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브랜드 보다나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제작을 지원한다. 이 드라마는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웹툰 원작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의 주연급 출연진(문가영·차은우·황인엽)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다나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보다나 만의 감성 넘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고데기와 헤어소품 등으로 문가영의 헤어 스타일링 연출에 함께 한다. 여신강림은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에 방송 중이다.
글로벌 뷰티·생활문화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해 피부 진정·개선에 도움을 주는 자사 스킨케어 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에이피알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송파구에서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는 서울아산병원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달한 제품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의 슈퍼 시카 워터인 크림과 릴렉스 카밍 링거 마스크 총 1천 개 분량으로 약 2천500만 원 상당이다. 에이피알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의료진이 마스크와 고글, 페이스쉴드 등 방호복을 오랜 시간 착용해 피부 문제를 겪는 사례가 많은 것에 주목, 피부 진정과 개선에 효과 있는 성분을 포함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후원 물품을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물품 후원이 장기간 지속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랑스 산 과일 파우더와 과일수 등 천연 화장품 원료와 함께 페루 산 천연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주)썬화인글로벌(대표 송재용)이 국내외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충청북도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제 1·2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주)썬화인글로벌은 차별화한 첨단소재 생산과 글로벌 아웃소싱을 통해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하는 B2B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설립한 (주)썬화인글로벌은 그 동안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 활동을 펼치면서 화장품을 위시해 바이오·전자 재료·석유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영역을 확대를 진행해 왔다. 특히 화장품 산업의 경우에는 프랑스 산 과일 파우더·과일 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천연 화장품 원료를 취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남미 페루 산 천연 화장품 원료를 발굴, 국내외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주)썬화인글로벌 관계자는 “지구상 모든 생물 종의 70%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페루는 거대한 다양성을 자랑하는 생태의 보고로 일컬어지는 곳이다. 이러한 풍요는 안데스산맥 전역과 아마존, 심지어 사막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과일과 채소의 무한한 공급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페루
올리브영이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연다. 이 회사는 기금 1억 원을 조성해 국내 소외 계층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한다. 또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성탄절 주간 올리브영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이용하면 일정 금액(2,500원~5,000원)이 적립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가 강세다. 오늘드림 서비스와 연계해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준비했다. 작은 관심이 모여 큰 가치를 만드는 나눔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2014년부터 유네스코와 함께 개발도상국 소녀의 교육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 구매 금액 일부를 기부하는 형태다. 현재까지 누적 기금은 약 16억 원, 참여 고객은 2천3백만 명이다. 올리브영은 올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서포터즈 1기를 운영했다. 보호종료아동 문제를 공론화하고 편견을 바로잡는 활동을 펼쳤다. 올리브영 서포터즈는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한 첫 국내 지원 사업이다. 