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나×미쟝센 핑크 스타일링 에디션은 헤어 기기와 제품을 세트로 구성했다. △ 보다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36mm) △ 미쟝센 퍼펙트 스타일링 세럼(80ml) △ 미쟝센 퍼펙트 스타일링 버블 폼 세럼(30ml)로 구성했다. 보다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는 단발부터 긴머리까지 사용할 수 있다. 탱글하고 탄력있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연출한다. 미쟝센 퍼펙트 스타일링 세럼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열기구와 함께 사용하면 하루 종일 스타일링을 유지한다. 미쟝센 퍼펙트 스타일링 버블 폼 세럼은 무스 타입 제품이다.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 코팅막을 만든다. 베이비 핑크 색으로 디자인해 따뜻하고 평온한 봄빛 소녀 감성을 전달한다. 보다나와 미쟝센은 지난해 말 열린 ‘2019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1위에 올랐다. 헤어 툴 부문에서 보다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가, 헤어케어 부문에서 미쟝센 퍼펙트 오리지널 세럼이 수상했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눈매를 화사하게 연출한다. 채도가 낮아 편안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뉴트럴 색과 화려한 글리터까지 다양한 색을 모았다. 매트‧쉬머‧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을 한 팔레트 안에 담아 활용도가 높다. 부드러운 브라운 계열 색으로 이뤄진 ‘브라운 크러쉬’와 로지‧코랄 등으로 구성한 ‘로지 크러쉬’ 등 2종으로 출시했다. 브라운 크러쉬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화장을 완성한다. 누드 베이지‧얼씨‧벨벳 브라운 등이 그윽한 눈매를 드러낸다. 로지 크러쉬는 따스한 봄철에 어울리는 밝고 색으로 이뤄졌다. 은은한 골드 펄이 감도는 페어리 메탈과 오팔 펄이 가득한 코랄 프리즘, 핑크 브라운 글리터인 파티 크러쉬 등을 한 데 모았다.
지난 1월 한 달 동안 국내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6%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렇지만 이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가 반영되지 않은 수치여서 2월과 3월에 나타날 지표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있게 들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www.motie.go.kr )가 지난 달 말 집계 발표한 ‘국내 유통업체별 매출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오프라인 부문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1%, 온라인 부문은 10.2% 성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 설연휴로 선물세트 수요 이동 이 기간 동안 오프라인의 경우 지난해 보다 일렀던 설 연휴(2019년 2월 5일→2020년 1월 25일)의 영향으로 선물세트 수요가 2월에서 1월로 이동했기 때문에 이 같은 상승세를 보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은 월말부터 시작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부 상품군에서 매출 하락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나 이 역시 설 연휴의 시점 차이로 선물수요가 상승세를 이끈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프라인 업태별로는 △ 대형마트 6.2% △ 백화점 2.5% △ 편의점 6.0%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지만 SS
맥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는 볼을 화사하게 물들인다. 연한 뉴트럴 색부터 핑크, 코랄까지 총 11가지 컬러로 나왔다. 폭신하고 보송한 마시멜로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한다. 양 볼에 꽃물이 든 듯 투명하게 비치는 광택감을 선사한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발색되며 색상을 오랫 동안 선명하게 유지한다. 은은한 홍조에서부터 대담한 컬러까지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표현한다. 손이나 브러시, 퍼프 등을 활용해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
제너럴바이오(대표 서정훈)가 지난 달 28일 전북 지역에 손소독제 1만개를 기부했다. 손소독제 ‘지쿱 클린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북 지역 취약 계층에게 우선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지부 26개와 경로협회 아동시설 장애인단체 한부모시설 등 403개 기관 등이다. 아울러 제너럴바이오의 자회사 지쿱은 지난 달 26일 지쿠퍼 회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손소독제 1만개를 무상 제공했다. 서정훈 제너럴바이오 대표는 “코로나19의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됐다. 사회 소외 계층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손소독제 기부를 결정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질경이(대표 최원석)가 동네마트 앱인 ‘로마켓’ 사업을 시작한다. 로마켓은 동네 마트 쇼핑‧배송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대형 유통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접근성과 즉시 배송이 강점으로 꼽힌다. 마트 소상공인은 로마켓에 입점하면 온라인 마트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다. 질경이는 가맹점주가 요청 시 20분 내 해당 마트의 모바일 앱을 만들어준다. 물품 관리를 위한 포스(POS) 시스템도 구축했다. 소비자는 로마켓을 이용하면 지역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근거리에 위치한 마트에서 신선한 먹거리를 원하는 시간에 배송 받을 수 있다는 설명. 로마켓 이용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은데 편리하게 이용했다” “물건이 갑자기 필요할 때 바로 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퇴근 후 마트에서 사면 늦는데 로마켓에서 미리 주문해 놓으면 시간 맞춰 배달 와서 좋다” 등의 평을 남겼다. 수원 지역 마트 소비자는 “싱싱한 야채와 과일을 잘 골라서 보내줬다. 눈 오는 날 집에서 편하게 배송 받아 편했다”라고 답했다. 가맹점주도 로마켓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김포의 한 마트점주는 “로마켓으로 상품을 자동 관리할 수 있다. 고객 클레임이 줄고 직원 피로도가 낮아져
쏘내추럴 헤어 드라이 파우더 퍼퓸은 정수리 냄새를 없애고 기름진 머리를 보송하게 관리한다. 머리에서 풍기는 불쾌한 냄새를 잡아 방금 머리를 감은 듯 깨끗하게 유지한다. 퍼프 안에 베이지 색 피지 흡착 파우더가 들어있어 모발의 피지와 유분기를 제거한다. 가루날림이 없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쓸 수 있다. 플로럴 계열의 머스크 향이 신선함을 더한다.
