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오는 15일까지 슈퍼 브랜드 위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스킨케어 선물세트와 선케어 50% 할인부터 틴트류 40% 할인, 보디케어와 베이스류 등 70% 할인까지 전 품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러쉬코리아가 디지털 데모 ‘나를 위한 러쉬템 찾기’를 선보였다. 집에서도 편리하게 스킨케어 제품을 찾도록 돕는 온라인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러쉬코리아 브랜드‧프로덕트 트레이너가 나서서 오프라인 매장 느낌을 재현했다. 피부에 원하는 단어를 선택하면 영상에서 스킨케어 제품‧특성‧사용법 등을 알 수 있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도 추천한다. 아울러 러쉬는 모바일앱 ‘러쉬랩’(LushLabs)을 운영한다. 고체 제품을 러쉬 렌즈 기능으로 스캔하면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러쉬랩은 휴대폰 카메라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기술이다. 러쉬 디지털 연구개발팀이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러쉬 클렌저와 페이셜 마스크 등은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기한이 짧은 제품 17종은 신선도를 위해 김포 공장에서 직접 제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셀퓨전씨(대표 이진수)가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선크림 5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셀퓨전씨 선 제품을 포함해 자외선 차단제를 4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케어 체험 키트’를 증정한다.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이달 말까지 상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 브랜드 컨설팅 △ 크리에이터 마케팅 △ 콘텐츠 커머스 △ 인플루언서 커머스 △ 육성개발 등 9개 분야다.
듀이트리가 1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아무클렌징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예방법을 알리고 제품을 기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희망자는 듀이트리가 제안한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 활용 세안법을 따라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피부 친화적인 아미노산을 주 성분으로 사용했다. 쫀쫀하고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피지‧노폐물‧초미세먼지 등을 제거한다. 또 세안 후에도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피부 자극 시험을 거쳐 무자극 클렌저임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챌린지에 참여하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참가자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를 증정할 계획이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부 활동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1분기 동안 화장품 수출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의 15억2천만 달러보다 16.3% 증가한 17억7천만 달러를 기록, 당초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출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성장률 <코스모닝닷컴 2020년 4월 21일자 기사 ‘코로나19에도 1분기 수출 ‘순풍에 돛단 듯?’’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6505 >을 보이며 선전함에 따라 올해 전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9%가 증가한 73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같은 예상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이 리포트한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에 따른 주요국 동향과 2020년 1분기 국내 보건산업 수출 현황·시사점’ 보고를 통해 제기된 사실이다. 진흥원은 보고서에서 “지난 1분기 동안 손 세정제를 포함한 ‘계면활성제품과 조제품’(6천만 달러·64.0% 증가)의 수출이 코로나19에 따른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하고 “국내 화장품 산업은 온라인·모바일 대중화에 따른 유통채널 확대로 내수 뿐 아니라 수출 활성화에 힘입을
메이크힐이 브랜드 론칭 2주년을 맞았다. 공식 온라인몰을 새 단장하고 할인 행사를 연다. △ 감각적인 컬러를 담은 메이크힐 △ 눈 전문 브랜드 ‘아이크라운’ △ 입술용 ‘립플레저’ △ Z세대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색조 브랜드 ‘티썸’ 등을 운영한다. 쉽고 재미있는 메이크업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메이크힐은 브랜드별 온라인몰을 통합했다. 브랜드‧기능‧테마별로 제품을 제시하고, 세일‧리뷰 소개를 강화한 점이 특징. 신제품과 베스트 아이템은 메인 페이지에 배치해 브랜드별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메이크힐은 10일(일)까지 모든 브랜드 제품을 50%부터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메이크힐의 베스트셀러인 ‘원피엘 쿠션’과 ‘원피엘 파운데이저’는 출시 이래 최대 할인율인 50%를 적용했다.
