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이드 기반 천연 화장품·의약품 원료·소재 개발 전문기업 (주)인코스팜(대표이사 박기돈)이 발효기술 부문에서 차별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제이투케이바이오(대표이사 이재섭)와 손잡고 펩타이드 기반 천연 소재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과 공동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양 사는 최근 가진 MOU 체결식을 통해 “인코스팜과 제이투케이바이오가 상호 협력과 공동 연구를 진행키로 결정한 데는 화장품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소재 개발과 효율성 높은 마케팅 전략 수행 등의 업무 협업을 통한 양 사의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 향상, 그리고 비즈니스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 했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화장품·의약품 원료·소재 전문 연구개발 기업 (주)인코스팜은 피부 항상성 유지와 피부 노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자가포식’ 기술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효능의 펩타이드 소재를 보유, 중국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인다. (주)제이투케이바이오는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자원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핵심 발효기술에 대한
코로나19로 화장품의 역할이 ‘케어’(care)에서 ‘큐어’(cure)로 진화하고 있다. 피부 치유에 초점을 맞춘 뷰티 디바이스와 초개인화 기술이 2022년 화장품시장을 이끌 전망이다. 홈뷰티 시장이 커지면서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가 화장품시장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4차산업기술과 결합한 초개인화 뷰티도 주목할 분야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결합한 피부‧두피 측정기부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하는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더마코스메틱 4.0 시대도 예고됐다. 코로나19가 낳은 피부 트러블이 더마코스메틱 성장의 토양이 됐다. 제주 홍해삼 풋귤 등 지역 해양자원과 자생식물 등이 더마코스메틱의 효능 성분으로 부상했다. 줄기세포‧엑소좀과 마이크로 나노 기술력을 결합해 흡수력을 높인 앰플‧에센스 등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주도할 움직임이다. 이같은 2022년 화장품 트렌드는 ‘2021 인터참코리아’에서 제시됐다. 뷰티‧화장품 전시회 2021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15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가 17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한국콜마가 추석 명절을 맞아 사업장 소재지인 세종시와 서울 서초구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콜마는 오늘(16일) 햅쌀을 구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서초구 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에 기부한 쌀은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 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콜마는 최근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 촉진에 보탬이 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취지 아래 이번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4Kg씩 소포장된 쌀을 기부함으로써 최대한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종합기술원이 위치한 서초구 내곡동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지역 어린이집 방역 활동을 매월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서초구 내곡동 전체 경로당에 건강음료를 기부해 풍성한 명절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한국콜마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콜마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
화장품 산업 부문 스마트 팩토리를 포함,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주)이젬코(대표 이종극)가 최근 잇츠한불과 ISO 22716·CGMP 기반 솔루션 제공 등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주)이젬코의 토털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잇츠한불은 화장품 생산과 여러 인증에 필요한 각종 기록서·성적서 외 식약처 의무 보고 사항에 속하는 생산실적과 원록목록에 이르기까지 전 업무에 걸쳐 효율성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주)이젬코 이승하 이사는 “(주)이젬코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 사항이라고 할 원료·부자재에 대한 스마트 관리부터 칭량 전산화로 정확성을 높이는 등 제조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제품 분석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 같은 시스템 가동으로 제품 품질 개선·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생산과 작업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므로 생산현장 전반에 걸친 능률 향상도 획기적인 수준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이젬코는 화장품 산업 현장을 위한 특화 솔루션 ‘CEP’(Cosmetics Enterprise Platform)의 확산을 통해 화장품 산업 스마트 팩토리화 사업을 현
풀빅바이오(대표 강성식)가 탈모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던졌다. 이 회사는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인 풀빅 헤어 샴푸와 토닉을 선보였다. 기존 제품의 성분과 효능을 개선해 탈모 완화 기능을 강화했다. 풀빅 헤어 샴푸는 풀빅산 10%와 기능성 화장품 성분 3종을 담았다. 여기에 어성초 하수오 병풀 창포 효모 녹차 6종을 더했다. 산소 공급 역할을 하는 게르마늄도 함유했다. 이들 성분은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깨끗이 세정하고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풀빅바이오는 배우 전광렬을 모델로 내세워 제품을 알리고 있다. 전광렬은 ‘풀빅이 먼데? 탈모 고민 풀빅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와 함께 전광렬은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캠페인을 펼치며 풀빅 샴푸‧토닉의 대중화를 모색한다. 회사 측은 “풀빅 샴푸는 특화 원료인 풀빅산 함량을 10%까지 높였다. 풀빅산은 오래된 흙이 분해 합성되면서 만들어진 100% 유기물질이다. 미네랄 아미노산이 풍부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는 풀빅산을 식품 화장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에게 풀빅산을 핵심 성분으로 삼은 풀빅 샴푸와 토닉을 널리 소개하겠다”고
