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 소비자가 사용하는 기초 화장품은 평균 5.1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용 품목은 스킨‧로션‧에센스‧크림‧마스크팩 등이다. 기초 화장품은 △ 수분 △ 안티에이징‧탄력 △ 화이트닝 등 평균 2.5개 라인을 썼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트러블 케어 라인의 사용률이 증가했다. 색조 메이크업 제품 사용 개수는 소폭 감소했다. 베이스 메이크업 평균 사용 개수는 2.9개, 포인트 메이크업은 3.9개로 나왔다. 쿠션과 입술 제품 사용이 줄었다. 이는 오픈서베이(대표 황희영)가 발표한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1에서 밝혀진 내용이다. 오픈서베이는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전국 20~49세 여성 1천5백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에서 지난 해 여성 소비자의 △ 클렌징 △ 스킨케어 △ 메이크업 제품 사용실태를 분석했다. 기초 화장품 평균 5.1개 사용 아침 세안 시 비누 대신 클렌징 폼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저녁에는 클렌징 폼과 오일‧비누‧워터 등을 동시에 활용했다. 립‧아이 리무버 사용은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기초 화장품 평균 사용 개수는 5.1개다. 연령이 높을수록 많은 수의 스킨케어 제품을 썼다. 트러블 케어 라인 사용률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이하 제주도)가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주화장품인증제도’(Jeju Cosmetic Cert)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확산과 제주산 화장품 원료·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전을 전방위로 전개한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최근 배우 이하나 씨를 제주화장품인증제도 홍보를 위한 연예인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지난 22일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제주화장품인증제도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이하나 씨와 제주인증화장품 홍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제주화장품인증제도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시행, △ 제주산 원물을 사용한 원료 함량 10%(씻어내는 제품 5%) 이상 함유 △ 제주 물을 이용한 정제수 사용 △ 전 공정 제주 소재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해 제주도지사가 증명해주는 공식 인증제도. 제주도는 치열한 화장품산업 경쟁 상황에서 무분별한 사용에 의한 제주 이미지를 보호하는 동시에 제주산 원료와 제주 생산 화장품에 대한 우수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청정 제주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와 이하나 씨는 앞으로 홍보영상 등을 통해 제주화장품인
애경산업이 25일 서울 중국 프로야화장품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와 이사 차오 량 궈(CAO LIANG GUO) 프로야화장품 부총경리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은 프로야화장품이 보유한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바탕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프로야화장품과 공동 마케팅을 펼치며 에이지투웨니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는 중국 광군제 기간 티몰 BB 부문에서 3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고체 파운데이션 안에 수분 에센스를 함유했다. 차별화한 제형과 제품력으로 중국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야화장품은 화장품 연구 개발‧생산‧판매 회사다. 주요 브랜드는 △ 프로야(PROYA) △ 유제로(UZERO) △ 캣 앤 로즈(CATS & ROSES) △ 유야(YOUYA) △ 안야(Anya) △ 햅소드( HAPSODE) △ 차이탕(彩棠) △ YNM 등이다.
더샘 허니바이오틱스 클렌징 오일은 진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한 번에 지운다. 모공에 쌓인 피지와 들뜬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허니바이오틱스‧유채꿀‧로얄젤리‧프로폴리스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촉촉함을 남긴다. 식물성 돌콩 오일이 당김 없는 저자극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에이토솔루션 똑똑오메가3는 어린이의 눈과 두뇌 건강을 돕는다. 뇌‧신경조직‧망막을 구성하는 DHA와 혈행을 원활히 하는 EPA를 주 성분으로 삼았다. r-TG 타입 원료를 사용해 효과를 높였다. 오메가3 전문 제조사인 GC RIBER사의 원료를 함유했다. 노르웨이산 물고기를 얼리지 않은 신선한 상태로 활용했다. 차별화된 필름 탈취 공법으로 어취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E 성분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합성향료‧타르색소‧인공감미료 등 첨가물을 배제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돌고래 모양에 오렌지 맛을 더했다. 젤리처럼 섭취 가능하며, 내용물만 짜서 먹을 수 있다.
