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프리미엄 브랜드 TR 롯데홈쇼핑 론칭 에이블씨엔씨가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오는 20일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롯데홈쇼핑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TR(Time Revolution)은 에이블씨엔씨가 20여 년 동안 쌓아온 스킨케어 노하우를 결합했다. 홈쇼핑에 진출할 첫 제품은 TR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쿠션 내용물과 퍼프에 각각 고기능 앰플을 넣은 것이 특징. 특허 받은 5중 구조 퍼프가 앰플을 피부에 전달한다. 프로바이오틱스‧콜라겐 성분 등이 피부 톤을 개선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에이블씨엔씨는 배우 염정아를 TR 모델로 발탁했다. 염정아는 지난 달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다양한 광고를 선보이고 고객 이벤트를 열며 TR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파르나스몰에 165평 규모…2022년까지 13곳까지 확대 계획 세포라의 첫 매장이 오는 10월 24일, 165평 규모로 오픈한다. 세포라코리아(대표이사 김동주)는 오늘(15일) “오는 10월 24일 서울 파르나스몰(강남구 삼성동 소재)에 한국의 첫 매장을 연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포라코리아는 이와 관련 “최근 멀티 브랜드 유통 채널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 관심을 반영, 한국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밝히고 “세포라 한국 1호 매장 오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해외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동시에 전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뷰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벤자민 뷔쇼 세포라아시아 사장은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시장에 세포라의 첫 번째 매장을 열게 돼 매우 설레고 기쁘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세포라가 단순한 화장품 유통 채널의 한 형태라는 사실을 넘어 전 세계 뷰티 트렌드가 교류하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레스티지·디지털 매장·옴니채널 표방 세포라코리아는 첫 매장 오픈과 함께 △ 프레스티지 제품 라인업 △ 디지
박정자, 펀딩, 클렌저 공구, 양한나, 10대 쿠션. 이들 단어의 공통점은 뭘까. 뷰티메이커스의 연관 검색어다. 뷰티메이커스는 지난 3월 마이크로 뷰티 인큐베이팅 플랫폼으로 탄생했다. 화장품 기획부터 제조·마케팅·판매까지 지원하는 펀딩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 무대화장 2만 번을 지운 연극배우 박정자와 클렌징을 개발했다. 유튜브 ‘엘리가 간다’에서 어린이들의 스타로 떠오른 엘리와는 유아용 선스틱을 만들었다. 양한나 아나운서, 공드레 헤어디자이너, 위성희 인스타그래머 등과도 손잡고 뷰티제품을 펀딩했다. 펀딩에 성공하면 뷰티메이커스가 제조부터 판매까지 돕는다. 17년 동안 화장품업계에 몸담아온 유승혁 대표가 화장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다. 제조·홍보·마케팅 분야에서 구축해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성·효율성을 높였다. IBM 출신 디지털 서비스 기획자 최장혁 공동 대표는 사이트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뷰티메이커스는 화장품 제조를 지원하는 뷰티 제조 플랫폼입니다. 상품·기술 개발자와 디자이너, 서비스·마케팅 담당자, 영상·컨텐츠 전문가 등으로 조직을 구성했어요. 기존 소셜 펀딩과 차별화하기 위해 프로젝트별 스토리를 강화했죠. 색깔있는, 또렷한 제
26일 강남교보타워…준비부터 안착까지, 온-오프채널 모두 커버 정부의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이자 포스트차이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 대한 화장품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출 준비부터 온-오프라인 유통 전략에 이르기까지 원 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베트남 모바일 메신저 잘로 숍의 한국관 입점 계약서를 보유하고 있는 ICT 기업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오는 26일(금) 오후 3시부터 교보타워(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5층 노블리에홀에서 ‘베트남 진출 