쥬스투클렌즈가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착즙쥬스를 담은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는 카타르 온라인몰 미리어드 뷰티에 입점했다. 홍콩 온라인몰 오렌지닷에도 제품을 선보였다. 카타르 미리어드 뷰티(Myriadbeauty)는 한국 미국 영국 등에서 수입한 화장품을 판매한다. 카타르 정부가 전자상거래 업체에 부여하는 더카(TheQa) 인증을 받았다. 쥬스투클렌즈는 모래 먼지와 더운 기후 속에 사는 중동 소비자에게 적합한 기초 화장품을 중점 판매할 계획이다. 홍콩 오렌지닷(Orangedot)은 K뷰티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보유했다. 착한 소비, 가치 소비를 반영한 쥬스투클렌즈의 품질력을 널리 알린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미국 소코글램에 이어 해외시장 진출이 늘고 있다. K-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차세대 브랜드로서 전 세계 소비자를 만족시킬 제품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파우컴퍼니(대표 김수경)가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새 미디어 그룹장을 영입했다. 파우더룸 디지털‧유튜브 채널 콘텐츠 제작‧운영팀을 미디어 그룹으로 통합했다. 뷰티 매거진 출신 서지아 씨를 그룹장에 앉혔다. 서지아 미디어 그룹장은 슈어 편집장과 싱글즈 부편집장을 지낸 뷰티 콘텐츠 전문가다. 엘르‧코스모폴리탄을 발행하는 JTBC플러스 디지털 채널을 총괄했다. 카카오톡과 제휴한 뷰티 서비스 앱 뷰티톡 BU장을 거쳤다. JTBC4에 방영된 뷰티 예능 ‘美친 딜리버리’ 공동 제작에 참여했다. 서지아 그룹장은 “뷰티 분야에서 15여 년 동안 콘텐츠를 만들며 노하우를 축적햇다. 파우더룸을 플랫폼 리더로 성장시킬 전략이다. 창의적인 뷰티 콘텐츠를 제작해 파우더룸만의 콘셉트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파우컴퍼니는 2019년 김수경 대표가 취임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SK텔레콤‧11번가 등을 거친 김 대표는 본격적으로 뷰티 플랫폼 사업을 추진했다.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 초 스타트업 전략‧재무 전문가 송호진 CSO(Chief Strategy Officer)를 채용했다. 이 회사는 사업 방향성을 커머스에 두고 파우더룸 앱을 전면 개편했다. 콘텐츠
센텔리안24 텐션-업 마이크로바이옴 앰플은 피부를 젊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젊고 건강한 피부에서 유래한 탄력 마이크로바이옴을 담았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생기를 전달한다. 탄력바이옴 성분이 콜라겐‧피브릴린‧히알루론산‧엘라스틴‧세라마이드 등 피부 단백질 발현량을 높인다. 피부를 탄탄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1회 사용으로 피부 탄성 회복력(스프링 효과)을 높인다. 1주 동안 쓰면 △ 피부 겉 탄력 △ 피부 비틀림 △ 탄력 등을 개선한다. 오렌지색 마이크로 바이옴볼을 히알루론산 솔루션이 안정적으로 감싸고 있다. 앰플을 흔들어 바이옴볼을 터뜨린 뒤 피부에 바르면 된다. 이 제품은 29일(목) 오전 7시 15분 CJ오쇼핑에서 판매한다.
라벨영이 삼백초 추출물을 77% 담은 토너와 크림을 선보였다. ‘푹 끓인 삼백초 토너‧크림’은 제주산 삼백초를 40℃ 저온 공법으로 336시간 동안 추출했다. 영양소를 보존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 있게 한다. 삼백초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피부 탄력을 높이고, 알로에‧라벤더가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 자극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자연 추출물 향을 그대로 적용했다.
셉과 인플루언서 브랜드 바이애콤이 ‘퓨어 카밍 팩 클렌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마스크와 환절기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워준다. 바이애콤 퓨어 카밍 앰플 5병을 넣어 팩과 클렌징 효과를 한 번에 제공한다. 병풀 추출물을 찌고 숙성시킨 시카 성분과 티트리잎‧약모밀 추출물 등을 담아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해준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유해 세균을 99.9% 박멸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자극 시험과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모공 개선 임상 실험 등을 마쳤다. 이 제품은 24일(토) 낮 12시 40분 CJ오쇼핑 요즘 뷰티에서 판매한다.
