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알엑스랩이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연다. 이달 말까지 누적 판매량 140만개를 넘은 ‘마데세라 크림’(15ml)을 40% 할인 판매한다. 마데세라 크림은 발효 세라마이드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병풀 추출물이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건겅하게 해준다. 세라마이드가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임상 실험을 실시해 2주만에 피부 장벽 개선과 수분량 103%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스킨알엑스랩은 15일부터 내달 4일가지 공식 온라인몰과 SNS에서 구매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마데세라 크림을 구매한 뒤 인증한 고객에게 앰플 샘플 2종을 준다.
클레어스 미드데이 블루 UV 쉴드는 저자극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구아이아줄렌 성분이 들어 있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기존 무기자차 특유의 끈적하고 뻑뻑한 발림성을 개선했다. 에센스나 로션을 바른 듯 가볍게 피부에 밀착한다. 백탁 현상없이 피부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온 가족이 사용할 만큼 순한 것도 강점이다. 미드데이 블루 UV 쉴드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미네랄 UV 필터를 사용했다. 인체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마쳤다. 민감하고 여린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지정·고시되지 않은 원료의 지정과 이미 지정·고시한 원료의 사용기준에 대한 변경 신청 시 갖춰야 할 제출자료의 범위, 자료 요건 등에 관한 세부사항이 정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화장품 원료 사용기준 지정·변경 심사에 관한 규정 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식약처는 “화장품법 제 8조 제 6항, 그리고 같은 법 시행규칙 제 17조의 3에 따라 지정·고시되지 않은 원료의 지정 또는 이미 지정·고시한 원료의 사용기준에 대한 변경 신청 시 갖춰야 할 제출자료의 범위, 자료 요건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을 정함으로써 화장품 원료 사용기준 지정 또는 변경 심사 업무에 적정을 기하기 위해 규정을 제정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주요 내용 고시(안)는 우선 화장품 원료의 사용기준 지정 또는 변경지정 심사 대상을 정했다.(안 제 3조) 신청 대상 원료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별표 2와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 ·시험방법’ 별표 1에 각각 고시되지 않은 원료 또는 고시된 원료 중 사용기준을 변경하려는 원료가 된다. 사용기준 지정 또는 변경지정 심사 신청 시 제출자료의 종류와 요건도 정했다.(안 제 4조·제 5조) △
“다르게, 특별하게, 쇼킹하게!” 이 마스카라 독특하다. 한번에 7종이 나왔다. 내용물‧사용감‧브러시‧디자인‧그립감까지 모조리 신경 썼다. 토니모리 마스카라다. 마스카라 앞에 ‘쇼킹’을 붙였다. 말 그대로 ‘쇼킹’해서다. 쇼킹한 느낌을 날 것 그대로 전하기 위해서다. 토니모리가 오늘(13일) 서울 서초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더 쇼킹 카라 론칭식’을 열었다. ‘더 쇼킹 카라’는 토니모리가 빅데이터‧AI‧소비자 리뷰를 바탕으로 개발한 첫 작품이다. 국내외 뷰티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해 다양한 눈매에 적용 가능한 개인 맞춤형 마스카라를 선보였다. 배해동 회장은 “K뷰티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나, 마스카라는 일본이 앞서있다는 인식이 강하다. 고정관념을 깨부수기 위해 2년 넘는 기획‧개발 단계를 거쳤다. 3월 데이터혁신센터를 세우고 국내외 마스카라 100여개를 파헤쳤다. 네이버와 뷰티 커뮤니티의 소비자 사용후기를 분석해 마스카라 전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국내 소비자에 머물지 않는다. 처음부터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해 마스카라를 만들었다. 전세계에 다시 한번 K뷰티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론칭식에서는 더 쇼킹 카라
애경그룹이 2020년 상반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가 그룹지주사인 AK홀딩스 사장에 올랐다. 이번 인사에서는 AK홀딩스‧제주항공‧애경산업‧애경유화‧애경화학 등 5개사의 대표이사 5명과 CFO 1명을 6월 1일자로 선임했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AK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을 맡는다. 제주항공 대표이사로 전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을 영입했다. 이어 임재영 애경유화 대표이사가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박흥식 애경화학 대표이사가 애경유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이동한다. 표경원 애경유화 전무가 애경화학 대표이사 전무를, 김주담 애경화학 상무가 애경유화 CFO를 담당한다. 애경그룹 측은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애경산업‧제주항공을 중심으로 위기 경영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화장품 원료 개발·생산 전문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가 충남 장항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지난해 500억 원을 투입, 완공한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생산공장 증설을 위해 이번에 8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게 되는 것. 이성호 대표와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12일 충남도청에서 이교식 서천부군수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증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최초 2018년 3월 충청남도·서천군과 투자협약을 맺은 장항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이기도 한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이 공장은 지상 7층, 연면적 10,390.77㎡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에는 80억 원을 들여 2,426㎡의 생산설비를 증설하는 것. 충청남도는 선진뷰티사이언스가 공장을 증설하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가면 75억 원 대의 생산 효과와 22억 원에 이르는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우리 경제가 크게 위축하면서 지역경제와 민생경제 역시 큰 타격을 입고 있다”며 “이러한 난국 속에서 화장품 원료 생산공장(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고 지역경제 활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