희망기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 화장품 시장 상황을 비롯해 MT채널(모던 트레이드 채널: 도심 유명 채널)과 GT채널(제너럴 트레이드 채널: 전통 채널-직할시·성·지역별 도소매채널) 분석, 모바일 메신저 잘로 숍 분석과 활용 등을 이날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를 기획한 신덕화 대표는 “우선 베트남의 특성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의 거리가 1,800km에 이르고 5곳의 직할시와 58곳의 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여전히 현금거래((COD)를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지는 곳”이라고 전제하고 “이 세미나는
바이오톡‧퍼펙트 헤어 솔루션 M&O로 유럽 시장 확대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더마펌(대표 차훈)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국제 뷰티 전시회 2019 뷰티 뒤셀도르프에 참가하며 유럽 시장 개척에 나섰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2019 뷰티 뒤셀도르프는 △ 스파&웰니스 △ 화장품(B2B, B2C) △ 네일 △ 헤어 등 5개의 홀로 나눠 각 분야에 따른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헤어 쇼와 메이크업 쇼 등 부대행사로 함께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 K-Beauty는 기술력과 전문성을 앞세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좋은 인식을 남겨 다양한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더마펌은 수준 높은 기술력과 제품의 품질력을 자랑하는 병원용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전문 바이오톡 제품과 라보 드 더마펌의 Hair growth 제품인 퍼펙트 헤어 솔루션 M&O를 집중적으로 선보여 유럽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퍼펙트 헤어 솔루션 M&O는 미국에서 임상을 완료해 유럽과 미국 시장에 특수제품으로 판매가 가능하며 유럽에 진출하기 위한 CPNP 인증 취득도 완료했다. 특히 차훈 더마펌
환절기·미세먼지 대응...진정·보습·밀착 화장품 강세 3월, 건조하고 메마른 날씨가 이어졌다. H&B스토어에서는 수분·보습 화장품이 인기를 끌었다. 미세먼지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크림·마스크팩, 에센스 성분을 강화해 밀착감을 높인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도 매출을 올렸다. 1. 올리브영-#메디힐 #닥터지 #3CE 환절기를 맞아 진정·보습 크림이 기초 스킨케어 부문에서 매출을 올렸다. 민감성 피부를 관리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피지오겔 DMT 페이셜 크림’이 TOP 3위를 차지했다. 마스크팩 분야에서는 1일 1팩 열풍을 몰고 온 ‘메디힐 티트리 케어 솔루션 에센스 마스크 REX’와 주 1회 집중 관리를 내세운 ‘듀이셀 프라이빗 케어 마스크’가 나란히 순위에 들었다. 베이스 메이크업에서는 앰플·에센스 성분을 강화한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FX’ 등이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H&B 스토어 강자로 자리잡은 3CE. ‘3CE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OVERTAKE)와 ‘벨벳 립 틴트’(#DAFFODIL)가 2040층에게 두루 인기를 얻었다. 2. 랄라
아키라 고고 대표 “한국시장 본격 공략” 일본 화장품 브랜드 쓰리가 지난 12일(금)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쓰리 뮤지엄을 열었다. 쓰리 뮤지엄은 브랜드 론칭과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는 일본 브랜드 쓰리(THREE)에 대한 역사와 철학을 소개했다. 쓰리는 몸·마음·신체의 균형에 주목하는 홀리스틱 케어 브랜드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라인까지 전 제품에 식물 에센셜 오일이 들어있다.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키라 고고 ACRO(쓰리 모 회사) 대표는 “한국에 일본 아오야마 매장과 같은 복합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여는 것이 목표”라며 “4월 16일부터 10일 동안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열고 쓰리 브랜드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한국 소비자에게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쓰리 뮤지엄에는 배우 한지혜·장희진을 비롯해 가수 경리, 아나운서 최희 등이참석했다.
