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첫 단계 에센스자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후 비첩 순환 에센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새 버전이 나왔다. 후 비첩 순환 에센스는 왕실효모 성분을 더한 공진비단 배양액과 연꽃 성분을 적용했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연꽃 성분을 추가한 이 제품은 피부 순환은 물론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를 효과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피부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용기도 한층 밝아졌다. 투명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제품의 특징처럼 용기도 한층 더 밝은 컬러를 적용했고 아름다운 곡선미를 디자인에 담아 품격을 높였다.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하고 맑은 피부 빛은 탄탄한 피부 바탕에서 시작한다”며 “하루의 피부를 시작하는 스킨케어 첫 단계 에센스인 이 제품은 순환과 진정으로 피부의 기본기를 다지고 생기 있는 피부 빛을 깨워 줄 것”이라고 전했다.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가 강력한 세정력을 지닌 '원 샷 오일 폼 클렌저'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남성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일 투 폼(Oil to Foam) 제형의 클렌저로 클렌징 오일과 폼,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담았다. 오일에 물이 닿으면 거품으로 바뀌는 반전 제형으로 두 번에 걸쳐 세안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멀티 클렌저 제품. 물기가 있는 손에 부드럽게 문질러 거품을 낸 후 세안을 하면 클렌징 오일처럼 강력한 세정력으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동시에 부드러운 거품이 산뜻하게 세정해줘 이중 세안의 효과가 있다. 초미세먼지 세정력을 입증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말끔하게 씻어내고 모공 속에 쌓인 피지와 블랙헤드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남성 고객이 선호하는 개운한 마무리 감을 반영, 기존 오일 제형의 클렌저 제품들과 달리 세안 직후에도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씻어내기 때문에 오일 특유의 미끌거리는 잔여감이 남지 않는다.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피누풀잎 추출물과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딥 클렌징이 가능하고 건강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배동현)이 여성 이용 시설의 열악한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2020 공간문화 개선사업' 지원 공모를 시작했다. 오는 4월 3일(금)까지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직접 주관, 운영하는 이 사업은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한 시설과 단체에 대해 5천만 원 상당의 리모델링 자금을 지원한다.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 16년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지금까지 전국 206곳에 이르는 여성 시설과 비영리 여성단체의 공간을 변화시켰다.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사이트( http://awf.amorepacific.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트라 칭다오무역관이 중국 타오바오닷컴( taobao.com ) 플랫폼과 벤더사와 연계한 왕홍 생방송 온라인 홍보·판촉전을 펼친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하는 이번 판촉전은 타오바오닷컴의 생방송 채널에서 왕홍 생방송 방식을 활용, 플랫폼에 등록한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설명과 시연을 전개함으로써 브랜드·제품에 대한 홍보·판촉을 진행하는 형식이다. 진성 소비자 대상, 프라임 타임 확보로 효과 기대 화장품을 포함한 소비재 수출을 중심으로 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15곳의 30개 품목을 선정해 펼치게 되는 이번 홍보·판촉전에서 협업사로 참여하는 타오바오닷컴 플랫폼과 벤더사 측은 제품·동영상 업로드를 포함한 관련 생방송 기술을 지원하고 항저우TV는 프로그램 제작·촬영·방송 진행을 담당하게 된다. 칭다오무역관에 따르면 판촉전을 시작하는 첫 날(3월 31일) 저녁 프라임타임으로 설정돼 있는 7시부터 10시까지 항저우TV의 제품 홍보 전문 프로그램 ‘밍싱통쿠안’(明星同款)을 통해 기업 한 곳당 약 18분간의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역관 관계자는 “밍싱통쿠안은 중국 젊은 소비자 층의 시청비율이 높은 전문 프로그램이어서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스킨알엑스랩이 태국 왓슨스 550여개점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마데세라 크림을 포함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마데세라 크림은 지난 해부터 태국 현지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다.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번들거리지 않아 덥고 습한 태국 기후에 잘 맞는다는 평가다. 스킨알엑스랩은 지난 해 11월 태국 부츠 전 지점에 진출했다. 