“병원 유통 화장품 히스토랩과 에스테틱 화장품 아오와가 홈쇼핑에 진출합니다. 피부 전문가 시장에서 다져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설 전략입니다.”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히스토랩(HISTOLAB)과 아오와(AHOHAW)를 운영하는 메디안스의 윤구영 대표. 그는 최근 출시한 ‘엘라줄렌 펩타블루 항노화 크림’의 홈쇼핑 진출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메디안스는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B2B 뷰티기업이다. 피부과 시술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하는 브랜드 히스토랩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이어 피부미용 전문 브랜드 아오와를 선보이며 국내외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했다. 히스토랩은 국내 병의원 1만곳, 아오와는 피부미용실 3천곳에 공급 중이다. 해외 30여개국의 병원‧에스테틱 매장에 제품을 수출하며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아울러 메디컬 미용 치료를 위한 스킨케어 프로그램과 뷰티 디바이스를 개발해 병원‧에스테틱에 공급하고 있다. 윤구영 대표는 1989년 대학 졸업 후 제약회사에 입사했다. 병원에서 사용되는 화장품을 분석했다. 2009년 당시 피부과 의사들이 레이저 시술 후 피부의 진정‧재생 작용을 하는 화장품을 사용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히스토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0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오송화장품엑스포)가 온라인으로 오늘(20일)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오송화장품엑스포는 화장품뷰티엑스포로는 국내에서는 처음 전면 온라인으로 열려 기업과 바이어,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2B전문 수출진흥 엑스포로 기업과 바이어 간의 화상 비즈니스 상담을 중심으로 진행하지만 공식 홈페이지 내에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일반 소비자도 새로운 형식의 전시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온라인 전시관. 참가 기업 152곳의 기업정보와 513개에 이르는 브랜드·제품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 기업·제품 특성 △ 인증·허가·주요성분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관심있는 기업을 클릭하면 자사 홈페이지로도 연결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문의하기 섹션에서 질문할 수도 있다. 제품홍보관의 각각의 제품 하단에는 리뷰와 헤시태그(#)을 달아 뷰티관련학과 학생들이 미리 사용해본 제품사용 후기를 볼 수 있고 헤시태그를 클릭해 제품을 직접 구매해 볼 수도 있다. 또한 50곳의 기업이 프로모션에 참여, 10~50%할인 또는1+1이벤트를 통해 ‘착한 가격’으
맥이 블랙핑크 리사와 찍은 ‘글로우 플레이 립 밤’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리사는 전세계적으로 팝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K팝 스타다. 소비자와 폭넓게 소통하며 뷰티업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그는 화보에서 사랑스러우면서 장난기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와 글로우 플레이 립 밤으로 자연스러운 내추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맥 글로우 플레이 립 밤은 시어버터‧망고‧호호바씨 오일 등이 들어 있다.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꾼다. 입술에 꽃물이 스며든 듯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생기를 준다. 가을 빛을 담은 여섯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리사는 “글로우 플레이 립 밤 촬영은 무척 재밌었고, 제품이 기억에 남는다. 촬영장에서 처음 사용해 본 글로우 플레이 립 밤은 입술에 편안하게 발렸다. 립 밤 특유의 아름다운 반짝임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소금 위의 소금'으로 불리는 죽염. 바다의 다이아몬드 죽염은 미네랄 덩어리다. 인체 구성의 필수요소인 미네랄 60종이 모두 들어 있다. 몸에 좋은 죽염이 먹고 마시는 데서 한 발 나아갔다. 33년 전통의 죽염 전문회사 인산가(대표 김윤세)가 바르는 죽염 시대를 열었다. ‘바다를 바르다’를 콘셉트로 내세운 죽염 화장품 씨실(SEASEAL)은 바다(SEA)와 인장(SEAL)을 합친 말이다. 바다의 청정 에너지를 담은 죽염을 피부에 전달한다는 뜻을 담았다. 천일염 9번 구운 ‘인산 죽염’ 탈모 완화‧피부 보호 효과 우수 인산가가 오늘(20일) 오전 11시 30분 씨실 론칭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제품과 유통 계획을 발표했다. 씨실은 헤어케어 4종과 보디제품 3종 등 7종을 우선 출시했다. 헤어 제품은 △ 밤부솔트 미네랄 리페어 샴푸 △ 밤부솔트 미네랄 안티 헤어 로스 샴푸 △ 밤부솔트 미네랄 헤어 트리트먼트 △ 밤부솔트 미네랄 스칼프 스케일러 등이다. 밤부솔트 미네랄 안티 헤어 로스 샴푸 등 3개 품목은 식약처 고시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을 강화했다. 두피를 건강하게 가꾸고 쿨링감을 주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보디케어 라인은 △ 밤부솔트 내추럴 바디
