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큰 쥬얼 레이저 제모기가 ‘2021 바자 뷰티 HOT 100’ 뷰티 디바이스 부문에 뽑혔다. ‘바자 뷰티 핫 100’은 신세계그룹이 선정했다. 신세계백화점‧SSG‧시코르 판매량을 기초로 1년 동안 주목받은 제품 백가지를 발표했다. 실큰 쥬얼 레이저 제모기는 200g 무게로 나와 한 손에 들어온다. 얼굴 겨드랑이 팔 다리 등 전신에 사용 할 수 있다. 피부에 밀착하면 자동으로 레이저가 나오는 자동 조사 시스템을 갖췄다. 제모할 부위에 미끄러지듯 옮겨주면 계속 레이저가 조사되는 글라이드 기능도 들어있다. 2주에 한번씩 두 달간 꾸준히 사용하면 우수한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한국 식약처와 미국 FDA, 유럽CE 등에서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 받았다. 실큰은 바자 뷰티 HOT 100 선정을 기념해 20일 밤 8시 쓱라이브를 진행한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개그맨 쿨제이(김해준)가 진행을 맡는다. MD 쿠폰 10%와 시청 쿠폰 5%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큰은 제모 의료 기기 14개를 출시한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다. 올해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았다.
모다모다가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프로체인지 블랙샴푸 라이브 방송을 한다. GS샵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샤피라이브와 카카오TV GS샵 공식 채널에서다.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와 5년 동안 공동 개발했다. 4주 사용 시 모발을 점진적으로 어둡게 하는 새치 관리 제품이다. 폴리페놀 성분이 산소와 만나 갈변하는 원리를 적용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신개념 두피 모발 관리 제품이다. 국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전한 염색 효과를 주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생산성본부가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이하 조제관리사)의 취업을 포함,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의 적정한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화장품 분야 일자리 매칭 플랫폼 사업’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식약처가 조제관리사 자격취득자에 대한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조제관리사 자격제도의 활성화 등을 꾀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그 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 중 하나다. ‘내:일’이라는 명칭의 이 플랫폼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반의 이력등록기술로 최적의 맞춤형 인재 추천과 매칭을 핵심 기능으로 제시하고 있다. 화장품·뷰티 산업 분야에 취업이나 이직을 원하는 사람(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 소지자 포함) 또는 화장품 분야 전문지식 소유자 구인을 원하는 기업, 양 측 모두 활용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즉 구직자의 경우에는 자신의 스펙과 이력에 가장 적합한 일자리 서치에서부터 시작, 입사지원과 합격여부까지 실시간 조회가 가능해 이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경력관리를 시작할 수 있다. 기업은 △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홍보를 할 수 있고 △ 지원자의 정보와 경력을 쉽고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 최적의 인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애경산업이 10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케라시스 진출 1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키르기스스탄 패션 디자이너 자미라 몰도셰바(Zamira Moldoshev)가 의상 컬렉션 쇼를 선보였다. 케라시스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의상을 무대에 올려 시선을 모았다. 현지 홍보대사이자 헤어 스타일리스트 틸렉 벡볼로토프(Tilek Bekbolotov)는 헤어쇼를 진행했다. 빛나는 머릿결 관리법과 헤어 스타일링 연출법도 소개했다. 케라시스는 2011년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모발과 두피를 한번에 관리하는 헤어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를 사로 잡았다. 케라시스 클리닉‧퍼퓸 라인이 인기다. 케라시스 클리닉 라인은 손상·보습·탄력·두피 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모발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고 머릿결을 찰랑찰랑하게 가꿔준다. 특히 딥 클렌징 클리닉 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된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해 지성 두피를 가진 현지인들이 이 제품을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케라시스 퍼퓸 라인은 고급스러운 향이 오래 지속된다. 은은한 잔향으로 인해 향수 대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케라시스가 올해 상반기 키르기스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를 표방하는 라보에이치가 국내 최대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과 이달말까지 온-오프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라보에이치의 주요 제품을 최대 63%까지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찬스다. 특히 82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젤라가 고른 특별구성을 선보인다. MZ세대의 이른 탈모 고민 해결을 위해 '감고, 바르고, 뿌리는' 단계별 맞춤 탈모관리 제품을 하나로 묶었다.
쥬스투클렌즈가 17일까지 SSG닷컴에서 여는 클린기획전에 참여해 클린버터 샴푸바 30% 할인 판매한다. 클린버터 샴푸바는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 비누다. 바이오틴‧시어버터‧녹차‧검정콩 추출물 등이 들어 있다.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3CE가 마이 무브즈 에디션을 선보였다. 마이 무브즈(My Moves) 에디션은 내면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이 혼재된 컬러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역동적인 몸짓을 반영했다. 곡선과 강렬한 색이 대비를 이루며 독창적인 감성을 창조한다. 대표 제품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에는 #IN THE MOST 컬러를 추가했다. 다이아몬드 스트로빙 하이라이터는 얼굴과 몸에 투명하게 빛나는 광채를 표현한다. 3CE는 마이 무브즈 영상과 음원을 공개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래퍼 원슈타인이 참여했다. ‘수많은 모습 속에서 진짜 나를 표현하다’를 주제로 마이 무브즈의 특징을 나타냈다.