남성의 피부관리 관심 증대로 폼 클렌저를 사용하는 2030대 남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남성과 여성 피부가 확연히 다름에 불구하고 다수의 남성 소비자는 구분 없이 폼 클렌저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용 후 만족감이 저하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남성전용 폼 클렌저 역시 다양한 제품군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코로나19가 가져올 변화 가운데 하나가 세안, 청결 의식의 향상으로 남성의 세안제품 사용습관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되는 것. 결국 자신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폼 클렌저 사용은 남성 피부관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리베스트AP가 ‘매일, 남자 피부의 새로운 길’이라는 콘셉트로 ‘웨이데이(WAYDAY) 클리어 폼 블랙&화이트’를 개발, 출시했다. 대부분 남자는 크게 △ 피지분비로 인한 여드름, 블랙헤드, 뾰루지 △ 잦은 면도에 의한 피부손상, 이의 결과로 나타나는 버석거림 △ 건조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고 있다. 웨이데이 클리어폼은 자신의 피부 트러블 주요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블랙 또는 화이트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블랙은 피지 분비가 많고 블랙헤드가 고민인 남성을 위해 제주화산송이·대나무 숯·일라
김영목 씨(이니스프리 대표이사) 오는 16일(토)까지 5월 멤버십데이를 진행한다. 등급별 최대 30% 할인과 함께 그린티 라인 클렌징류 원 플러스 원, 정부와 지자체 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할 경우 등급별 추가 할인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P&K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Untact· 비대면) 비즈니스가 보편화됨에 따라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는 P&K는 언택트 시대의 도래와 함께 ‘신뢰도 높은 보증기관’의 역할을 하는 인체 적용 실험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 소비자의 화장품 구매 행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변하는 가운데 언택트 트렌드는 단기 이슈에 그치지 않고 업계에서 새로운 흐름의 하나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매장에서 화장품을 직접 발라보고 피부 타입에 맞는지, 사용감은 우수한지 등을 확인 후에 구매를 해왔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이후로는 개인위생의 중요성 강조되는 만큼 테스트 제품, 테스터기를 얼굴에 직접 사용하는 것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 이미 화장품 업계에서는 AI를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한 제품을 추천하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메이크업 제품을 시연해 볼 수 있는 기술이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 구매가 점차 늘어날수록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중요성 역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는 마케팅 콘셉트보다 과학적 데이터
바닐라코가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 강남본점에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 매장에서는 밀착력이 우수한 커버리셔스와 프라임 프라이머 라인을 소개한다.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메이크업을 세정하는 ‘클린 잇 제로’ 등 베스트셀러도 내놓는다. 브랜드 모델 송강과 신세경은 8일과 12일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체험했다. 이들은 매장을 둘러보고 개인 SNS에 방문 인증샷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밀착감 높은 메이크업과 클렌징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바닐라코 팝업매장을 방문하면 인기 제품을 한눈에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인플루언서 ‘된다’의 미용만화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미용만화를 원작으로 한 ‘된다! 뭐든’(가제)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20 차세대 플랫폼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된다 소속 매니지먼트사인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8일 얼리버드픽쳐스와 ‘된다! 뭐든’ 제작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 작품은 캐릭터 된다를 새로운 세계관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시킨 코믹 청춘 시트콤이다. 4분 길이의 2D 애니메이션 25편으로 나온다. 내년 1월 유튜브 등을 포함한 소셜 미디어에 발표한다. 시나리오는 박지연 작가와 휴먼엔터테인먼트 작가팀(박지연, 이밝음, 곽희빈)이 맡는다. 박지연 작가는 △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의 비밀 △ 반지의 비밀일기 △ 세미와 매직큐브 등을 썼다. 얼리버드픽쳐스 측은 “원작의 장점을 살리면서 이모티콘 등 SNS 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코믹하고 빠른 전개로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고 전했다. 된다는 미용만화 작가이자 뷰티 크리에이터다. 2019년 첫 번째 개인전 ‘Love Myself’를 열었다.
파머시 데일리 그린즈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보습크림이다. 피부 유수분 균형을 잡아 보송함을 선사한다. 모링가‧파파야‧윌로우 허브 성분이 각질을 제거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한다. 피부 정화를 도와 매끄러운 피부 결을 만든다. 피부 톤을 정리하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인다. 햇빛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바르면 피부를 진정시킨다. 수면 마스크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