‘더마 헤리티지 코스메틱 브랜드’를 지향하는 마이스킨솔루스가 세라피움™ 론칭과 함께 이달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신규 회원 가입 시 △ 첫 구매 50% △ 3종 세트 35% △ 단일 품목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세라피움™을 가장 많이 함유(10,000ppm)한 모이스트 업 세럼을 구매할 경우 세럼 기획세트(모이스트 업 세럼 본품&크림·트리트먼트 샘플)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세라피움™ 라인은 모이스트 인 트리트먼트·모이스트 업 세럼·모이스트 온 크림의 3단계 구성이다. 세 제품 모두 세라피움™과 8종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 데일리 마일드 필링(트리트먼트) △ 붉은기 완화와 결 개선(세럼) △ 피부 장벽 케어(크림)를 위한 성분을 배합해 다양한 피부 고민을 커버한다. 스킨바이옴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세라피움™은 효모 발효로 완성한 독자 ‘뉴 세라마이드’ 성분이다. 뉴 세라마이드는 미세 먼지·자외선·스트레스 등 외부 자극으로 불균형해진 스킨바이옴 밸런스를 맞춰 피부 속 수분량과 결, 톤을 효과있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이스킨솔루스는 30년 이상 바이오 액티브 기술을 연구해 온 스킨케어 대표 성분
박홍근 의원 관세청 국정감사 질의 ‘목록통관’(소액 물품에 대해 송장 만으로 통관이 가능한 제도)이 주를 이루는 역직구(전자상거래 수출)가 정식 수출신고로 전환이 가능해진다. 동시에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관세 환급도 이뤄질 전망이다. 중장기 관점에서는 운송사 배송내역이 자동으로 수출신고로 전환돼 관세사를 통하지 않고 화주가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시스템 이용 시 매출·매입 부가세 등 관세 환급을 비롯해 수출신고 후 반품 재수입시 관세 감면과 수출실적 인정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내용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중랑을)이 관세청 국정감사를 통해 역직구 현황과 관련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에 대한 질의서에서 확인한 것이다. “역직구 83%가 목록통관…중소기업 위한 개선 필요” 지적 박 의원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품목별 역직구 현황에서 화장품·향료가 전체의 33%가량을 차지하지만 이 수치는 품목별 집계가 불가능한 ‘목록통관’을 제외한 것”이라며 “그렇지만 실제로 역직구의 83%는 목록통관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각종 통계에서도 누락돼 기형성 높은 수출방식”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관세법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뷰티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었다. 홈뷰티족은 주로 마스크팩으로 피부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아서’(85%)이며, 마스크팩 평균 사용시간은 10~20분(64%)으로 조사됐다. 마스크팩 시트를 개선하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변경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무려 95.6%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AHC가 발표한 2020 대한민국 마스크팩 트렌드 리포트에서 밝혀졌다. AHC는 국내 성인남녀 3천 565명을 대상으로 마스크팩 사용실태를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가운데 76.1%가 코로나 이후 홈케어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80.9%가 홈케어 방법으로 마스크팩을 들었다. 코로나 이후 피부 건조‧트러블 등 각종 고민이 늘면서 마스크팩 사용율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응답자는 간편한 타입의 시트 마스크를 가장 선호했다. 반면 시트 마스크팩의 불편한 점은 △ 끈적이는 사용감(52.3%) △ 부족한 밀착력(38.7%) △ 너무 많은 에센스의 양(35.2%) 등으로 밝혀졌다. 마스크팩의 흡수력‧밀착력에 대한 아쉬움을 가진 소비자는 새롭고 개선된 시트 마스크를 원했다. △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특수 고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