상표권을 포함한 지식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특히 K-뷰티 최대 수출국가·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이 같은 지식재산권 관련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은 국내 화장품·뷰티 업계가 당면한 과제로 지적할 수 있다.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이하 화수협)와 빅데이터 기반 위조상품 적발·대응 시스템을 구축한 리팡아거스(대표 임동숙)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수출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 등록과 보호, 위조상품 등에 대한 적극 대처를 진행함으로써 지식재산경영을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화수협 정연광 사무국장과 임동숙 리팡아거스 대표는 협약식에서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시장, 특히 중국·동남아시아 진출과 비즈니스 전개 시 발생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관련 현안과 대응 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 K-뷰티 브랜드(상표권) 해외 등록관련 자문 △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등록·관리 ·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침해에 대한 대응방안 자문 △ 해외 온라인 유통 브랜드 침해제품 조사와 차단 지원 등의 관련 사안을 중점 협약 사안으로 다뤄갈
신세계인터내셔날 스위스퍼펙션이 모델 최소라와 중국 배우 문영산(文詠珊)을 브랜드 얼굴로 발탁했다. 이들 모델은 루이비통 디올 생로랑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서 이름을 알렸다. 스위스퍼펙션은 두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해 스위스퍼펙션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스위스퍼펙션은 1998년 탄생한 스위스 스킨케어 브랜드다. 세포학자들의 연구력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스위스 전통 장인 정신과 첨단 기술력, 독자 성분을 결합했다. 식물성 세포 재생 복합체인 셀룰라 액티브 아이리사(Cellular Active IRISA®)를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모든 제품은 스위스에서 생산하며, 전세계 호텔 스파 클리닉 등에 유통된다. 올 7월 중국 5성급 호텔 스파와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위스퍼펙션의 국내외 유통망을 확장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글로벌 명품 스킨케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다. 스위스퍼펙션 관계자는 “9월 말 문영산을 모델로 선정했다. 티몰 스위스퍼펙션 브랜드관 방문자수가 한 주 전에 비해 37배 늘었다”고 설명했다.
로레알코리아가 9월 30일 의약품 유통회사 쥴릭파마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업무 협약식에는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어완 뷜프 쥴릭파마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로레알코리아의 라로슈포제‧스킨수티컬즈를 병원과 약국에 널리 유통하기로 했다. 쥴릭파마코리아는 이들 브랜드의 유통과 영업을 담당한다.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 제품은 쥴릭파마코리아의 병의원 전용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라로슈포제는 피부 전문가가 추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각종 피부 고민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한다. 스킨수티컬즈는 항산화 연구 권위자로 꼽히는 쉘던 R. 핀넬 박사가 개발했다. 과학적 피부연구를 바탕으로 고효능 스킨케어를 제공한다.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최근 민감 피부 관리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더마 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쥴릭파마코리아와 손잡고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의 유통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어완 뷜프 쥴릭파마코리아 대표는 “병의원 6천곳에 더마 코스메틱을 유통한다. 선진 유통 솔루션을 바탕으로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를 국내 병의원에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클린 더마 브랜드’를 표방하는 순플러스(SOON+)가 피부 정화와 컨디셔닝에 뛰어난 원료 바질을 주성분으로 한 ‘그린 릴리프 클렌징’(3종)을 출시했다. 그린 릴리프 클렌징은 세안 후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가 고민인 고객을 위한 저자극 클렌징 라인. 피부 정화와 항산화에 탁월한 바질 추출물과 인체 구성 단백질의 주성분 17가지 아미노산이 부드러운 세안과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를 돕는다. 아미노 폼·클렌징 오일·클렌징 워터 3가지로 구성, 고민별 케어에 효과를 발휘한다. 그린 릴리프 아미노 폼은 저자극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 구성 성분 아미노산에서 유래한 세정 성분을 적용했다. 연약한 피부도 부드럽고 편안하게 세안할 수 있다. 그린 릴리프 클렌징 오일은 바질 오일을 비롯한 호호바씨 오일, 포도씨 오일 등을 함유해 단 1회 사용만으로 블랙헤드와 피지 제거에 도움을 준다. 베이스 메이크업과 포인트 메이크업도 한 번에 말끔하게 지운다. 그린 릴리프 클렌징 워터는 물로 씻어낼 필요 없는 약산성 클렌징 워터. 순한 저자극 세안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미셀라 시스템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자석처럼 흡착해 제거하고 수분막을 형성해 산뜻한 보습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티르티르 릴리프 튼살 크림은 피부에 생긴 붉은 선을 완화한다. 튼살을 관리하는 전문 제품으로 식약처의 기능성 승인을 획득했다. 체중 증가와 임신 등으로 인한 튼살을 방지한다. 피부의 붉은 선 단계부터 튼튼한 보습 장벽을 형성한다.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꾼다. 인체시험을 실시해 8주 만에 붉은 선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 자극 시험을 시험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