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뷰티가 배우 한예슬과 촬영한 디지털 영상과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서 한예슬은 은빛 스포츠카를 몰고 등장한다. 어두운 주차장에 빛난다. 한예슬은 딱 떨어지는 블랙 원피스와 아찔한 블랙 아이라인으로 매력을 뽐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걷는 무결점 얼굴은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입생로랑 뷰티 올아워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결점없이 보송한 피부결을 완성했다. 이 제품은 실버 매트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였다. 초밀착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얇고 쫀쫀하게 발린다. 지속성이 우수해 한 여름에도산뜻한 화장을 유지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지난 7월 31일 서울 역삼동 카페무라노에서 이지에디터 2기의 해단식을 열었다. 이지에디터는 대학생으로 구성한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다. 2기생은 3개월 동안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지엔 염모제와 헤어케어 제품을 체험하고 사용 후기를 작성했다. 셀프 염색 후 모발색에 어울리는 옷을 추천하거나, 지인에게 직접 염색을 해주는 콘텐츠 등이 시선을 모았다. 해단식에 참가한 이지에디터 2기는 팀 과제 결과를 발표했다. 과제 주제는 △ 브랜드 홍보영상 제작 △ 헤어 컬러에 어울리는 화보 촬영 등이다. 2기생은 푸딩 헤어컬러의 간편한 사용법과 감각적인 컬러, 선명한 색감 등을 소개했다. 동성제약은 이지에디터 2기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우수 활동자 2명과 최우수 활동팀 1팀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제공했다. 백금령 최우수 활동상 수상자는 “이지에디터로 활동하며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를 비롯한 다양한 염모제를 경험했다”며 “팀원들과 이지엔 전문 마케터인 듯 열심히 참여해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끼와 독창적 아이디어로 무장한 2기생들이 개성 넘치는 홍보
올리브영이 오는 9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앱에서 땡큐 기프트 사전 접수를 실시한다. 대상은 골드 올리브와 블랙‧그린 올리브 등급 회원이다. 이 회사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응모 고객 1만 6,000여 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한다. 골드 올리브 고객에게는 16만원 상당의 더모 코스메틱 기프트를 제공한다. △ 비쉬 미네랄89 세럼 △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 △ 바이오더마 센시비오H2O 6종을 한 데 모았다. 블랙‧그린 올리브 등급에게는 에너지 기프트를 선물한다. 이브로쉐 보디케어 3종과 필리밀리 샤워볼로 구성했다. 올리브영은 지난 7월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제도인 올리브(Olive)를 새롭게 선보였다. 고객 구매 형태에 따라 등급을 세분화해 차별성을 강화했다. 골드 올리브 등급은 반기 누적 구매 금액 100만원 이상 회원에게 부여했다. 블랙 올리브는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그린 올리브는 4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고객이다.
네오팜(대표 이주형)이 오는 10월 인도네시아에 노로이드 더마뉴얼 3종을 선보인다. 노로이드는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인도네시아 SOHO사(PT Soho Industri Pharmasi)를 통해 판매한다. SOHO사는 인도네시아의 대형 제약사로 세라마이드 보습제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점유했다. 네오팜은 지난 2009년부터 이 회사와 손잡고 MLE® 기술을 적용한 노로이드를 판매한다. 주요 유통망은 인도네시아에서 매장 1,000개를 보유한 ‘Kimia Farma’와 병원‧약국 등이다. 10월 론칭할 더마뉴얼은 피부과 시술 후 애프터케어를 돕는 △ 프로텍트 크림 △ 리제너레이팅 크림 △ 선블록 등 3종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아세안 국가의 국민 소득과 구매력이 증가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 아시아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경제 발전과 여성의 사회 진출에 힘입어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크고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4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화장품 산업은 2018년 33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2010년 이후 연간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는 보고다. 특히 중상류층을 중심으로 피
더샘 매트 스테이 라커는 입술에 선명하고 또렷한 컬러감을 오래 유지한다. 입술에 또렷한 색상이 발색되며 묻어나지 않는다. 무광 제형이 입술에 부드럽게 펴발리며 건조함 없이 얇게 밀착한다. 섬세한 화살촉 팁이 풀 립이나 그러데이션 입술을 정교하고 간편하게 연출한다. 색상은 △ 깊은 붉은 색 ‘RD01 레드 카운트’ △ 차분하게 톤다운된 코랄 색 ‘RD02 블러디 라이어’ △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CR01 칼립소 코랄’ △ 누드 베이지톤 ‘PK01 로지 모브’ △ 레드빛 브릭 컬러 ‘BE01 헤이 피넛’ △ 브라운 빛을 더한 칠리 오렌지 ‘BR01 스파이시 브릭’ △ 얼굴빛을 살려주는 ‘OR01 마룬 스칼렛’ 등 총 7종이다.
한국무역협회와 페이스북은 오는 23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마케팅 101’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모바일 광고와 크리에이티브 전략 등을 소개한다.
