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용 저자극 세정제 파파레서피 리얼 센텔라 파우더 워시는 민감성 피부 전용 클렌저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파우더 제형이 물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으며 솜사탕 거품으로 변한다. 파우더 워시가 오밀조밀한 거품을 만들어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지워준다. 또 미세한 파우더 알갱이가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피부 결을 매끈하게 가꿔준다. 약산성으로 나와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고 세안 후에도 피부를촉촉하게 유지한다.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재론칭 리더스코스메틱이 라보티카를 자연주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로 재론칭했다. 라보티카는 10대를 위한 영캐주얼 브랜드로 탄생했다. 미국시장 전용 제품으로 피부에 순한 저자극 성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최근 환경 문제와 맞물려 저자극 성분 화장품이 주목받는 데 주목했다. 라보티카를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인 이유다. 라보티카는 전세계에서 사용하는 약용 식물을 특수 가공해 배합했다. △ 피토리추얼 워터 3종 △ 아쿠아 트리 클렌징 폼 3종 △ 트루네이처 마스크 4종 등으로 구성했다. 이달 출시한 피토리추얼 워터는 수증기 증류법을 적용해 원료 손상을 낮췄다. 식물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 스킨케어 효과를 높인다. 대용량으로 나와 스킨이나 화장솜 마스크, 미스트 등 으로 활용할 수 있다. △ 보습 효과가 뛰어난 로즈 워터 △ 미백에 좋은 오렌지 워터 △ 피부를 진정시키는 티트리 워터 등 3종으로 이뤄졌다. 라보티카는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생산 공정을 거친다.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FSC 인증 지류를 적용한 제품 패키지를 사용할 예정이다. FSC(산림관리협의회, Fores
소염·질염치료 등 표방…기능성·의약외품 오인 우려도 44건 지난 1분기 동안 여성 건강 관련 화장품 가운데 외음부 세정제 판매 사이트 점검 결과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797건이 적발됐다. 점검 대상 2천881건 중 27.7%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하지 않았음에도 미백 등의 기능성임을 표방하거나 화장품임에도 의약외품으로 광고하는 등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도 44건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http://www.mfds.go.kr )는 올해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 건강 관련 화장품 중 ‘외음부 세정제’ 판매 사이트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식약처가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는 소비자 밀접 5대 분야(다이어트·미세먼지·탈모·여성건강·취약계층) 관련 제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와 불법유통을 집중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적발한 전체 위반사례 중 753건은 △ 소염 △질염 치료·예방 △ 이뇨 △ 질 내부 pH 조절 △ 질 내부 사용 등 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하거나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도록 광고한 사례였다. 외음부 세정제는 소염과 질염 치료‧예방 등과
유브이 컷 선 라인 화보 촬영 아크웰(대표 권기현)이 신인 남성 그룹 AB6IX(에이비식스)를 모델로 발탁했다. AB6IX는 MXM으로 활동한 임영민과 김동현, 워너원 멤버였던 이대휘와 박우진이 합류했다. 최종 멤버 전웅까지 공개했다. 이 그룹은 아크웰 유브이 컷 선 화보를 촬영하며 모델 활동에 들어갔다. 아크웰은 제품 5종에 다섯 멤버를 매칭해 색감을 강조한 화보와 영상을 완성했다. 각 멤버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모습과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유브이 컷 선은 SPF 50+/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보유했다. UVA·UVB까지 동시 차단해 피부를 보호한다. △ 부드럽고 촉촉한 타입의 선 플루이드 △ 간편하게 사용하는 선 쿠션과 선 파우더 △ 워터프루프 선 크림 △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 다운 선 블록 등 5가지 타입으로 나왔다.
당위성엔 이견 없고 기능·주체·권한 등은 조정 필요 정부 주관 지원·DB구축·정보제공·위해관리 등에 초점 둔 기관에 무게 해외 공신력 획득도 과제…“안전성확보는 K-뷰티 수준 높일 새 동력”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제 8간담회실에서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열린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문기관 설립에 대해 발제자와 지정 토론자, 그리고 회의에 참석한 화장품 업계 전문가·관계자 모두 기관 설립의 기본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서는 동의했으나 기관의 성격과 업무 영역, 그리고 운영 주체에 대해서는 일부 차이를 드러냈다. 특히 화장품 산업을 관장하는 주무부처 보건복지부와 식약처는 분명한 견해 차이를 보였으며 나머지 토론자들도 일부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국회입법조사처 김은진 입법조사관은 “화장품 산업을 둘러 싼 여러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기관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은 분명하고 현재 각 기관별로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식약처가 허가와 안전관리 등을 모두 수행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본다”고 밝히고 “안전관리와 위해평가 등 주된 업무의 설정 범위를 고려해서 설립을 검토해 봐야할 것으로 판단한다. 여기에 화장품 산업을 두고 정부가 준비 중인 상
보습력 2배↑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더샘 어반 에코 하라케케 에센스 크림은 스킨케어 단계는 줄이면서 보습 효과는 2배 늘렸다. 에센스의 풍부한 수분감과 크림의 촉촉한 보습감을 한 번에 선사한다. 수분 에센스가 피부에 산뜻하게 펴발린다. 이어 크림이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며 보습 보호막을 만든다. 이 제품은 뉴질랜드 하라케케·카렌듈라꽃 추출물과 마누카 꿀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에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한다. 또 아쿠아씰이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 보습 개선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과 피부 자극 테스트 등을 마쳤다.
