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26일(목) 오후 2시부터 2021 유통산업 전망 웹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 글로벌 유통 트렌드와 주요 이슈(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 유통부문 대표) △ 프랜차이즈업계 결산 및 2021년 전망(임영태 장스푸드 부사장) △ 대형마트/백화점업계 결산 및 2021년 전망(이경희 이마트유통산업연구소 소장) △ 편의점업계 결산 및 2021년 전망(염규석 한국편의점산업협회 부회장) △ TV홈쇼핑업계 결산 및 2021년 전망(황기섭 한국TV홈쇼핑협회 실장) △ 온라인쇼핑업계 결산 및 2021년 전망(이동일 세종대 교수) 등이 제시도ᅟᅫᆫ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아토팜 20주년을 기념해 대표 제품 ‘MLE 크림’ 한정판을 선보였다. MLE 크림 튜브형 제품에 복고풍 디자인을 입혀 특별함을 더했다. 연약한 아이 피부장벽을 지켜온 MLE 크림의 20년 역사를 일러스트로 나타냈다. 200ml 대용량 제품으로 나왔으며, 튜브 용기를 사용해 편리하고 깨끗하게 쓸 수 있다. MLE 크림은 ‘빨간뚜껑 크림’으로 불리며 엄마들 사이에서 육아 필수템으로 통한다. 독자 개발 피부장벽 MLE® 기술을 적용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보호한다. 또 피부를 보호하고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14년 연속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데시엠이 오늘(2일)부터 이달 말까지 노벰버(Knowvember) 캠페인을 열고 인기 제품을 23% 할인 판매한다.
AHC 마이크로 착붙 마스크 시트는 피부 밀착력이 높아 에센스를 피부에 잘 전달한다. 마이크로 엠보싱™ 시트가 얼굴 굴곡에 맞게 붙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엠보싱 시트의 양면홀 2만 6천여개가 에센스를 머금어 피부에 영양을 제공한다. 수분 지속 특허 성분인 AMF가 들어 있어 얼굴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해준다. MMP(Moisture Matrix Technology Using Polymer Gelation) 공법을 적용해 보습 효과를 강화했다. △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로즈마리’ △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는 ‘퓨어워터’ △ 피부톤을 환하고 생기있게 밝히는 ‘비타민’ △ 피부 탄력지수를 높이는 ‘레드콜라겐’ 등 4종으로 나왔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0월 30일 한국소년보호협회에 2천만원 상당의 기초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돕는 라벨영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라벨영이 기부한 물품은 △ 쇼킹꿀한스푼 △ 쇼킹옴므스킨 △ 쇼킹옴므로션 △ 쇼킹금손세제 등이다. 이들 제품은 한국소년보호협회 산하 기관에 전달되며 불우한 환경에 처한 청소년을 돕는데 쓰인다. 한국소년보호협회(이사장 김기남)는 법무부 출연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불우한 청소년에게 숙식을 지원하고 직업훈련 기회를 주며 사회 정착과 자립을 돕는다. 라벨영은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청소년행복재단에 이어 한국소년보호협회와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사회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냈다.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을 통해 미래 사회의 기둥이 될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샹테카이가 브랜드 모델 유아인과 찍은 뷰티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유아인은 따뜻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로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이미지도 드러냈다. 그는 빛을 머금은 영롱하고 반짝이는 피부로 눈길을 끌며 특유의 대체 불가 분위기를 완성했다. 유아인의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샹테카이 퓨쳐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 가벼운 워터 제형으로 나와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한다. 바이오 님프 펩타이드 성분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한다.
헉슬리 홀리데이 컬렉션 핸드 앤 바디는 특별한 연말을 위한 한정판 제품이다. 헉슬리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와 바디 오일 모로칸 가드너를 담았다. 붉은 타탄체크 무늬 단상자가 우아한 분위기를 전한다.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는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운 휴식을 나타낸다.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식물성 버터가 손을 촉촉하고 윤기있게 해준다. 향수를 뿌린 듯 오랜 시간 향기를 남겨 겨울철 인기가 높다. 바디 오일 모로칸 가드너는 샤워 후나 피부가 건조할 때 바르는 보습 제품이다. 워터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가볍게 산뜻하게 스며든다. 선인장 시드 오일이 영양을 전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아 넓은 부위에도 쉽게 펴 바를 수 있다. 수분을 머금은 피부가 향기 입자를 잡아준다. 지속성 높은 향이 체취와 섞이면서 나만의 향기를 연출한다. 이 제품은 헉슬리 공식 온라인몰과 쇼룸, 시코르, 라코스메띠끄 영플라자점 등에서 판매한다.
