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상품 개발·팝업매장 운영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몬스타엑스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셔누·원호·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 등 7명으로 구성한 아이돌 그룹이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몬스타엑스는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정규 2집 앨범 활동과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두타는 연간 관광객 약 820만명이 방문하는 동대문의 쇼핑 중심지”라며 “심야 쇼핑의 명소로 떠오른 동대문 두타가 몬스타엑스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타는 몬스타엑스가 창의력 있는 실력파 예술가로 활약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두타×몬스타엑스 단독 상품을 개발하고 팝업매장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도 준비했다.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 통해 환경경영 실천 다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최근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앞장선다. 코스맥스는 친환경 용기 제작업체 이너보틀(대표 오세일)과 손잡고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을 전개, 재활용이 쉬운 화장품 패키지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대부분의 화장품 용기는 내용물이 남아있는 채로 버려져 재활용이 어려운 것이 현실. 업계에서는 친환경 패키지 개발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은 상황이며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너보틀은 펌프 용기 내부에 풍선 모양의 실리콘 파우치를 넣어 그 안에 화장품을 담는 패키징 기술을 개발한 친환경 용기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해 정부통합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5,7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스맥스가 이너보틀과 함께 선보이는 패키지는 용기 내부에 화장품이 닿지 않아 재활용이 쉽다. 기존 펌프 용기와는 달리 탄성이 높은 실리콘 파우치가 내용물을 모두 사용하게 해준다. 새로운 친환경 용기는 경제성도 확보했다. 내용물을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도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알리바바를 통한 중국 온라인시장 진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 티몰글로벌 운영 현황 및 진출 방안 △ 중국 패션업계 Young 소비 트렌드 및 티몰 글로벌과의 공동 마케팅·판매 전략 △ 중국 미용·라이프스타일 가전 트렌드 △ 알리바바그룹 통합 브랜드 인큐베이팅 신규 프로젝트 등이 소개된다.
중소벤처기업부 2019 글로벌 강소기업 200곳 지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 200곳을 2019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 이 가운데 화장품 관련 기업 32곳을 지정했으며 이 기업들은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4년간 받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견기업 후보군으로서 내수에서 출발해 수출 10만 달러에 이어 수출 100만 달러, 향후 5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수출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시스템과 지역 우수 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월드클래스기업에서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시스템을 통해 중앙‧지방‧민간 우수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는 1월 말 모집 공고에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자체, 지역유관기관, 외부 전문가가 3차에 걸친 심층 평가를 통해 최종 200곳 기업을 선정했다.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200곳 기업 가운데 화장품 관련 기업은 총 32곳으로 서울 지역에서는 △ 라파스 △ 코스메랩 △ 애드윈코리아 △ 아우딘퓨처스 등 8곳이 선정됐으며 대구 지역에서는 △ 에스엘씨가
제너럴바이오(대표 서정훈)가 피부관리 기업 스와디시크릿(대표 허선희)와 아로마오일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아하고 당찬 이미지...1년 간브랜드 홍보 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배우 이윤지를 모델로 선정했다. 이 회사는 이윤지가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드라마와 예능에서 보여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제이준코스메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이윤지는 이달부터 1년 동안 제이준코스메틱 광고와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를 알린다. 홈쇼핑에 출연해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며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숏컷 스타일로 변신한 이윤지의 당찬 모습이 20~35 여성층에게 매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보습 라인 하이드라 G6 소개 AHC가 오는 5월 2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팝업매장을 열고 하이드라 G6를 선보인다. 하이드라 G6 라인은 감마 PGA와 히알루론산 8종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보습 효과를 선사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AHC의 독자 기술인 듀얼 하이드라 베리어 크리스탈(Dual Hydra Barrier Crystal : 2중 캡슐 안에 수분을 가두는 기술)을 적용해 유효 성분 전달력을 높였다. 국내와 중국에서 피부 자극 임상 시험을 마쳐 안전성을 입증했다. 하이드라 G6 라인은 토너·에멀전·폼클렌징 등 3종으로 나왔다. 국내 면세점과 AHC 매장, 중국 티몰 등에서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자외선과 미세먼지, 황사 등 유해 환경에 시달리는 피부는 건조해지기 쉽다”며 “피부 장벽이 무너진 피부를 건강하게 되돌리는 보습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칙칙한 피부 토닝·광채 충전 CSA코스믹 16브랜드 16 구름 크림 톤업 크림은 물오른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피부의 칙칙함과 붉은 기를 자연스럽게 가려 얼굴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표현한다. 노랗고 칙칙한 피부를 위한 핑크 톤업과 울긋불긋한 얼굴을 보정하는 라임 톤업 등 2가지로 나왔다. 핑크 톤업은 분홍빛 칼라민 파우더와 백년초·복숭아 추출물, 석류씨 오일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를 준다. 라임 톤업은 병풀·어성초 추출물과 스위스 알파인 허브가 얼굴 빛을 부드럽고 균일하게 나타낸다. 이들 제품은 크림 제형으로 나와 매트 파운데이션이나 베이스·립스틱·블러셔 등과 섞어 쓸 수 있다.