유승혁 뷰티메이커스 대표의 부친 유정종 씨가 16일(목)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상일동 강동경희대학병원장례식장 22호실에 마련했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며, 발인은 18(토) 오전 7시 엄수된다. 문의 02-440-8902(장례식장).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이하 화수협)는 14일 ‘제조업자 표기 삭제(자율 표시)’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화수협 정연광 사무국장은 “제조업자 표시 의무화를 규정하고 있는 화장품법으로 인해 중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복제·유사품이 양산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K-뷰티 수출의 주축이라고 할 중소기업은 원가도 못 건지고 시장에서 퇴출당하고 있어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정 사무국장은 “화장품법 제 10조의 ‘제조업자 의무 표시’는 2만여 책임판매업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독소 조항’이다. K-뷰티 중소기업의 생존권을 위해서라도 올해 정기국회 내 화장품법 개정안(김원이 의원 발의)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제조업자 자율 표시로의 법 개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화수협은 이같은 취지에 공감하는 국민은 물론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적극 지지를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지 서명운동은 온라인( http://naver.me/FmgudW2U ) 링크(클릭 하면 접속 가능)를 통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화수협 측은 ‘책임은 독박, 미래가 없는 K-뷰티 중소기업 생존권 투쟁 10만 뷰티
네오팜 아토팜이 ‘매터니티 케어 스트레치 마크 크림’ 세트를 선보였다. 이 세트는 크림과 세컨스킨 맥시 브라‧팬티로 구성됐다.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스트레치 마크 크림은 식약처 허가 기능성 제품이다. 임신 전후 튼살로 인해 피부에 발생하는 붉은 선을 완화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피부 붉은 기 △ 피부결 △ 피부 탄력 △ 보습 등 4가지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재현한 독자 개발 MLE® 성분을 담았다. 피부 보습 보호막을 만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임신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탄력 있고 유연하게 한다. 피부에 가볍고 부드럽게 발려 편안한 마사지를 돕는다.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아토팜은 민감 피부를 위한 독자적인 기술과 제품력을 보유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세컨스킨은 편안함을 착용감을 위해 무봉제 의류를 연구해온 브랜드다. 회사 측은 “예비맘에 대한 진심을 가진 두 브랜드가 만났다. 튼살 피부로 고민하는 임산부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고 했다. 이 제품은 네오팜샵과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한다.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물류센터를 경기도 김포로 확장 이전했다. 현재 김포와 동탄에서 운영하고 있는 물류센터는 연말까지 김포의 신규 물류센터로 통합할 예정이다. 쇼피코리아는 물류센터 일원화를 통해 절감된 비용으로 판매자 지원에 나선다. 판매자들의 제품을 쇼피 물류센터까지 운반하는 픽업 서비스 제공 지역을 20%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다. 쇼피는 동남아 대만 브라질 현지 배송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판매자는 주문받은 제품을 국내 물류센터로 보내면 쇼피가 배송을 전담한다. 국내 판매자 70%가 쇼피 픽업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쇼피코리아는 서비스 지역을 넓혀 국내 판매자들의 배송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한국 판매자들은 동남아를 넘어 중남미까지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증가하는 물량에 대비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넓혔다.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퍼플티 브랜드 티퍼런스가 12월까지 서울 묘동 복합문화공간 티퍼런스 서울에서 ‘아인 슈타인–생각의 생각’ 전시회를 연다. 아인 슈타인–생각의 생각(EIN STEIN: Thinking about Thinking) 전은 류정민 작가가 참여했다. 그는 돌을 소재로 인간 심리와 일상사물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이는 벽돌 원목 철 등 재료 본연의 가치로 자연미를 드러낸 티퍼런스 서울과 잘 어우러진다. 또 아프리카 케냐산 퍼플티를 원료로 삼은 티퍼런스의 브랜드 철학과 연결된다. 작품은 티퍼런스 서울 1층 카페부터 3층 루프탑까지 곳곳에 배치됐다. 대표작은 1층 카페 중앙에 있는 아인슈타인(Ein stein)이다. 물리학자 아인슈타인(Einstein)을 띄어 쓰면 독일어로 하나의 돌(Ein stein)을 뜻한다는 데 주목한 작품이다. 티퍼런스 관계자는 “자연의 본질을 추구하는 류정민 작가와 전시회를 마련했다. 예술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티퍼런스 브랜드와 상통하는 예술가들의 상상력과 열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티퍼런스 서울에서는 마시는 퍼플티부터 바르는 퍼플티까지 만날 수 있다. 티퍼런스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의 아름다움을
토니모리가 추석을 맞아 22일까지 감사 선물전을 진행한다. 추석 제품은 △ 기미야 미백 케어 스페셜 세트 △ 투엑스알 콜라겐 리미티드 세트 △ 바이오이엑스 셀펩타이드 앰플 리미티드 세트 △ 아베뜨 보타닉 헤어‧보디‧미스트 등이다. 토니모리 공식 온라인몰인 토니스트리트에서 구매하면 기미야 선크림을 포함한 트라이얼 키트를 증정한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저스트핏 에버래스팅 무스 틴트를 준다. 1만 5천 원 이상 사면 골드 24K 스네일 마스크 시트를 제공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골드 24K 스네일 폼 클렌저를 선물한다.
러쉬가 한가위를 맞아 선물 풍성한 선물을 마련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지속가능한 소재로 포장한 것이 특징이다. 나무를 베지 않고 얻을 수 있는 록타 페이퍼와 천 포장재 낫랩 등을 활용했다. 또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본으로 선물을 장식했다. 대표 제품은 △ 비누 2종을 오가닉 면으로 포장한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 앤 카마 솝 스텍’ △ 꽃 내음 가득한 입욕제로 구성한 ‘블루밍 뷰티풀’ △ 10년 동안 사랑받은 향수 ‘더티’ △ 러쉬 베스트셀러 16종을 담은 ‘러쉬 라이프’ 등이다. 러쉬 선물세트는 2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나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회사 관계자는 “러쉬는 창립 때부터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했다. 포장재가 필요 없는 고체 형태의 네이키드(Naked) 제품 개발을 개발했다. 포장이 꼭 필요한 액상 제품은 재활용 용기를 적용했다. 추석 선물세트에도 친환경 철학을 반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