월드이노베이션러브올 임직원 한국 방문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일본 단체관광객 1천600여 명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으로 유치했다. 일본 통신 관련 기업 월드이노베이션러브올 임직원 1천600여 명은 회사에서 포상으로 제공하는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13일 800여명이 입국한 데 이어 내일(15일) 800여명이 2차로 한국을 찾을 예정. 이들은3박 4일 일정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둘러볼 계획이다. 정삼수 롯데면세점 판촉부문장은 “2년 만에 대규모 일본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며 “다양한 국가의 고객을 유치해 따이궁 위주의 국내 면세시장 구조를 재편해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워터뱅크 크림 등 대표상품 라인업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라네즈는 이달부터 프랑스·러시아·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18국가·800여 세포라 매장에 입점,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국과 호주 세포라의 성공적인 론칭 경험을 발판으로 라네즈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와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 워터뱅크 모이스처 크림 등 20여 주력 상품을 내세워 유럽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티에리 마망 아모레퍼시픽 유럽 지사장은 “최근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 세포라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라네즈의 독보적인 수분에 대한 전문성과 기능성케어까지 더한 혁신 제품으로 유럽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2년 홍콩 진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의 첫발을 디딘 라네즈는 지난해 말 기준 아시아·북미·오세아니아 등 15곳에 진출했으며 이번 유럽 18국가 세포라 입점을 통해 모두 33곳의 지역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핵심 성분 아우라 엑스트라™ 함유…멜라인 생성 메커니즘 개선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 칙칙해진 피부 빛을 케어해 본연의 화사하고 투명한 광채를 만들어주는 워터-풀 래디언트 아우라 앰풀 세럼을 내놧다. 숨37° 워터-풀 래디언트 아우라 앰풀 세럼은 미세먼지와 급격한 온도 변화 등 외부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 빛 데미지를 케어하는 고기능성 도시형 미백 세럼. 스트레스와 자극 등으로 피부 톤과 광채에 영향을 미치는 레드·옐로·블루·퍼플·블랙의 다섯 가지 요인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피부 톤을 어둡게 만드는 멜라닌의 생성부터 근본적인 매커니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핵심 성분 아우라 엑스트라™ 성분이 피부를 맑고 환하게 관리해 준다. 안티-트랜스 매트릭스 포뮬러™를 적용, 외부의 자극요소에 의해 무너진 피부에 매끄러운 윤기 보호막을 형성하고 진정·보습 효과를 전달해 준다. 단순한 브라이트닝 케어에서 피부 전체를 아우르는 한 단계 더 발전한 미백 케어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숨37°의 프리미엄 수분 미백 케어 라인 워터-풀 래디언트의 핵심 성분을 더해 수분이 가득 차 투명하게 빛나는 듯한 수분 탄력
아모레퍼시픽(대표 안세홍)이 진행하고 있는'예쁘게사월-세계일주 항공권 이벤트'의 1차 당첨자 10명을발표했다.4월 한 달간 진행 중인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는 구매할수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와 총 100장의 세계일주 항공권을 증정한다.당첨자 10명에게는내달 초에 600만 원 상당의 대한항공 세계일주 항공권을 1인 2매씩 증정할 예정. 이 항공권은 600만원 내 원하는 일정으로 대한항공을 비롯한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 기종도 이용 가능하다.예쁘게사월의 세계일주 항공권 이벤트는이달 말까지 제품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 가능하며18일과 25일에는 각10명씩, 5월 2일은 20명의 당첨자를 추가로발표할 예정이다.이달 말까지 제품 구매시 최대 50%까지 페이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어진다. 제품 구매처와 구매 금액에 따라 기프트 카드, 할인쿠폰, 뷰티포인트, 혜택 상품 등을 증정한다.
차별화된 독자 기술로 ‘국내외 소비자 신뢰 한 몸에’ 이종 산업간 기술‧소재 융합으로 신시장 창출 목표 “화장품 연구원으로 근무할 당시, 글로벌 기업의 꼼꼼한 원료 선정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피부에 1차적으로 닿는 원료의 안전성과 제품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하게 됐습니다. 이후 품질과 효과가 우수한 화장품 원료를 국내에 도입하겠다는 뜻을 품고 일본 후지카세이 상사의 투자로 이스트힐(주)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조익현 이스트힐(주) 대표는사업초기 일본을 중심으로해외 원료를 국내로 들여와 소개하는 무역업으로 시작해 제조‧도매로 영역을 확대하고 신에츠실리콘의 대리점 사업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천에 공장을 설립한 이스트힐(주)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좋은 품질의 한약재를 쉽게 공급받아 고객사의 기초‧색조 제품에 활용하는 화장품 원료로 개발하고 있다. 조 대표는 “20여년 전에는 화장품 하나를 개발하는데 2~3년 가량이 소요됐으나 현재는 SPA 브랜드처럼 몇 개월 만에 제품이 출시되는 시대로 빠르게 변화‧진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원료 산업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효능 위주의 원료 선택이 주였다면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