20일, 롯데홈쇼핑서 5200세트 팔아 기염 에이블씨엔씨가 홈쇼핑시장의 무서운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 20일 롯데홈쇼핑에 선보인 TR이 완판을 기록했다.홈쇼핑 첫 방송에서5,200세트가 팔리며 방송 중간 매진됐다. 방송은 쇼호스트 심스라와 모델 이선진이 맡았다. 이선진은 “앰플을 머금은 퍼프를 얼굴에 두드리니 피부가 시원해지고 빛나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TR(Time Revolution)은 에이블씨엔씨가 20여 년간 쌓아온 스킨케어 노하우를 집약시킨 브랜드다. 이날 선보인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은 퍼프에 앰플을 넣어 차별화했다. 특허(제10-1424409호) 받은 5중 구조 퍼프가 앰플을 머금은 것이 특징이다. 퍼프가앰플을 피부에 전달한다.앰플은 프로바이오틱스 10가지와 콜라겐 성분이 들어있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 전무는 “보랏빛앰플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에이블씨엔씨가 TR을 홈쇼핑에 선보였다”며 “오는 5월 둘째주에 홈쇼핑 2차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앤피코스메틱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 “함께 한 10년, 함께 할 100년.”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11시 서울 등촌동 사옥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바탕으로 10년 동안 세계 뷰티시장에서 이룬 성과를 소개했다.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세운 전략과 비전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을 비롯해 현빈·김지원·손예진 등 메디힐과 마녀공장 소속 모델이 참석했다. 세계적 마스크팩 브랜드로 도약한 메디힐은 피부 전문가의 임상 경험과 이론을 기초로 탄생했다. 피부과 자극 시험을 거쳐 안전성을 강화한 저자극성 마스크·패치 전문 브랜드다. 메디힐은 현재 전 세계 26여 개국에 진출해 전세계에 1일 1팩 트렌드를 확산시키고 있다. 국내외 드럭스토어와 기내·공항, 시내 면세점,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세계 소비자에게 제품을 선보인다. 메디힐은 전 세계에서 ‘붙이는 화장품’ 분야 1위를 목표로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
투숙객에 인텐시브 LED 마스크 경험 선사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엘리닉은 호텔현대 울산과 함께 로맨틱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유로운 호캉스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엘리닉은 프리미엄 호텔과 제휴를 맺고 커플 고객을 대상으로 이색 마케팅을 진행한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세트를 대여할 수 있으며 엘리닉은 투숙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깊고 진한 빛으로 피부 관리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6일에 론칭해 연중 판매로 진행하는 로맨틱 스위트 패키지는 2인 조식이 포함된 프리미엄 스위트룸 객실과 로랑페리에 샴페인 1병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프라도어 바디크림 1종, 여성용 실크 파자마 세트가 제공되며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세트와 인스탁스 미니 9(필름 10매) 등 푸짐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속부터 채우는 영양감으로 매끄러운 피부결 완성 에바끌레르는 순도 99.9% 24K 금을 함유한 에바끌레르 골드 히알루론산 세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탄력과 보습, 윤기를 선사해 광채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앰플이다. 파우더와 외부수분을 흡착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히알루론산을 함유, 보습막을 형성해주고 촉촉한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24K순금 성분과 5가지 활력 생기 추출물이 수분 증발을 최소화해 매끄러운 피부바탕을 만들어주고 피부진정은 물론, 주름개선, 피부미백, 피부정화 등 효과와 함께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특히 터치감은 가벼우면서 보습감은 풍성해 피부표면에 망을 두른 것처럼 피부수분 증발을 억제한다. 끌레르 정 대표는 “에바끌레르 골드 히알루론산 세럼은 자체 피부과학 기술력으로 탄생한 스킨케어 앰플로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선사하고 속부터 채우는 영양감으로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해준다”고 밝혔다. 한편 에바끌레르는 최근 LPGA 선수 이미향 프로를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외 150여곳 골프장 입점을 통해 골프 전용 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