더샘(대표 김중천)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손 소독제 1만 개를 기부했다. 휴대용 손 소독제인 ‘퍼퓸드 핸드 클린 겔 오리엔탈 만다린’은 대구 지역 취약계층과 의료진에게 우선 전달할 예정이다. 퍼퓸드 핸드 클린 겔은 황색포도상구균‧대장균 등 유해균을 99.9% 제거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의약외품이다. 더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 시민을 돕기 위해 손 소독제를 무상 지원했다.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노인,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공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메이블린뉴욕이 봄‧여름 화장을 위한 ‘슈퍼 스테이 핑크 에디션’을 출시했다. 새로운 브랜드 모델 홍수주와 함께 한 메이크업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에서 홍수주는 슈퍼 스테이 핑크 에디션을 활용한 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맑고 투명한 피부에 포인트를 주는 △ 베리 핑크 슈퍼 스테이 립 잉크(155 패스파인더) △ 샐몬 핑크 슈퍼 스테이 립 잉크(175 링리더) △ 라일락 핑크 슈퍼 스테이 립 크레용(80호 런 더 월드) △ 더스티 핑크 슈퍼 스테이 립 크레용(90호 킵 잇 펀) 등을 사용했다. 홍수주 룩을 완성한 ‘슈퍼 스테이 립 잉크’와 ‘슈퍼 스테이 립 크레용’은 발색력 밀착력 지속력이 우수하다. 여덟가지 핑크색이 다채로운 입술 메이크업을 표현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 봄 홍수주와 함께 뉴욕 감성을 담은 8가지 핑크 색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핑크빛 컬러로 특별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들 제품은 9일 온라인몰 11번가에서 만날 수 있다. 메이블린뉴욕은 립 잉크를 30%, 립 크레용을 20% 할인 판매한다.
닥터자르트가 경기 스타필드 고양점에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이 매장은 ‘화이트 큐브’(White Cube)를 주제로 한 갤러리로 꾸몄다. 큐브를 활용해 다채로운 색감과 그래픽 디자인을 구현했다. 큐브에 닥터자르트 제품을 작품처럼 전시한 것이 특징이다. 닥터자르트는 이 매장에서 첫 번째 전시 ‘픽셀 바이옴’(pixel biome)을 연다.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에 들어있는 수분바이옴을 픽셀로 나타냈다. 매장 곳곳에 바이옴 이야기를 담았다. 고객의 피부 타입‧고민에 따라 바이옴 제품과 게임을 추천하는 ‘바이옴 라이프 레시피’도 마련했다. ‘플레이 바이옴 존’에서는 바이옴 코인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닥터자르트 스타필드 고양점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뷰티업계에 신시장 개척 붐이 일고 있다. 화장품을 넘어 이너뷰티나 반려동물 제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회사가 증가했다. 소비자에게 친근한 뷰티 브랜드를 내세워 유관 분야로 진출, 새 성장동력을 찾는 사례가 늘었다.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 시장 진출↑ 2030층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피부미용에 좋은 성분을 담은 이너뷰티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다. 올해 세계 이너뷰티 시장은 7조원 규모로 클 기세다. 최근 화장품업계는 콜라겐‧히알루론산 등 스킨케어 성분을 도입한 이너뷰티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화장품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점을 부각시키는 모습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050 여성을 위한 ‘물광 콜라겐 젤리’를 선보였다. 흡수력 높은 저분자피쉬콜라겐 2,000mg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비타민C 등을 배합했다. 피부관리를 돕는 영양소를 결합한 젤리 스틱 제품이다. 이 회사는 물광 콜라겐 젤리 출시에 발맞춰 세트 제품을 내놨다. 콜라겐 젤리와 블랙 물광 마스크팩 세트는 먹고 바르는 토털 케어를 실현한다. 참존은 2월 이너뷰티 다이어트 브랜드 ‘라임존’을 론칭했다. 앰플형 ‘참 콜라겐 프리미엄’과 구미‧시리얼 바 등 다양한 형태로
올리브영이 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건강‧위생물품 4천개를 지원한다. 이 물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경북의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병원 의료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