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메소드가 키티버니포니의 감각 넘치는 패턴을 더한 메소드 X 키티버니포니 컬래버레이션 핸드워시(4종)를 한정판으로 내놨다. 메소드는 ‘지구와 당신을 사랑하는 스타일리시&에코-프렌들리’라는 기치를 걸고 감각 있는 디자인과 세련된 향기, 100%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특징으로 내세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연과 동물, 식물을 모티브로 다채로운 그래픽과 컬러를 선보이는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한 이 컬래버레이션은 고객의 일상에 아름다움을 더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메소드 X 키티버니포니 리미티드 에디션은 메소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물방울 용기에 키티버니포니의 패턴을 입혀 욕실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 메소드 핸드워시는 알로에베라 추출물을 함유한 약산성 포뮬러로 손 세정 후에도 촉촉하게 유지한다. 항균 인체 적용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손을 자주 씻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퍼퓸하우스에서 조향한 고급스러운 향기가 특징. △ 허브 가득한 정원의 싱그러운 자연을 담은 바질향 △ 산뜻한 녹차를 품은 듯한 그린티&알로에향 △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핑크 그레이프후르츠향 △
메디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수분 보충 음료 브랜드 링티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빠르고 강력하게 수분을 충전 할 수 있도록 ‘내 피부가 마시는 첫 번째 수분 충전’을 콘셉트로 잡았다. 링티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계절일수록 몸 속 수분 충전이 더욱 중요하다”며 “에스트라와의 협업을 통해 수분 섭취 습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에스트라 X 링티 수분충전 올인원 에디션’은 연약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충전해주는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에센스와 간편하게 마시며 체내 수분 충전이 가능한 링티로 구성, 바르는 수분과 마시는 수분으로 완벽한 수분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에센스는 피부 장벽 속 천연 보습인자의 성분·구성 비율을 구현한 30종의 수분영양소를 함유, 연약한 피부에 빠르고 강력하게 수분을 충전해준다. 링티는 탈수 위기의 병사에게 빠른 수분 공급을 위해 개발한 제품. 최근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다. 에스트라 측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에스트라 공식몰에서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에센스를 구매할 시 링티 레몬맛을 체험할 수 있는 링티 키트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배동현)이 공간문화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제주도 서귀포시 여자중장기 청소년쉼터의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지난 22일 개소식을 가졌다. 공간문화 개선사업은 사회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비영리 여성 단체 시설을 개·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다. 연말까지 모두 218곳의 공간을 변화시킬 예정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여자중장기 청소년쉼터는 216번째 선정 기관. 보호가 필요한 여자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시설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입소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거실에서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고 개별 수납공간도 새롭게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 인테리어팀이 공간 컨설팅과 도면 작업에 재능기부로 동참하고 내부 시설물의 정리와 수납은 지역의 경력단절 여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개소식에는 서귀포시 여자중장기 청소년쉼터 강은숙 소장을 비롯한 기관 임직원과 지역 인사가 참석해 공간문화 개선사업의 결실을 함께 나눴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김태우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머무르는 공간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생활형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김병묵)가 취약계층을 위해 전방위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지난 21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회장 방영탁)와 아동청소년그룹홈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보호시설. 