현장취재-아모레퍼시픽 광교, 리필 스테이션을 가봤다! “화장품도 마음껏 써보고, 리필 스테이션 체험도 하고 좋아요.” “의자에 앉아서 화장품을 발라볼 수 있어서 편해요. 벨을 누를 때만 직원이 오니 부담도 없고요.” “아이를 앉힐 수 있는 카트도 있어요.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제로웨이스트 개념을 알려줄 수 있어 가족 나들이로 제격입니다.” 10월 23일, 아모레퍼시픽 광교에서 만난 이들의 목소리다. 10월 20일 복합 문화공간 앨리웨이 광교에 연 이 매장에는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40여개의 제품 약 2천개를 선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리필 스테이션이다. 보디‧헤어 제품 15개를 골라 용기에 담아갈 수 있다. 소비자가의 50%에 제로 웨이스트를 경험할 수 있어 환경주의자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JUST TRY!” 아모레퍼시픽 광교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아모레퍼시픽 성수와 달리 판매도 한다. 평대에 아모레퍼시픽‧아이오페‧라네즈‧마몽드‧이니스프리‧에뛰드‧설화수‧헤라‧한율‧리리코스 등 주요 브랜드의 제품을 전시했다. △ 홈 에스테틱 △ 이너뷰티 △ 메이크업 △ 클렌징 △ 남성 △ 마스크 △ 선 등으로 구분해 제품을 진열했다
프로그램 개발자로 출발, 지난 2013년 (주)이젬코를 창립한 이종극 대표에게 올해는 그 어느해보다 의미있게 기억해야 할 순간이 될 듯 하다.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코로나19’는 이 대표에게도 어려움과 기회를 동시에 가져다 주었기 때문. 새해 시작과 함께 화장품 부문에 특화한 IT솔루션을 개발을 완성했고 스마트팩토리, 화장품 제조업·책임판매업·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를 위한 시스템 구축까지 완벽하게 수행가능한 역량을 갖춤으로써 (주)이젬코의 새롭고 큰 도약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을 맞았다고 판단했다. 1월을 채 넘기지 못하고 터진 코로나19는 직전까지의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흘러갔다. “계약 직전까지 이르렀던 프로젝트가 연기되기 시작했죠. 클라이언트 기업 상황 역시 충분히 이해했지만 상반기까지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못했고 꽤나 힘든 시기를 견뎌야 했지요. 하지만 2분기 들어 그동안 진행해 왔던 발주 건 계약이 성사되기 시작하면서 상황 반전이 이뤄졌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지만 이 대표는 당시 상황을 다시 떠올리고 싶진 않다. 그 동안 쌓아왔던 노력과 공들였던 성과가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그렇게 컸었다. “저를 포함, 세 명이
신임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 2일(화) 취임했다. 지난 1일 청와대 차관급 12명 인사에서 신임 식약처장으로 내정됐던 김강립 전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이튿날인 2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 신임 식약처장은 취임사를 통해 "식약처의 최우선 과제는 안전하고 효과높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이 하루라도 빨리 개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지원하는 것"이라고 단언하고 "숙명처럼 안고 있는 기업의 혁신성 높은 기술 개발과 해외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합리성을 갖춘 규제 환경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모든 업무의 근간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우선 달성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처장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제1차관 등을 거친 전문가로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안정성있는 조직 관리와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소통·협력 능력을 인정받았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김 처장에 대해 "해당 부처 간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등 식약처 핵심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했다. 김 처장은 △ 1965년 강원 철원군
가천대 경영대학원 뷰티경영전공이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신입학생 5명이며, 편입학생은 여석 한도 내에서 선발한다. 신입학생 지원 자격은 △ 국내외 대학의 학사학위 소지자 및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 △ 기타 법령 등에 의하여 동등 이상의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 외국인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 취득자(입학 후 졸업 전까지 4급 이상 취득해야 졸업 가능) 등이다. 편입학생 지원 자격은 △ 타 대학원의 유사학과 유사전공인 자 △ 타 대학원 재학기간 2학기 이상 수료하고 12학점 이상 취득한 자 △ 기타 법령 등에 의하여 동등 이상의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 외국인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 취득자(입학 후 졸업 전까지 4급 이상 취득하여야 졸업 가능) 등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11월 9일부터 12월 11일이다. 가천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를 클릭하면 입학원서를 출력할 수 있다. 입학원서 작성 후 학업계획서,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제3자 제공에 관한 동의서 각 1부, 성적 증명서 등과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면접고사는 12월 17일(목) 오후 2시 진행한다. 합격자는
지난달 화장품 수출실적은 7억2천5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낸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www.motie.go.kr )가 집계 발표한 ‘10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은 10월 동안 중국과 미국, 양국의 수출 호조와 함께 두발용·기타 화장품 등이 성장세를 이끌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10월 수출액 7억2천500만 달러는 9월의 8억4천300만 달러보다는 1억1천800만 달러, 14.0%가 줄어든 수치로 지난 7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이어오던 전월 대비 성장세는 일시 멈췄다. 10월 화장품 수출은 올해 들어 △ 9월 8억4천300만 달러 △ 3월 7억6천200만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또 전월 대비 성장세는 꺾였지만 10월에 기록한 전년 실적 대비 16.3%의 성장률은 △ 9월의 48.8% △ 3월의 28.7% △ 6월의 16.8%에 이은 네 번째로 높은 성장률에 해당한다. 지역별 수출실적을 보면 △ 중국 2억9천만 달러(8.1%) △ 미국 4천만 달러(13.0%) △ 아세안 4천만 달러(-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