네이처리퍼블릭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이 국제 품평회인 ‘2020 몽드셀렉션’ 화장품 부문에서 5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성분‧혁신성‧제품 외형 등 주요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순도 99% 금과 6년근 고려 홍삼 등이 피부에 영양을 전한다. 자연에서 얻은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시험기관에서 4주 동안 항노화 효능 평가를 실시했다. 주름‧탄력 개선과 피부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수상을 기념해 10일까지 진생 크림 구매 시 6만 6천원 상당의 ‘진생 로얄 실크 앰플 이펙터 4주 프로그램 기획세트’를 증정한다. ‘진생 로얄 실크 토너’ 구입 시 에멀전을 2천원에 구입할 기회를 준다.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은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됐다. 매년 미용‧건강식품‧음료‧주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1930년 미국 대공황 시대. 모두가 가난해졌다. 남과 구별짓기를 원하는 이들은 의복을 갖춰 입고 식사를 했다. 식탁에는 지닌 것 중 가장 좋은 그릇을 올렸다. 꽃병도 뒀다. 고급한 단어를 쓰며 대화를 했다. 매너가 탄생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영화 킹스맨에 나온 대사다. 일상적 행동방식이나 자세가 곧 내가 된다는 의미다. 남에게도, 나에게도 매너를 갖추는 것은 중요하다. 보이는 곳은 물론 보이지 않는 내부에 이르기까지. 여성청결제와 이너퍼퓸, 왁싱제 등은 대표적인 매너용품으로 꼽힌다. 신체 내부를 가꾸는 이너뷰티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몸을 부위별로 관리하는 이들 전문 제품이 소비자 선택을 받고 있다. “전 엄마가 사다주신 여성청결제를 쓰고 자란 세대에요. 화장대에도 메이크업보다 피부 본연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스킨케어나 보디케어 제품이 많았어요.” 무무코스메틱 장정윤 대표다. 10여년 전부터 연예인 왁싱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 회사를 차리고 이너보디케어 분야로 뛰어들었다. 클린 뷰티 브랜드 ‘알롱’이 탄생했다. “고객이 왁싱 시술을 받으면서 은밀한 피부 고민을 털어놓는데요,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았어요. 소중한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이니
코로나19 이후 중국은 ‘HOME’으로 간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국에서는 ‘H.O.M.E.’이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H.O.M.E.’은 △ 건강·방역이 중시되며 떠오른 ‘헬스케어(Healthcare)’ △ 인공지능‧빅데이터‧5G 기술에 힘입어 디지털 경제의 중심이된 ‘온라인(Online)’ △ 방역 과정에서 안전성‧효율성이 검증된 ‘무인화(Manless)’ △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형성된 ‘홈코노미(Economy at Home)’를 합친 말이다. 이는 코트라가 발표한 ‘포스트 코로나19 중국 유망 상품, 유망 서비스’ 보고서에서 제시됐다. 보고서는 새로운 중국 비즈니스 트렌드에 발맞춰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 이후 중국 비즈니스 생태계가 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 비대면 비즈니스가 중심이 된 ‘언택트 경제’ △ 모바일·인터넷으로 연결된 ‘디지털 경제’ △ 기업 경쟁과 생태계 재편이 가속화되는 ‘플랫폼 경제’가 자리잡을 것이라는 설명.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중국서 수요가 증가할 품목군으로 △ 가정용 미용기기 △ 스마트 회의기기 △ 물류 로봇 △ 자율주행 배송차 등을 꼽았다. △ 화상회의 △ AR/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엔제가 마르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오일 프리 워터풀 젤 크림을 내놨다. 프리엔제 오일 프리 워터풀 젤 크림은 ‘수부지’ 피부를 위해 오일 없이 수분만 가득 채운 오일 프리 타입의 수분 크림. 애플민트잎 추출물, 녹차잎 추출물 등으로 구성한 ‘허브 쿨 콤플렉스’가 스트레스와 열로 지친 피부에 쿨링 감을 부여해 산뜻하게 진정시켜 준다. 자연 유래 성분의 ‘피토 워터풀 콤플렉스’가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보습 특허 성분 ‘오죽여즙’과 ‘자일리톨 콤플렉스’를 담아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이에 더해 프리엔제만의 특별한 카밍 성분 ‘안젤리카 콤플렉스’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 진정과 보습을 선사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합성 색소·향료 무첨가 제품으로 투명한 젤 제형이 부드럽게 펴 발려 청량한 마무리감을 남겨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리엔제 담당자는 “프리엔제 오일 프리 워터풀 젤 크림은 장시간의 마스크 착용에도 끈적임 없이 피부 본연의 수분감을 채우고 싶어 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했다”며 “냉장고 보관 후 사용하면 더욱 시원한 쿨링 감을
대한상공회의소가 5월 14일(목)과 28일(목)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아마존과 함께 글로벌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사업’ 웹세미나를 실시한다. 문의 02-6050-1505(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국제표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