내년에도 국내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현재 제주·충청권과 마이크로니들 부문 광역협력권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파마슈티컬 마이크로니들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테라젝아시아(대표 김경동)가 제주지역사업평가단(단장 이승연)으로부터 ‘2020년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주)테라젝아시아는 이번 국책사업을 통해 공동연구 기업·대학과 함께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 니들의 90%이상 피부투과율을 입증할 수 있는 새로운 정량측정시헙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동시에 이 연구를 통해 마이크로니들의 근본 설계목표라고 할 수 있는 ‘유효성분에 대한 안정성 높은 전달체의 가능성’을 실험 차원에서 증명했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가진다. 김경동 대표는 “로열티를 지불하고 테라젝USA 마이크로니들 원천 특허기술을 확보하고 국내와 미국·영국·독일을 비롯한 해외 코로나 백신개발에 원천 특허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히면서 “소규모 바이오 벤처기업이 가진 재정 한계를 제주·충청권의 광역협력권육성사업을 통해 극복, 마이크로니들 상용화를 위해 가장 큰 난제였던 정량화 기술 안정화를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에 더해 제약·유효약제의 정량과 속도제어에 중요한 기반 특허·핵심기술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이번 선정은 스타트업·바이오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08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도입,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과 신속 처리를 원칙으로 하는 ‘소비자 불만 처리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2015년도부터 유학수 대표가 직접 최고 고객책임자 CCO(Chief Customer Officer)를 겸하면서 CCM 운영과 전 임직원 대상의 소비자중심경영 문화 확산, CCM 추진 동력 제공을 위한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안전하게 제품을 구매·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설비와 환경 등을 개선해 품질을 크게 향상했다. 지난해 발생한 총 클레임 건수가 이전 인증 기준 대비 160% 감소하는 성과를 이끌어 내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성공리에 실천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박은희)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이하 AI) 도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충청북도·한국과학정보기술혁신원이 수행하는 ‘충북 AI융합 지역특화산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AI융합기술 솔루션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AI 도입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등 지역특화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테마 당 3억 원 규모의 AI 알고리즘을 개발해 제공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모두 5부문의 테마 과제에 선정돼 15억 원 상당의 지원을 받는다. 내년 3월까지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4월부터 본격적인 AI 솔루션 알고리즘 개발에 착수한다. 개발 분야는 △ 신제품 개발방향 AI 시스템 △ 신제품 개발처방 AI 시스템 △ 부자재 상용성 최적 조건 AI 시스템 △ 조색 품질 균일화를 위한 AI 시스템 △ 제조 조건 최적화 AI 시스템 등이다. 조임래 회장은 “코스메카코리아의 화장품 개발 노하우에 첨단 AI 기술을 접목해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 융합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며 “이를
아모레퍼시픽 립 전문 뷰티 플랫폼 컬러테일러가 패션 브랜드 마가린 핑거스와 협업해 겨울 시즌 맞이 ‘수베니어 샵(Souvenir Shop)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2018년 아모레퍼시픽이 론칭한 스마트폰 앱 서비스 컬러테일러는 국내 최초 립 전문 뷰티 플랫폼. 궁금한 립 제품 컬러(색상)를 쉽고 빠르게 확인 가능하며 립과 관련한 유용한 뷰티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8월 개인의 피부 컬러를 고려해 립 제품을 추천해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 도입 후 13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뷰티앱 카테고리 다운로드 1위와 46일 만에 앱스토어 전체 무료 다운로드 2위를 차지하는 등 화장품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 브랜드 마가린 핑거스와 함께 협업한 수베니어샵 컬렉션은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벨벳 컬러 립스틱 5종(캐시미어 로즈·피치 스웨이드·빈티지 카멜 코트·레드 카펫·라일락 스웨터)과 벨벳 젤리 블러셔 3종(소프트 애프리콧·모비 핑크·누드 로즈), 벨벳 컬러 아이팔레트 2종(스위트 플럼·올리브 가든)으로 구성했다. 