26개사 참가…최종 선발 브랜드 6월 입점 올리브영이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SBA서울 유통센터에서 즐거운 동행 입점 품평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가 찾아가는 품평회다.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로 지원하는 상생 활동 중 하나다.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유통센터와 함께 기획했다. 품평회에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수여한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를 받은 중소기업 26개사가 참여했다. 사전 온라인 접수에서는 167개 업체가 324개 상품을 신청했다. 마스크팩·에센스 등 기초 화장품 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는 참가사 제품을 둘러보고 컨설팅과 평가를 실시했다. 최종 선발한 제품은 오는 6월부터 판매한다. 즐거운동행 상품존이 있는 주요 매장 41개와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지난 2017년부터 즐거운동행 입점 품평회를 열고 중소 브랜드를 육성했다. 품평회를 통해 육성한 중소기업은 올해 3월 기준 36개다. 취급 상품 수는 350여 개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은 지난 해부터 서울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중소기업 발굴을 확대하고 있다.
로라 메르시에 루즈 크림 립스틱 화보 촬영 로라 메르시에가 ‘루즈 에쌍씨엘 실키 크림 립스틱’ 출시를 앞두고 정유미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정유미는 선명하고 감각적인 다섯가지 색 립스틱을 바른 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붉은 입술을 세련되게 표현한 ‘클래식 레드 룩’ △ 보라색 입술과 밝은 음영 섀도로 신비로움을 발산한 ‘핑크 플럼 룩’ 등을 발표했다. 이어 △ 진저 톤온톤 메이크업에 핑크 누드 컬러로 생기를 준 ‘누드 진저 룩’ △ 매끈한 피부와 관능적인 레드 풀립을 더한 ‘레드 코랄 룩’ △ 그러데이션한 입술과 과감한 아이 메이크업이 어우러진 ‘코랄 핑크 룩’ 등을 선보였다. 정유미는 각기 다른 피부 톤과 분위기, 스타일로 여성스럽고 시크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루즈 에쌍씨엘 실키 크림 립스틱은 선명한 발색력과 부드러운 제형, 촉촉한 발림성을 갖췄다. 쉽게 바를 수 있도록 입술을 감싸는 곡선형으로 디자인했다. 색상은 △ 레드 △ 누드&브라운 △ 모브&플럼 △ 핑크 △ 코랄 등 5가지로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5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회의실 A·B에서 제2회 중국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전략 설명·상담회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티몰글로벌의 새로운 플랫폼 해외창고(TOF) 서비스를 소개한다. 알리바바 티몰글로벌을 통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사전 신청을 거쳐참가할 수 있다.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쇼핑 서비스 제공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오는 6월 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몰에 인공지능 뷰티 매장을 선보인다. 두바이몰은 연간 1억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형 쇼핑몰이다. 약 100만㎡ 규모이며 1,200여개 매장이 입점했다. 룰루랩은 두바이몰에 있는 프랑스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G층에 인공지능과 리테일 기술을 접목한 매장을 열었다. 이 매장은 현지 방문객에게 감각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공지능 뷰티 스토어는 총 3단계로 구성했다. 고객이 셀카를 찍어 피부를 분석한다. 이에 맞춰 개인별 맞춤 화장품을 추천한다. 모바일로 피부 분석 결과 보고서와 할인 쿠폰도 준다. 고객은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기 위해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할인 혜택까지 받으며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인공지능 뷰티 스토어는 고객에게 혁신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며 “갤러리 라파예트와 손잡고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7일, ‘엘러브 루미너스 팩트’ 롯데홈쇼핑 런칭 오앤오인터내셔널이 오는 4월 27일 오후 3시 10분 롯데홈쇼핑에 엘러브 오션웨이브 루미너스 팩트를 선보인다. 엘러브 오션웨이브 루미너스 팩트는 액상 제형을 팩트 안에 담아 흔들면 찰랑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밀착력과 커버력이 높아 피부결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또 에센스가 들어 있어 피부에 영양과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엘러브가 독자 개발한 용기는 찰랑이는 에센스 파운데이션을 새지 않게 돕는다. 색소 파우더에 오일을 캡슐화한 쥬얼 컬러 캡슐이 얼굴을 투명하고 깨끗하게 표현한다. 회사 관계자는 “엘러브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김서형과 오나라를 모델로 내세워 인지도를 높일 전략”이라고 밝혔다.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교육 지원 브이티코스메틱(대표 정철)이 지난 23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 저소득층 아동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지난 3월 서울 신사동에 연 팝업 매장 ‘BT21│VT 2ND 가로수길 팝-아지트’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정철 브이티코스메틱 대표는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의 교육을 돕기 위해 손길을 보탰다”며 “ 꾸준히 사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