스킨알엑스랩이 뷰티‧패션 편집매장 에이랜드 서울 명동본점‧코엑스점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마데세라 크림 △ 마데세라 익스프레스 마스크 △ 마데세라 바디 모이스춰라이저 등이다. 마데세라 크림은 스킹알엑스랩의 베스트셀러다. 2015년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히 인기다. 최근 태국 SNS에서도 화제를 몰고왔다. 스킨알엑스랩은 에이랜드 입점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마데세라 3종을 30% 할인한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제품을 쉽게 접하도록 오프라인 판매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마데세라 3종 외 전 품목을 선보이며 품질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 화장품이 인기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과일 향과 모양, 성분을 반영한 화장품이 소비자 지갑을 열고 있다. 랄라블라가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팔림세를 분석했다. 과일 이름이 들어간 제품 매출이 늘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제품 수는 약 1.5배, 매출은 약 62% 증가했다. 생기 있는 핑크빛 피부를 연출하는 복숭아 제품이 큰 호응을 얻었다. 사과‧수박‧석류‧포도‧무화과 등 싱그러운 과일의 색상과 효능을 반영한 제품도 고객 마음을 사로 잡았다. 랄라블라에서 판매하는 ‘블랙루즈 에어핏 벨벳틴트 과즙톡톡자몽’은 립틴트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신선한 자몽레드 색이 얼굴을 밝고 환하게 연출한다. 이어 ‘어퓨 과즙팡틴트 넌나에게사과’가 립틴트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과즙이 톡 터진 듯한 컬러감과 유리알빛 광택 코팅을 뽐낸다. 맑은 사과 레드색에 꿀과 사과 추출물이 어우러져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있게 유지한다. 과일의 청량한 향과 보습력을 결합한 기초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라운드랩 사과 미백 토너와 크림은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맑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청송 사과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자외선에 자극
리더스코스메틱 올 필터는 단계별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피부과 레이저 치료 방법인 P.D.T(Peeling–Defense- Toning) 시술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 파우더 스킨 △ 세럼 코렉터 △ 스팟 하이드로 콜로이드 밴드 △ 토너 앰플 등 4종으로 나왔다. 사용 순서는 피부 각질과 피지를 정돈하는 파우더 스킨, 피부 고민 부위를 손대지 않고 진정시키는 세럼 코렉터와 스팟 밴드, 수분을 공급하는 토너 앰플 등이다. 이들 제품은 임상 시험을 통해 여드름성 피부에도 안전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스팟 하이드로 콜로이드 밴드는 피부에 부착 시 습윤 환경을 유지하는 의약외품이다. 여드름 압출 후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데 쓸 수 있다.
CSA코스믹(대표 조성아) 원더바스가 지난 4일 현대홈쇼핑에 선보인 ‘살롱 드 떼 원샷 모공 팩’이 매진을 기록했다. 원더바스 살롱 드 떼 원샷 모공 팩은 단 한 장으로 불리고 녹여 토탈 피지 관리를 실현한다. 패드를 얼굴에 붙이면 피부에 쌓인 피지와 유분을 간편하게 없애준다. 피지를 밀고 짜고 뽑고 떼는 대신자극없이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와이 해양 심층수가 모공 속 묵은 때를 불린다. 이어 AHA‧BHA‧PHA 등이 유분과 피지를 녹인다. 코코넛 숯패드와 청초 성분 젤리가 잔여 노폐물을 강력하게 흡착한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거쳐 △ 노폐물 세정력 △ 피지‧화이트헤드‧모공‧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공 팩은 원더바스 브랜드에서 재구매율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며 “한국인의 세신 문화를 재해석하고 조성아식 솔루션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살롱 드 떼 원샷 모공 팩은 서울 명동에 있는 조성아뷰티 셀렉샵 1‧2호점과 조성아뷰티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원더바스는 ‘생활의 뷰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탄생했다. 뷰티마스터 조성아가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전 세계 라이프
핑클이 14년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다. 캠핑클럽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성유리의 변치 않은 미모다. 시청자들은 그녀의 맑은 피부 톤과 탄력있는 피부결에 시선을 모았다. 성유리의 평소 피부관리법과 애용하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나타냈다. 성유리는 캠핑클럽 첫 회부터 남다른 클렌징 방법으로 폭풍 세안을 했다. 핑크 멤버들과 잠들기 전 세안하는 장면에서 성유리는 올인원 클렌저로 간편하게 클렌징을 마쳤다. 맥스클리닉 임페리얼 캐비어 오일폼을 사용해 메이크업부터 노폐물까지 한 번에 제거했다. 특히 성유리는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뽐내며 유리알 피부를 과시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캠핑클럽 1회 방송 이후 임페리얼 캐비어 오일폼을 포함한 반전 클렌저 매출이 300% 이상 증가했다”며 “홈쇼핑 방송 종료 전 전량 매진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평소 자기 관리에 철저한 성유리는 현재 2년째 맥스클리닉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11월 13일 막을 올리는 아시아 최대의 화장품·뷰티전시회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에는 코트라가 주관, 270여 곳에 이르는 한국 기업들이 함께하는 통합 한국관을 꾸린다. 한국은 지난 2017년에 이어 다시 주빈국으로 선정됐다. 한국관 구성을 주도하고 있는 코트라 최규철 해외전시팀장을 만나 주빈국 선정의 의미와 한국관 구성 배경, 운영 계획 전반에 걸쳐 얘기를 들었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의 주빈국은 해당 국가의 화장품·뷰티산업 위상과 참가기업 규모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 결정하게 됩니다. 특히 주빈국으로 선정될 경우 홍보활동과 프로모션 부문에서 주최 측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미나·컨퍼런스 등을 주관함으로써 참가 기업들에게 눈에 띄는 성과를 안겨줄 수 있는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최 팀장은 주빈국 선정에 대한 의미를 이 같이 설명하고 통합 한국관은 그 동안 해외 전시회에서 ‘기관별 한국관’으로 참가해 왔던 것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결정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코트라는 연간 100여 회 이상의 산업별 해외 전시회를 지원하고 있는데 한국관이 산재해 있어 시너지가 덜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