현재 전국 560여 시설에서 3천여 명이 보호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콜마홀딩스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그룹홈 생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보호를 위해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콜마홀딩스는 2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KF-94 마스크 2만 장을 지원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날씨까지 추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청소년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람에서 지원을 결정했다”며 “상황이 좋아지면 이들을 위한 건강지원 프로그램,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지자체를 통해 지금까지 손 소독제 5만개를 기부했다. 지난 7월에는 미혼 한부모 가정을 위한 지원협약을 맺고 방역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달바가 25일(일) 위메프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목표 매출 대비 600%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었다.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최세영 뷰티 쇼호스트가 출연해 ‘화이트 트러플 스프레이 세럼’ 등을 소개했다. 피부 진정용 ‘바이탈 세럼’과 저자극 양면 토너 패드 ‘데일리 마일드 클린 앤 필링 패드’도 제안했다.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은 풍성한 혜택과 뷰티 전문 MC가 알려주는 스킨케어 팁을 보며 “요즘 같은 때 딱 라방 감사합니다” “현명한 소비하러 당장 달려 가겠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달바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서 매출 비중 65%를 차지한 제품은 위메프에서 처음 선보인 달심 세트다. 환절기를 맞아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는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 달바는 해외서도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독일 LH BRANNDS 매장 7곳과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펩타이드 노세범 시리즈와 미스트 세럼이 인기다. 미국서는 ‘뿌리는 화이트 트러플 세럼’ ‘글로우 세럼’이 소비자 주목을 받고 있다. 달바는 이달 말 러
화장하는 남자가 늘고 있다. 능력뿐 아니라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작용하면서 피부 미용에 투자하는 그루밍족이 증가했다. 오픈서베이의 ‘남성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남성 1인당 사용하는 뷰티 제품 평균 개수는 8.2개에 달한다. 남성 뷰티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전통적인 여성성에서 벗어나 성별을 특정하지 않는 ‘젠더리스'(Genderless)도 하나의 뷰티 트렌드로 떠올랐다. 올인원을 추구하던 남성 소비자가 본격적인 그루밍을 위해 남성용‧여성용 가릴 것 없이 세분화한 화장품을 찾기 시작했다. 뷰티업계도 스킨케어‧색조‧향수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 제품을 선보이며 경계 허물기에 나섰다. 선크림으로 티 안 나게 화장하기 톤업 기능을 갖춘 선크림이 남성 메이크업 시장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이크업 단계를 줄여 귀찮음을 덜어주고, 파운데이션과 달리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티 나는 화장이 싫은 남성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이엘 피네 선CC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PA++++)은 물론 피부 톤 보정 효과를 갖췄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피부에 가볍게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클린 비건 브랜드 티엘스가 콤부차 티톡스 앰플과 크림을 출시한다. 이들 제품은 피부에 티톡스 효과를 제공해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를 건강하고 매끈하게 하는 콤부차 함량을 높였다.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콤부차는 인도 아쌈산 홍차잎을 발효한 뒤 추출했다.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를 윤기 있게 해준다. 3중 히알루론산과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속당김 없이 쫀쫀하게 빛나는 수분 광채를 선사한다.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사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콤부차 티톡스 앰플은 피부 속건조와 속당김을 해결한다. 콤부차 추출물을 60% 함유해 피부에 탄력을 준다. 건조함이 신경 쓰이는 부분에 덧바르면 빠르게 수분을 공급한다. 콤부차 티톡스 크림은 푹 자고 일어난 듯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를 선사한다. 콤부차 추출물 53%를 담았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 제품 사용 직후 피부 보습 123% 개선 △ 4주 사용 후 피부결 9%, 탄력 5.6% 증진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돼 아이크림이나 수면팩으로 쓸 수 있다.