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유튜브 영상 채널 ‘뷰티포인트’가 코덕들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힐링타임즈’ 시리즈 5탄을 공개했다. 뷰티포인트 채널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성격의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채널. 대표적인 인기 콘텐츠 힐링타임즈 시리즈는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 감각 쾌락 반응,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소리)과 화장품 부수기를 결합. 코덕들의 ‘뷰르가즘’(View+Orgasm· 보는 것으로 쾌감을 느끼는 것)을 자극하는 시리즈 영상이다. 아모레퍼시픽 뷰티 제품을 활용해 뭉개고 부수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이 시리즈 영상은 패러디물도 다수 게재되는 등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최고 조회수 268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동시에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편당 7천 여 건의 댓글이 달리는 등 구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힐링타임즈 5탄은 보디·헤어 카테고리 제품들을 소재로 더욱 정교하게 영상을 표현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새 브랜드 필보이드와 프라도어의 신제품들이 영상에서 짜릿한 쾌감을 주
▲ 국장급 승진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강대진 ▲ 국장급 전보 △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권오상 △ 식품소비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승용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영균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윤동 <이상 3월 9일자>
중국을 잇는 K-뷰티의 미래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세안 시장, 그 가운데 최고의 수출 성장률을 보이면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들에게 희소식이 날아왔다. 베트남 모바일 마케팅&플랫폼 전문기업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오는 23일(월) 오후 2시부터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베트남 진출을 모색하는 K-뷰티 기업을 중심으로 한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무료)를 개최한다. (사)벤처기업협회와 공동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는 지난해부터 급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베트남)에 대한 실질적인 상황을 안내하고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면서 효과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진출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화장품과 패션, 주얼리 등에 이르는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하면서 특히 화장품·뷰티 기업에 대한 비중이 높게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덕화 (주)비엣메이트 대표는 “베트남을 포함해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K-뷰티 기업의 진출을 위한 브릿지 역할을 하면서 이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 현재 아세안 주요 국가에 진출하기에 적절한 시기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수면 부족 등의 생활 습관이 주름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최근 공식 SNS에 공개한 ‘주름 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아이오페는 지난 1월 6일부터 19일까지 13일간 개최한 ‘주름연구소’ 이벤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주름 고민에 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1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남녀 고객 3천119명이 설문에 응해 주름 고민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설문에 응답한 고객의 48.2%는 주름 등 노화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수면 부족·스트레스·음주·흡연·다이어트 등 생활 습관이 자외선 노출이나 유전과 같은 자연적 요인보다 주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본 것이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25.9%는 ‘스마트폰 사용하며 고개를 떨구는 자세’ 등 불균형한 자세도 주름 발생의 주요 원인이라고 꼽았다. 즉 응답자의 74% 이상이 주름에 취약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노화의 가장 큰 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응답자들은 약 4.5개의 얼굴 주름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다. 특이한 것은 20대에도 약 4.1개의 주름을 인지한다고 답해 높은 연령층과 큰
경기열 서원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학과 교수의 부친이 오늘(6일) 새벽에 별세했다. 빈소는 대전 SH수협장례식장 2층 백합실(충남 보령시 남곡동 대해로 258-9)에 마련했으며 오는 8일(일) 오전 7시에 발인해 보령시 청소면 선영에 안장할 예정이다. 연락처 041-932-4004.
