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앤비랩(대표 황광석)이 민감성 피부용 화장품 브랜드 ‘레드리스’를 선보였다. 레드리스(Redless)는 ‘건강한 피부가 안락한 생활을 만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피부 본연의 기능을 되찾아 아름다움을 완성하기 위해 탄생했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가 실시한 피부 자극 임상시험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엑설런트(Excellent)는 △ 독성 △ 피부 자극 △ 알레르기 예민성 반응 등을 유발하지 않는 안전한 화장품에 부여한다. 레드리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라인은 구아야줄렌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화상 연고에 사용하는 구아야줄렌은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세럼’은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워터리 캡슐이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크림’은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 피부에 가볍게 발리면서 유수분 균형을 맞춰 결고은 얼굴을 선사한다. 회사 관계자는 “레드니스는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의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피부 자정 능력을 깨워 활기 넘치는 피부로 되돌린다”고 전했다. 엔앤비랩은 △ 홈스파케어 ‘맥스클리닉’ △ 자연주의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 △ 더마슈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가 화장품 브랜드 ‘라이크홀리’를 론칭했다. 홀리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쓸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구독자 60만 명을 보유한 그는 12일 유튜브에서 라이크홀리 △ 편백 카밍 토너 패드 △ 편백 카밍 클렌저 2종을 공개했다. 편백 카밍 토너 패드는 편백수가 87% 들어 있다.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편백 카밍 클렌저는 약산성 제품이다. 피부 pH 균형을 맞추고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이들 제품은 6월 라이크홀리 공식 홈페이지에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K-방역’이 새로운 한류로 자리 잡고 관련 물품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즉 기본 필수품이라고 할 마스크에다 진단키트와 방호복을 넘어 손 소독제까지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는 것. 발생 초기 중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손 소독제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실제로 식약처에 의약외품 허가 신청이 2월부터 몰리는 현상도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국내 화장품·제약기업이 생산하고 있는 손 소독제가 뛰어난 품질력을 기반으로 해외수출까지 연결되면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화장품·의약품 토털 솔루션 기업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가 유해세균 99.99%를 제거하는 ‘엔지셉트 프리미엄 손 소독제’의 미국 FDA OTC 등록을 완료,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미국 FDA 등록을 해야 하는 OTC(Over-the-counter drug)는 소비자가 전문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의약외품을 의미하며 등록을 완료하면 제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았다는 증거다. (주)에이치피앤씨가 이번에 개발, 출시한 엔지셉트 프리미엄 손소독제는 식품의약품안
뉴트로지나가 11일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와 함께 젤 클렌저와 메이크업 리무버를 판매했다.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 ‘올라이브’에서다. 밤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 예정이었으나,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 연장 방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원A는 영상에서 뉴트로지나 랩스로 클렌징하는 모습을 자세히 소개했다. 그는 “피부가 민감한 편이다. 뉴트로지나 랩스는 저자극 클렌저라 안심하고 쓴다. 자석처럼 피부 표면에서 노폐물을 끌어당겨 말끔하게 클렌징한다”고 설명했다. ‘뉴트로지나 랩스 하이드레이팅 포밍 젤 클렌저’는 약산성 세안제이다. PHA 성분이 노폐물과 초미세먼지를 부드럽게 제거한다.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뉴트로지나 랩스 하이드레이팅 워터 젤리 메이크업 리무버’는 화장솜 없이 사용하는 1차 세안제다. 초미세먼지를 99% 없애준다. 안과 시험을 마쳐 눈 주변에도 사용 가능하다. 지성 피부를 위한 ‘뉴트로지나 랩스 클래리파잉 포밍 젤 클렌저’와 ‘뉴트로지나랩스 클래리파잉 워터 젤리 메이크업 리무버’는 살리실산을 함유했다. 클렌징과 각질 제거, 피지 조절 효과를 준다. 뉴트로지나는 18일부터 24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올라이브 방송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 더욱 강력해진 수분 길 케어를 바탕으로 피부에 근본적인 수분 솔루션을 선사하는 워터-풀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워터-풀 라인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10년 간 국내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으며 1분에 1개씩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수분 라인. 워터-풀 라인은 600년 전통 발효 기법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이화곡 발효 성분을 추가해 새롭게 탄생했다. 피부 수분 길을 열어 빈틈없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더욱 강력한 수분 충전 효과를 선사하며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대표 제품 워터-풀 타임리프 워터 젤 크림은 각종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본연의 수분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갈수록 푸석해지는 피부의 ‘수분 번아웃’ 현상을 57.8% 개선시켜 준다. 산뜻하면서도 끈적임 없는 제형이 풍성한 수분 감을 전달하고 피부 곳곳을 투명함을 채워 탄탄함이 살아나는 듯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세안 후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기초 케어를 도와주는 토너와 에멀전, 편안하면서도 농밀하고 진한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워터-풀 타임리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 4종 구성. 숨 마케팅 담당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오늘(12일) 오전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한 코스메카코리아 본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 창립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다수 임직원들이 모바일로 생중계한 기념식 행사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 행사도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마스크 착용·손 소독제 사용·한 칸씩 띄어 앉기 등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특별히 코스메카코리아 창립 때부터 근속한 20년 장기근속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기념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조임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초유의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게 됐지만 포스트 코로나의 여파를 대비하고 우리만의 성장요소를 활용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한국·중국·미국법인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한 시너지를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조 회장은 “코스메카코리아는 최고 품질의 화장품을 통해 세계인의 아름다움에 기여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고 임직원과의 동행을 통해 활