벨벳 컬러 립스틱 5종은 보드라운 느낌의 따뜻한 컬러가 가볍게 펴 발리고 부드럽게 밀착돼 매끈한 입술을 연출해 준다.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맞춤형 립 메이크업 제조 기술이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기술 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CES 2021)에서 헬스&웰니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수상은 CES 2020에 이은 2년 연속이다. ‘컬러 테일러를 이용한 립 메이크업 제조 스마트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활용, 고객의 피부 톤에 적합한 입술 색상을 추천하고 현장에서 즉시 립 메이크업 제품을 제조해주는 온&오프라인 연계 맞춤형 기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컬러 테일러’는 딥 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피부 톤에 적합한 입술 색상을 찾아주고 빅데이터와 전문가의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화한 립 컬러를 제안한다.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적용한 립 팩토리는 정밀 공정을 통해 색소를 혼합, 2천여 가지 색상의 립 메이크업 제품을 실시간으로 제조할 수 있다. 컬러 테일러와 스마트 팩토리를 결합한 ‘립 팩토리 바이 컬러 테일러’를 활용하면 고객은 본인에게 적합한 립 컬러를 추천받아 현장에서 원하는 맞춤형 립 메이크업 제품을 바로 만들 수 있다. 이 시스템에는 다양한 색소를 정밀하게 조합하고 관리하는 고도화 기술을 적용, 간단한 조작 만으로 신속하게
한국콜마홀딩스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에 집중, 사업화를 본격화하고 나선다. 이미 지난 8월 종합기술원 안에 바이옴연구소를 연 데 이어 마이크로바이옴 유망 벤처기업과 잇따라 물질 도입계약을 체결해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염증·호흡기 치료제 등 의약품 개발까지 확대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벤처 (주)MD헬스케어와 신약 후보물질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주)고바이오랩과 물질 도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연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제품 개발의 효율성을 더한다는 계획. 피부재생 특화 화장품 개발 선도 한국콜마홀딩스가 (주)고바이오랩을 통해 도입한 마이크로바이옴 물질은 자가면역질환 신약후보물질 ‘KBL382’와 ‘KBL1027’. 바이옴연구소는 이 물질을 활용해 아토피 피부염·염증성 장질환 등 자가면역질환 신약을 개발한다. (주)MD헬스케어와 계약한 물질은 염증·호흡기질환 신약 후보물질 ‘MDH-001’. 이 물질로는 염증·호흡기질환 신약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바이옴연구소는 각 회사와 비임상 연구를 공동 진행한 이후 자체
(주)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 강희철)이 맞춤형화장품을 위한 단일성분 브랜드 ‘포뮬라 케이’(Formula K)를 론칭했다. 포뮬라 케이는 전 세계 최초로 맞춤형화장품을 제도화한 K-뷰티의 기술력을 알리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20년간 축적한 화장품·바이오 소재 개발 노-하우를 집약, 개발했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는 콘셉트로 실용성과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고 체험 중심 소비를 즐기는 2~30대 여성을 핵심 타깃으로 삼았다. 포뮬라 케이는 지에프씨생명과학의 첨단 바이오 R&D 네트워크를 통해 단일·고기능성 원료를 안정성 높이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효능에 대한 검증도 가능하다. 다양한 피부 유형·상태에 따라 셀프-셀렉션이 가능하도록 품목을 세분화해 구성했다. 1차로 34품목의 단일성분을 출시했다. 유형별로는 △ 추출수 5종 △ 추출물 17종 △ 발효물 6종 △ 리포좀 4종 △ 마이크로바이옴 2종이다. 내년까지 주력품목을 100개로 늘리면서 순차 출시할 예정이며 최종 300품목까지 확장한다는 구상. 마케팅기획본부 김보영 팀장은 “포뮬라 케이는 지에프씨생명과학의 20년 연구개발 기술력
내가 원하는 스타일, 나만의 컬러를 채워주는 뷰티 브랜드 ‘포을’이 유니크한 연말 메이크업 아우라를 연출해주는 ‘데이즈 아이 글리터’(5종)를 새롭게 선보였다. 워터 베이스 타입의 데이즈 아이 글리터는 뭉침 없이 우수한 픽싱 효과로 장시간 눈부시게 빛나는 화려한 아이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일반 팁과는 차별화한 실리콘 팁으로 발림성과 밀착력을 높여준다. 애교 살과 같은 극소 부위에 더욱 편리하게 터치 할 수 있다. 눈 화장 뿐 아니라 반짝임이 필요한 쇄골, 바디 등에도 멀티로 활용할 수 있다. △ 드림캐처(화이트 베이스에 홀로그램 골드레인보우 육각 펄 ) △ 샴페인골드(골드 베이스에 홀로그램 실버그린 육각 펄) △ 러브판타지(피치 베이스에 홀로그램 그린바이올렛 육각 펄) △ 만다린로즈(오렌지코랄 베이스에 홀로그램 골드에메랄드 육각 펄) △ 오로라블루(블루 베이스에 홀로그램 골드그린 육각 펄) 등 모두 다섯 가지 컬러다. 이들 컬러 모두 ‘영롱·반짝·큼직한 육각 글리터’가 펄을 좋아하는 여심을 저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