경기중소기업연합회(회장 이흥해· www.gsmba.kr ·이하 연합회)가 경기도 내 화장품·뷰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진행에 들어간다.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소재 화장품·뷰티기업을 대상으로 용기·화장품 부자재·브랜딩·패키지디자인 등에 디자인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 당 디자인 개발비를 최대 1천만 원 지원하는 동시에 디자인 프로젝트를 지원할 경기도 소재 대학 디자인 전문 인력 인턴십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연합회는 지난해 ‘뷰티 디자인 개발과제’를 통해 선정 기업 34곳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 매출증가액 49억2천500만 원(평균 38% 매출 증가) △ 신규거래처 발굴 21건(9억1천990만 원) 계약 성사 △ 새 일자리 창출 23건 등 사회·경제적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관련해 이흥해 회장은 “대한민국 뷰티산업은 지속 성장하고 있는 미래유망산업이자 국내 주력산업인 자동차·전기전자·화학 산업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전제하고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
성경 속 방향식물의 에센셜 오일로 만든 정화용 오일 블렌드가 선을 보인다. 아로마화장품 전문 브랜드 식스드롭스는 성경 속 방향식물 12종에 기초한 정화용 오일 블렌드 ‘열두오일’(15ml)을 출시했다. 열두오일은 유향·몰약·사이프러스 등 성경에 등장하는 방향식물 중 항균·항진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12종의 에센셜 오일 원액을 엄선, 자체 개발한 처방에 따라 블렌딩한 제품으로 원료 조달 여건을 고려해 1차 300개 한정 수량이 판매된다. 열두오일은 스프레이·발향기 등에 희석해 실내 오염 환경 정화용으로 사용하거나 화장 솜에 소량 떨어뜨려 차량 내 혹은 소지품 보관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미세먼지나 오염 환경을 고려해 외출 시 착용하는 마스크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열두오일에 사용한 방향식물은 고대 문명권에서 종교·의식·건강 등 여러 용도로 활용됐으며 오늘날 학계에서 개별 식물의 에센셜 오일이 지닌 효능에 관해 다각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식스드롭스 열두오일 개발팀은 지난해 이스라엘 현지를 방문, 조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성경 속 방향식물 연구를 계속해 왔으며 최근 국내 기관에 의뢰해 열두오일의 항균·항진균 효과를 확인했다. 열두오일은 식스드롭스 쇼핑
페이스북으로 더욱 강력해진 베트남 현지 뷰티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피미’(fime)가 국내 K뷰티 화장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마케팅 지원을 진행한다. 지난 한 해 베트남 체험단 마케팅을 진행했던 피미는 올해부터 피미 계정의 페이스북 마케팅을 강력하게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피미의 무료 마케팅 지원은 국내 화장품·뷰티제품을 취급하는 K-뷰티 업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베트남 fime’를 검색,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피미는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들을 확보하고 있는 뷰티 전문 베트남 인플루언서 체험단 마케팅 플랫폼. 국내 K-뷰티 업체들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 체험단이 직접 사용해 보고 작성한 생생한 후기를 공유해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입소문 효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와 기획, PR 프로세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피미는 베트남 인플루언서 활용 체험단 패키지 마케팅과 피미 계정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통해 효율적인 바이럴 마케팅이 가능해졌다. K-뷰티 기업은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한 피미의 바이럴 마케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피미 관계
코로나19가 봄철 화장대 풍경을 바꿨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트러블 케어 화장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올리브영이 지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트러블 케어 제품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주로 문제성 피부를 위한 제품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4월 수요가 높아지는 품목이다. 또 무덥고 습한 날씨로 피지가 과도하게 발생하는 여름철에 매출이 높아진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다. 피부가 마스크와 접촉하면서 자극을 받는다. 마스크 안 피부는 습도가 높아져 여드름‧뾰루지 등을 유발하기 쉽다”고 전했다. 품목별로 보면 트러블이 발생한 국소 부위에 붙이는 패치류의 매출이 32% 증가했다. 올리브영 인기상품 100위 안에 △ 케어플러스 상처커버 스팟패치 △ 넥스케어 블레미쉬 클리어 커버 △ 닥터원더 안티스팟 원더패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티트리 성분 제품도 인기다.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티트리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제품명에 티트리를 내세운 기초 화장품은 매출이 전년 대비 78% 급증했다. 티트리 마스크팩 매출도 30% 신장했다. 개인 청결에
전국적인 확산에 들어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국에 진출해 있는 유럽기업 82%는 중간 이상에서 높은 수준의 타격을 받고 있으며 55%는 상반기 영업실적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의 46%는 연례 성과목표를 낮출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회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한국에서 2만7천 명 이상의 사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총 매출 190억 유로(한화 약 25조 원) 규모를 갖춘 회원사 65곳의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사태 영향’ 설문조사에서 확인한 것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형평성과 타당성을 위해 서비스업·제조업 등 전 산업분야 기업을 망라했으며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4일(수)까지 진행했다.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에 의한 피해 여부는 각 기업의 상황에 의해 다양한 수준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상당한 수준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82%의 기업이 ‘중간’에서 ‘높음’까지의 타격을 받고 있다고 답했고 55%는 올 상반기 영업실적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46%는 올해 목표를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기업이 호소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피해와 애로사항(중복 응답)으로
로레알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앙 마르코스)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사회 취약계층이 마스크‧손세정제 등 필수 위생용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4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경북 지역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된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차상복 아프로존 대표는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대구 경북 지역을 돕기 위해 기금을 마련했다. 국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프로존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3년 설립 초부터 월드비전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정기 후원한다.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201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전국1041호, 서울지역 135호)으로 가입하고 1억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육사발전기금‧한인입양재단 후원 등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한다. 매년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를 개최하고 6년 연속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공했다. 아프로존은 소상공인을 위한 임대료 인하 캠페인에 동참한다. 아프로존 매장의 임대료 30%를 감면한다. 이 회사는 2012년 설립한 이래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