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31일(토)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 프리미어 스파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9월 9일부터 18일까지 맥스클리닉 공식몰 뷰티스페이스에서 진행한 ‘Best Of Best 최고의 오일폼’ 1위로 꼽혔다. 맥스클리닉은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특별판을 발매했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해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한다. 홍윤화는 개인 SNS에 마릴린 먼로로 변신한 채 ‘윤화 피규어 케이크’를 들고 찍은 영상을 올렸다. 게시글에 “맥스클리닉을 사랑하는 소비자에서 모델이 되었다”고 밝히며, 오일폼을 시즌 1부터 17번째 신제품까지 모두 사용해온 ‘성덕’이라고 소개했다. 맥스클리닉에 대한 애정을 담은 해당 게시물에는 좋아요 1만 3천개가 달리며 관심을 받았다. 맥스클리닉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은 보습 클렌저로 입소문 났다. 피부 건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가을‧겨울 쓰기 적합하다. 클렌징 단계부터 수분을 충전하고 영양 공급을 돕는다. 사막에서 찾은 보습 성분 마룰라 오일이 저자극 딥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마룰라 오일은 남아프리카 지역의 야생 마룰라에서 추출했다. 아르간 오
알리바바그룹의 물류 계열사 차이냐오 스마트 로지스틱스 네트워크가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차이냐오 스마트 로지스틱스 네트워크(Cainiao Smart Logistics Network·이하 차이냐오 네트워크)는 국내 기업에게 △ 퍼스트·라스트 마일 배송 △ 물류 창고 관리 △ 국제 운송 △ 화물 운송 △ 통관 등에 이르는 물류‧공급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 10일에서 13일 소요됐던 배송 기간을 5일에서 7일로 단축해 배송 효율성을 최대 50% 높인다는 목표다. 디지털 가치 사슬 시스템을 구축해 산업자원을 통합한 수출입 서비스를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대규모 판매 행사 전 화물운송 공간을 확보하고, 물류창고에 재고를 선입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해 발생 시 영업일 기준 2일 이내 보상금을 최대 1억7천만 원(10만 위안) 지급하는 보험을 제공한다. 미국 경제복합성 관측소(OEC)에 따르면 한국의 최대 교역국가는 중국이다. 2018년 대중국 수출입액은 각각 1천600억 달러와 1천7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연간 수출액의 25.9%, 수입액의 21.1%를 차지하는 규모다. 차이냐오 네트워크는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통합 물류 서비스를 실현해 교역 효
프랑스 나오스의 한국지사 나오스코리아가 서울 역삼동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새 주소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 137 11층이다.
팜스킨(대표 곽태일)이 헬시 스킨케어 브랜드 두윗을 선보였다. 두윗(DOWITH)은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웰니스(Wellness)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 브랜드명은 ‘Do(하다)’와 with(함께)를 결합했다. 모든 활동에 필요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아울러 스킨 기어(Skin Gear)를 콘셉트로 삼았다. 특정 활동에 필요한 장비라는 뜻이다. 팜스킨은 소비자가 운동을 즐기는 과정에서 피부 건강이 나빠져 고민에 빠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초유에 피토-벨벳 네트워크(Phyto-Velvet Network) 기술을 적용해 효능을 높였다. 아울러 슈퍼 아보카도 허벌 복합체와 핑크 판토 복합체, 슈퍼-스쿠세라 복합체를 배합했다. 두윗은 운동 환경에 따라 제품 라인을 구성했다. △ 테니스 축구 러닝 사이클링 등 실외 활동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을 주는 ‘실외 액티비티 에디션’ △ 필라테스 요가 등 땀과 기구 마찰로 달아오른 피부에 보습‧진정 기능을 하는 ‘실내 액티비티 에디션’ △ 서핑 수영 등 물에 노출 시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워터 액티비티 에디션’ 등이다. 피부 건강을 위한 운동 에너지 부스터 ‘서플리먼트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 운영에 들어갔다. 샴푸와 보디워시 제품의 내용물 만을 소분·판매하는 방식이다. 리필 스테이션은 10월 중순 오픈한 ‘아모레스토어 광교’(경기도 수원 앨리웨이광교) 매장 내 핵심 공간에 위치해 있다. 샴푸와 보디워시 15개 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필용기에 충전하는 형태다. 용기는 재활용하고 내용물은 상시 할인하므로 경제성이 높으면서도 친환경을 실천하는 경험이 가능하다. 제조 후 100일 이내 내용물을 사용하며 리필에 앞서 자외선 LED 램프로 용기를 살균 처리하는 등 이용 고객들에게 신선함과 안심감을 제공한다.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리필 상품과 판매 방식의 변화라는 시대 상황의 요구에 맞춰 리필 스테이션을 처음 선보인다”며 “새로운 경험과 친환경 가치,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의 높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문을 연 아모레스토어 광교는 아모레퍼시픽의 40여 브랜드, 2천여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뷰티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