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가 오는 24일(화) 오후 7시부터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올해 첫 강좌를 실시한다. 올해 첫 강좌는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를 주제로 이옥순 사단법인 인도연구원장의 특강과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좌는 오는 10월 29일(화) '동아시아의 아름다운 스승, 공자'를 주제로 송희경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 초빙교수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화장품과학자의 학술활동 강화와 학회 위상 제고, 연구 장려를 위한 화장품학회 차원의 ‘화장품 과학기술상’ 제도가 확정돼 올해 추계학술발표대회부터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는 “올해 사업 계획 중 △ 제형·평가·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활동 강화 △ 학술지 위상 제고 △ 화장품 과학기술자의 연구 장려를 목적으로 기획한 학회 시상제도에 대한 세부 내용을 최종 확정하고 오는 11월 22일 개최하는 추계학술발표대회부터 시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화장품 과학기술상은 △ 우수논문상 △ 우수발표상(구두·포스터) △ 기술상 등으로 나눠 선정·시상할 예정이며 올해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첫 우수발표상(구두·포스터)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5월 정기총회 겸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우수논문상과 우수발표상(구두·포스터)에 대한 시상도 이뤄어진다. 내년 5월에 첫 수상자를 배출하게 될 우수논문상의 경우 2019년 한 해 동안(2019년 1월 1일 ~ 2019년 12월 30일) 대한화장품학회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발표자(제 1저자)를 대상으로 하며 우수논문상은 매년 정기총회·춘계학술발표대회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브랜드 체험관으로 운영하던 ‘제주하우스’를 새롭게 리뉴얼 단장해 공개했다. 제주하우스는 지난 2013년 4월 제주 서귀포시에 마련한 이니스프리 브랜드 체험관. 제주를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이 제주의 아름다움은 물론 제주 원료로 만든 화장품과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 등 오감으로 제주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해왔던 장소다. 리뉴얼을 완료하고 오픈한 제주하우스 이스트 동(증축)은 웨스트 동(기존)의 우측에 자리 잡아 웨스트 동부터 이스트 동까지 이어지는 제주하우스의 정체성과 자연 친화적인 요소를 연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이스트 동은 우측에 위치한 녹차 밭에 보다 더 가까이에 위치해 자연 속 휴식 공간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다양한 식물과 현무암을 인테리어 요소로 배치하고 제주에서 찾은 물구덕·잘리·차롱 등 제주 토산품을 제품 진열에 다채롭게 반영해 제주 전통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고자 했다. 제주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디저트 메뉴로 형상화한 카페에서는 눈과 입이 즐겁게 제주를 체험할 수 있다. 제주 자연을 음료로 표현한 △ 달빛티라떼 △ 달코롬 크림라떼와 오름과 현무암을 본 딴 △
정신세계를 수출하던 나라 인도가 꿈틀거린다. 중국과 더불어 일어서는 거인이라고 불리는 인도가 전세계 비즈니스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도는 약 14억 명의 인구가 있어 무궁무진한 내수시장을 보유한 경제 성장의 잠재력을 가진 나라다. 그렇다면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알아야할까? 차세대 화장품 수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 시장으로의 진출과 비건 화장품(vegan cosmetics)에 대한 특별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공식 에이전트와 유럽 화장품 등록(CPNP)대행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하우스부띠끄(대표 심형석)에서는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인도 화장품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비건 화장품 인증을 주제로 한 ‘인도 수출 & 비건 화장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주한인도대사관 나라엔타 바바리아 2등서기관, 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 아슈 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
전세계 뷰티시장의 패러다임은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미 과거에는 큰 그룹사에 소속돼 있는 뷰티 브랜드들이 화장품 시장을 점령하고 이끌어갔다면 시대가 변하면서 지금은 새롭고 작은 브랜드들이 화장품 시장을 차지하고 이끌어가고 있다. 이렇듯 과거에는 공룡처럼 규모를 크게 했었다면 이제는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를 해야하는 시대로 바뀌었다. 유럽은 전세계에서 2번째로 큰 시장이다. 유럽 시장에 진출해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한국의 화장품을 유럽에 소개해주고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코디네이팅을 해주고 있는 시소코스메틱(대표 한나래)에서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유럽 뷰티 시장 진출전략과 관련해 ‘유럽 리테일 트렌드-시소코스메틱’(ROADMAP TO YOUR BRAND SUCCESS)을 열고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관계자에게 마케팅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6월에 트렌드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야기를 한 써밋