또 H&B스토어 이브앤보이와 멀티뷰티, 퓨어 약국(Pure by Big C) 등 오프라인 매장 1천100여곳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이 브랜드는 태국 인기배우 ‘묵다 나린락’(Mookda Narinrak)을 현지 모델로 기용했다. 묵다 나린락은 2011년 미스 타일랜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태국 젊은 층을 사로 잡았다. 스킨알엑스랩 관계자는 “태국은 동남아 대표 뷰티시장으로 꼽힌다. 스킨케어 시장이 크다. 현지 모델과 손잡고 브랜드를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네오팜(대표 이주형)이 대구 경북 지역에 2억원 상당의 성금과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시세이도 더 퍼펙트 프로텍터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초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한다. 피부에 4중 차단막을 형성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스킨케어 성분을 2.8배 높였다.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봄철에도 촉촉하고 편안하게 감싸준다. UV 차단막을 만들어 물과 땀, 높은 온도에 노출돼도 안전하다. 히트포스(HeatForce) 기술을 적용해 내용물이 피부에 고르게 발린다. 수분감 풍부한 제형이 피부에 산뜻하고 부드럽게 펴발리며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새로 출시한 라비다 비타민 씨 솔루션 필링패드는 패드 한 장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각질을 케어하는데 효과적인 제품. 화학·물리적 필링의 복합 필링 시스템을 채택했다. 고함량 트리플 애시드 콤플렉스(AHA·BHA·PHA)가 묵은 각질을 시원하게 제거해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로 케어한다. 양면이 다른 듀얼 필링 패드를 적용해 효율적인 각질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블루 도트면이 각질이 고민인 부위를 집중 관리하고 엠보싱 코튼면이 필링 성분을 한 번 더 도포해 피부 결 정돈과 세심한 각질 케어를 돕는다. 코리아나화장품의 기술력으로 안정화시킨 비타민 씨 유도체와 라비다 만의 특별한 조합으로 시너지 성분이 더해진 ‘리얼비타™’를 함유해 피부를 맑고 생기있게 가꾸는데 효과를 발휘한다.
루트리 피토그라운드 딥 컴포트 크림 토너는 식물 뿌리에서 추출한 천연 뮤신 성분을 담았다. 참마와 연꽃 뿌리에서 나온 뮤신이 천연 피부막을 형성해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크림과 토너의 강점을 결합해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우윳빛 물 타입 제형이 피부에 밀착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루트리 공식 온라인몰과 W컨셉 등에서 판매한다.
자이글이 오늘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위메프에서 ‘ZWC 페이스 앤 바디 마스크’를 할인 판매한다.
투쿨포스쿨이 배우 하도권과 촬영한 ‘바이로댕 피니쉬 세팅 팩트’ 광고를 공개했다. 하도권은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에이스 투수 강두기로 열연했다. 이번 영상은 강두기가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피니쉬 세팅 팩트 광고를 촬영한다는 설정을 담았다. ‘유분기 아웃’, ‘오일 프리’ 등 제품 기능을 잘못 외쳐 NG를 연발하는 강두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얼굴 유분기를 하얀팩트로 잡아주자 금새 보송해진 강도기의 피부도 관전 포인트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피니쉬 세팅 팩트는 일명 ‘하얀 팩트’로 불린다. 미세한 오일 프리 파우더 입자가 모공과 잔주름 사이까지 촘촘하게 커버한다. 번들거리는 유분기를 잡아 오랜 시간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2월 방영한 스토브리그 마지막 회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드림즈의 막내 유민호는 인터뷰를 앞두고 얼굴 유분기를 없애기 위해 팩트를 사용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극 중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청자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강두기와 바이로댕 피니쉬 세팅을 결합해 위트 넘치는 영상을 촬영했다. 광고는 스브스캐치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화장품 판매 시 마스크를 끼워파는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공정위가 마스크 부족 사태를 이용해 불공정한 마케팅을 실시하는 업체에 철퇴를 가하고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지난 달 28일 화장품‧생필품 판매업체들이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거나 끼워파는 행위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조사는 화장품‧생필품 판매업체 등의 불공정 거래 행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사에서 적발된 업체는 마스크 수급을 어렵게 하는 마케팅 활동을 즉시 중단했다. 화장품업체는 마스크를 활용한 마케팅을 중지했다. 생필품업체는 자사 전 점포에 마스크 끼워팔기를 중단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공정위는 마스크 수급 불안정을 이용해 과도한 판촉 활동을 벌이는 업체를 규제할 계획이다. 이번 주에는 오픈마켓‧유통업체 등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삼았다. 마스크 증정 마케팅을 진행하는 오픈마켓 입점·납품 업체에 대한 현장조사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