셀리턴이 파장별 맞춤형 LED 마스크 △ 플래티넘R △ 플래티넘B를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셀리턴 플래티넘의 효과‧기술‧안전성은 유지한 가운데 파장을 강화했다. 피부관리 목적에 따라 레드와 블루 파장을 선택할 수 있다. 플래티넘R은 피부 탄력 케어에 모공 개선에 효과적이다. 레드와 근적외선 2개 파장을 사용한 맞춤형 모드를 탑재했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레드 모드 사용 시 △ 피부 탄력 △ 맑기 △ 모공수 △ 광채 개선 효능을 확인했다. 플래티넘B는 진정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블루와 레드 2개 파장을 사용한 맞춤형 모드가 제공된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유분량을 개선한다. 이들 제품은 LED 모듈에 대한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했다. LED 684개가 피부관리에 유효한 파장을 출력해 피부 개선 효과를 높인다. 광 출력의 세기를 소프트‧노멀‧파워 3단계로 조절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유리아쥬가 13일 오전 10시 40분 롯데홈쇼핑에 ‘진피 마일드 젤’을 론칭한다. 방송에서는 진피 마일드 젤 500ml 2개와 200ml 4개를 세트로 구성했다. 휴대용 여성청결제 진피 미스트(50ml)를 추가 증정한다.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오 떼르말’(150ml)을 제공한다. 진피 마일드 젤은 2010년 국내에 선보인 여성청결제다. Y존을 청결하고 산뜻하게 관리한다. 저자극 약산성 성분으로 제조했다. 4세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매일 써도 부담이 없다. 유리아쥬의 클렌징 성분 글리코-진 복합체가 Y존을 건조함 없이 순하고 부드럽게 세정한다. 락틱애씨드 성분이 외음부의 약산성 균형을 유지한다. 프랑스 온천수가 민감한 Y존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사용 후 은은한 에델바이스향을 남긴다. 회사 관계자는 “유리아쥬 여성청결제는 롭스 여성청결제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진피 마일드 젤을 사용해보지 못한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고 전했다.
힌스가 7월까지 시코르 서울 홍대점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매장은 힌스 아틀리에 성수점을 그대로 옮긴듯한 분위기로 꾸몄다. 힌스 제품을 상징하는 곡선으로 부드러운 밀도감을 나타냈다. 개인용 제품 체험공간도 마련했다. 이 매장에서는 △ 글로우 업 컬렉션 리미티드 젤 글로스 △ 글로우 업 네일 컬러 등 힌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무드인해서 마뜨 미니 립스틱 △ 타임리스 △ 크레이브 2종도 선보인다. 힌스는 제품 구매 고객에게 립 스크럽을 증정한다. 뉴 뎁스 아이섀도우를 포함해 6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섀도 브러쉬 듀오를 준다.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의 트렌드를 통찰해 보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러한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등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코스모닝 독자는 지난 해 경영실적을 분석한 기사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내 주요 화장품기업이 받아든 2019년 성적표를 파악해 올 하반기 전략으로 활용하려는 업체들이 기사를 눈여겨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현재 코스모닝닷컴의 4월 기사 가운데 ‘화장품기업 280곳 2019 경영실적 분석’ 기사가 1위를 차지했다. 클릭수는 3천763회에 달해 압도적인 열독률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4월 19일을 기준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2019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화장품
더마토리 ‘시카 거즈 패드’의 누적 판매량이 90일 만에 7만 4천개를 돌파했다. 2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판매량을 더한 수치다. 더마토리 시카 거즈 패드는 2018년 8월 첫 선을 보였다. 론칭 후 현재까지 판매량 30만개를 넘어서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이 제품은 2월 20일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3월 올리브영에서 하루 평균 판매량이 전월 대비 41배 성장했다. 시카 거즈 패드는 구아이아줄렌 에센스와 산국꽃‧감초‧해수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외부 자극이나 마스크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결을 빠르게 정돈하고, 국소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여드름 피부 적합성 평가 시험을 마쳤다. 내용물을 멸균 2중 구조 패드에 담았다.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간편하게 붙여 사용할 수 있다. 옥자경 더마토리 브랜드 팀장은 “이른 더위와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문제를 겪는 이들이 늘었다. 시카 패드를 활용하면 피부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중국 판매를 위한 마스크팩 제품의 경우 시트의 재질과 제조공정을 포함한 품질 규격을 제출해야만 하고 시트에 대한 클레임이 있을 경우 근거자료와 일치해야 한다. 또 제품 원포장(해당 제품의 자국 내 시판포장을 의미)에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표기했을 때에 중문 라벨 전성분란에는 ‘향정’으로 표기하고 주의사항 란에 ‘본 제품 향정 중 ***, *** 함유’라는 문구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별도 표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공개한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2020년 1월)의 등록보완 사유 사례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중국 화장품 당국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 인허가 절차가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되면서 등록서류에 대한 검토와 최종 심사를 각 경내책임자 소재지 관할 기관에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결과적으로 각 지역 별로 등록서류에 대한 요구가 상이한 부분이 발생하고 있는 것.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국내 화장품 기업의 이 같은 혼란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NMPA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