리더스코스메틱이 현대약품과 손잡고 ‘리더스 미에로화이바 마스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미에로화이바 분말 스틱과 붙이는 시트 마스크 두 가지 단계로 구성했다. 미에로화이바 스틱은 식이섬유가 70% 들어 있어 체내 섬유질을 공급한다. 마스크팩에는 사과‧율무‧우엉‧양배추‧브로콜리 섬유질 복합체 ‘N-Fiber COM5’와 히알루론산을 담았다. 이들 성분이 피부를 깨끗하고 생기 넘치게 유지한다. 목화씨 솜털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섬유를 적용해 피부에 자극없이 밀착한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살리는 리더스코스메틱과 ‘몸과 마음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에로화이바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며 “마스크팩 하나로 몸과 피부 건강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신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 또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클리오가 모델 크리스탈과 촬영한 ‘킬커버 핑크 광채 크림 쿠션’의 광고 영상이 오픈 2주만에 조회수 150만건을 기록했다. 클리오는 이 달 초 공식 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 등에 영상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핑크빛 생기가 넘치는 피부로 감각적이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뽐냈다. 클리오 킬커버 핑크 광채 크림 쿠션은 결점을 가리는 커버 크림과 톤 업용 핑크 크림으로 이뤄졌다. 피부에 얇고 쫀쫀하게 밀착해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를 나타낸다. 제품을 얇게 펴바른 뒤 필요한 부위에 핑크크림을 덧바르면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 클리오가 모델 크리스탈과 촬영한 ‘킬커버 핑크 광채 크림 쿠션’ 영상이 오픈 2주만에 조회수 150만건을 기록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환절기를 맞아 세라마이드 샷 앰플 미스트 체험단을 모집한다.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진행하는 이 이벤트는 오는 27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11일까지 활동한다. 체험단으로 선발한 20명에게는 세라마이드 샷 앰플 본품과 코리아나몰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천 포인트를 준다. 1등 후기자 1명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앰플엔 제품을, 2등 4명에게는 미스트 본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
올 가을 무광 메이크업이 인기다. 매트하게 발리면서 높은 커버력과 선명한 색감을 갖춘 메이크업 제품이 나오고 있다. 세미 매트 화장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16브랜드 16 후르츄 틴트는 입술에 가볍고 폭신하게 밀착하는 벨벳 제형 제품이다. 보습‧영양 성분이 건조한 입술에 수분 보호막을 만든다. 생과일색 4종과 말린 과일색의 MLBB 컬러 4종이 자연스럽고 입체감 있는 입술 화장을 완성한다. 세미 매트한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면 모공과 각질이 부각될 수 있다. 얇고 가볍게 발리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헉슬리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는 피부 표면을 산뜻하게 나타낸다. 선인장씨 오일이 수분을 전해 건강한 피부톤을 연출한다. 유분 조절 파우더가 들어 있어 칙칙함 없는 맑고 환산 피부를 표현한다. 평소 사용하는 베이스 제품으로도 ‘겉 보송, 속 촉촉’ 메이크업을 나타낼 수 있다. 파우더로 유분기를 가볍게 제거하면 된다. 리얼테크닉스 미라클 파우더 스펀지는 부드러운 소재로 나왔다. 파우더를 뭉침없이 찍어 피부에 고르고 완벽하게 발라준다. 물을 살짝 묻힌 뒤 파우더와 함께 사용하면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 전보 △ 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 서기관 우영택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안영진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최승진 △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교육훈련 파견 복귀) 기술서기관 채규한 ▲ 개방형직위 임용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임상연구과장 (전 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의약품심사조정과) 보건연구관 이윤숙 <이상 2019년 9월 23일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공동으로 내달 4일 오후 2시부터 SAB 서울유통센터 1층 전시세미나실(강서구 공항대로61길 29<등촌동>)에서 ‘아세안 시장진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무역협회 회원서비스실과 SBA 유통활성화팀이 주최하며, 수출입업체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한다. 아세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서울어워드 상품 보유 기업과 서울 소재 중소기업 대상으로 아세안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교시는 아세안 시장 동향분석(베트남·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으로 △시장 특성과 최신 동향 △국가별 유통시장과 소비자 특성 분석 등 정보를 제공한다. 2교시는 아세안 시장진출 전략 분석으로 △해외마케팅 전략 수립 방법(바이어 발굴·시장 조사 방법 등) △품목별(뷰티·화장품·이미용·식품 등) 시장진출 관련 사례 소개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회원서비스실(02-6000-5645)로 연락하면 된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세월의 흐름으로 탄력을 잃어가는 얼굴에 탄력 리프팅 효과를 부여하는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V크림’을 내놨다. 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V크림은 출시 이후 빌리프만의 노하우가 담긴 안티에이징 제품의 효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농축 탄력 케어 크림. 트로이 전쟁 영웅 아킬레스의 허브 서양톱풀꽃 추출물을 함유하고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 순하지만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전달한다. 빌리프의 보습 포뮬러 ‘네이피어스 오리지널 포뮬러’와 네이피어스의 150년 역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안티에이징 포뮬러 ‘네이피어스 포뮬러 AA’를 함유해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볼의 처짐 정도를 개선에 도움을 줌으로써 노화로 탄력 잃은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다소 두껍고 무거운 제형의 안티에이징 크림이 아니라 피부에서 부드럽게 발리고 편안하면서도 매끄럽게 마무리돼 일 년 내내 부담 없이 바르기에 좋다. 풍성한 고농축 크림이지만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으로 탄탄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 결을 완성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