리더스코스메틱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 워터’가 22일 방영된 SBS PLUS 트렌드레코드2에 소개됐다. 트렌드레코드는 스타의 하루를 들여다보는 뷰티‧트렌드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은 “최근 피부가 많이 민감해졌다.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화장품 다이어트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만의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최유정은 스킨케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에센스 워터를 사용했다. 산뜻한 사용감과 풍부한 영양감을 지닌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 워터로 간편한 기초 케어를 제안했다. 닦토부터 스킨 팩까지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리더스코스메틱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 워터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제공한다. 일반 토너보다 보습력을 강화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해 피부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피부 자생력 개선 임상 시험과 민감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쳤다. 제품 사용 후 수분 손실량은 9.3%, 피부 붉은 기는 2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사태는 우리 사회 시스템과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놨다. 개개인의 사고 체계와 변화가 ‘뉴노멀’이라는 개념으로 정착하고 있다. 여기에는 위생 관념이 예전과는 비할 수 없이 높아졌다는 점이 대표 사례에 해당한다. 이제 어딜 가든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시로 손을 씻으며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게 당연해졌다. 스틱형 파우치·블리스터 시스템 설비&기술 구축 대중의 위생 관념이 강화됨에 따라 화장품업계도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 소독제를 비롯한 위생용품을 잇따라 선보이는가 하면 성분 검증, 제조 과정에서의 청결 유지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제품 포장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위생을 우선해 사용할 수 있는 소량·일회용 포장이 대세를 이루기 시작했다. 이같은 트렌드에 한 발 빠른 대응력을 보이면서 주목 받는 회사가 있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해피엘앤비는 ‘위생’에 특화한 설비 구축과 제품 개발을 전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데 성공한 대표 케이스다. 이 회사는 특히 스틱형 파우치 포장 분야 선도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틱형 파우치 포장은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안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엔제의 안젤리카 캄 미스트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먼저 공개한다. 프리엔제 안젤리카 캄 미스트는 ‘천사의 허브’로 불리며 민감한 피부에 진정과 보습을 선사하는 안젤리카를 핵심 성분으로 함유했다. -193도 동결 건조 추출법으로 유효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100,000ppm의 고함량 안젤리카 콤플렉스로 담아냈다. 회오리 미세분사를 적용해 1회 분사 만으로도 민감한 피부를 고르게 감싸주는 균일한 분사력을 자랑한다. 프리엔제는 지난 14일부터 와디즈에 신제품 프리엔제 안젤리카 캄 미스트의 가격과 스펙, 펀딩 오픈 일정 등을 공지하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픈 예정 기간 동안 알림 신청을 한 서포터 전원에게 1만 원 상당의 프리엔제 미드나잇 톤업 앰플을 증정하고 2월 말 리워드와 함께 발송할 예정이다. 프리엔제 안젤리카 캄 미스트의 본 펀딩은 오는 2월 15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들은 구성에 따라 최대 61% 할인된 가격과 무료배송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약 730일에 걸친 긴 개발 기간만큼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레어카인드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재유와 함께 ‘오버스머지 립 틴트’ 컬러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구독자 17만 명을 보유한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 재유는 레어카인드의 대표 팬슈머로서 신규 컬러 개발과 네이밍 선정에 직접 참여했다. 오버스머지 립 틴트는 레어카인드의 스테디셀러로 자연스럽게 퍼지는 벨벳 스머지 텍스처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컬러의 립을 표현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틴트 베이스 2종과 포인트 컬러 4종. 웜 톤, 쿨 톤 등 피부 톤에 따라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틴트 베이스를 포인트 컬러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입술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는 효과를 주어 입술 컬러가 가진 단점은 보정하고 색이 오랜 시간 선명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돕는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가 타키온홀딩스와 손잡고 4차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나선다.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는 22일 서울 미아 운정그린캠퍼스에서 4차산업 기술 특화 지주회사 타키온홀딩스(대표 강덕호)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학생들은 타키온홀딩스가 진행하는 ‘4차산업기술 기반의 차세대 뷰티‧커머스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뷰티산업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언택트 뷰티산업을 이끌 차세대 기술을 체험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타키온홀딩스는 2018년 설립됐다. 4차산업 기술과 특허 기술을 이용해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이 회사는 뷰티 어플리케이션 ‘티커’(Ticker)를 선보일 계획이다. 티커는 사진‧비디오 촬영부터 AR기술을 이용한 △ 메이크업 체험 △ 영상 통화 △ 소셜 미디어 연동 △ 뷰티 제품 구매까지 지원한다. 타키온홀딩스는 티커를 시작으로 IT와 뷰티를 접목한 화장품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재 기초‧색조 화장품 출시를 위한 제품 기획과 브랜딩 작업에 들어갔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미래 화장품 산업은 IT와 바
뉴겐코스메틱(대표 권락균)이 김포 제2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기초화장품‧헤어용품 생산 시설과 물류 창고 등을 구축하고 있다. 소용량 대용량 제품 제조 라인을 별도 구성해 다양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니즈에 부응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다양한 고품질‧고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뉴겐코스메틱은 2016년 설립된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이다. ISO22716, ISO9001,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기능성 화장품과 의약외품 등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며 사세를 확장했다. 특히 미용 전문 제품을 유통하며 프로페셔널 뷰티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정한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올랐다. 김포 제2공장에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제조 기반을 마련해 토털 뷰티기업으로 도약할 전략이다. 권락균 뉴겐코스메틱 대표는 “연구 개발 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새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수출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했다.
뉴스킨이 스킨케어 제품 10종을 출시했다. 뉴스킨 ‘뉴트리센셜즈 바이오어댑티브 스킨케어’는 제로 뷰티(Zero Beauty)를 내세웠다. 바쁜 현대인의 생활방식을 반영해 피부 적응력을 높이는 ‘바이오어댑티브 보태니컬 블렌드’를 적용했다. 피부 보호 효과가 있는 로즈오브예리코 추출물과 항산화 기능을 제공하는 차가버섯 추출물 등을 담았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생기를 전한다. 클렌저 3종, 토너 2종, 에센스 1종, 모이스처라이저 4종으로 나왔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도록 세 가지 패키지로 나왔다. 셀트렉스 올웨이즈 라이트 리커버리 플루이드는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한 피부 수분 에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