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원료의 순수함을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 ‘A24’가 여름 시즌에 접어들면서 여름 필수 아이템 2종으로 다양한 구성과 혜택을 담아 ‘헬로 서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이노코스마 오가닉스(대표 신인호)가 오는 1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뜨거운 여름, 달아오르고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빠른 진정과 강력한 수분을 전달해 주는 ‘네츄럴리즘 스킨 수딩겔’과 남녀노소 누구 필수 아이템 ‘메디에이터 알로썬 마일드’로 기획했다. 다양한 용량과 구성을 통해 최대 5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서머 이벤트의 주력 품목 A24 네츄럴리즘 스킨 수딩겔은 USDA 인증을 받은 알로에베라잎즙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수분감은 물론 적당한 영양감까지 갖춰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준다. 특히 끈적거리지 않아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특히 이 제품은 얼굴 뿐만 아니라 보디, 헤어 등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특정 부위에 사용이 가능한 멀티-유틸리티 제품이다. 용량 또한 세분화(60ml·150ml·300ml)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메디에이터 알로썬 마일드’는 자외선 차단(SPF50+·PA++++) 기능을 보유, 피부 노화의 원인 UVA, 피
장기호 씨(대한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협회장· http://kpcda.com ) 오는 10월 17일(토) 시행할 제 2회 자격시험을 대비한 순회교육을 진행한다. 8월 25일·27일·9월 1일·3일 모두 4회(3시간/일), 안성시 평생학습관(경기도 안성시 강변남로 36(도기동 55-7) 여성회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모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예정돼 있으며 강사는 조대연 협회 이사가 나선다. 교재로는 ‘한권으로 합격하기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한권으로 끝내기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최종모의고사’(저자 이강연 박사·크라운출판사)를 활용한다. 교육 참석 신청 접수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 평생학습관(김경연·031-678-227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은 오는 9월 1일(화) 실시하는 ‘2020년도 제 1차 화장품 해외 인허가 교육(중국·유럽·CIS)’ 과정에 참석할 교육생(95명)을 모집한다.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화장품 해외 수출 담당자와 관계자 또는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교육에서는 중국·유럽·CIS 수출을 위한 관련 법(제도)과 인허가 준비사항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신청 접수는 오는 27일(목)까지 대한화장품산업 정보 포털 ‘올코스’( www.allcos.biz )의 교육/세미나 메뉴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홈페이지와 교육홍보팀(전화 031-8055-8696·이메일 shy@kcii.re.kr )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근 인종차별 이슈가 광풍처럼 휩쓸었던 미국 상황이 뷰티업계까지 번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와 관련한 트렌드 역시 광범위하게 확산 중이며 인종차별 반대 움직임 역시 제품 개발과 홍보를 위한 문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채널의 강세가 크게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은 ‘2020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미국·멕시코 편’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소비·제품·마케팅 트렌드를 리포트했다. 미국-인종차별 반대운동, 뷰티까지 번져 최근 미국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트렌드는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사회의 움직임이 뷰티업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내 뷰티 브랜드는 직원 고용과 메이크업 색상 구성 등에 있어 인종차별 요소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도 흑인 직원 고용은 물론 흑인 모델 기용, 상품 구성에서 인종차별을 반대한다는 뜻을 전하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는 것. 로레알은 △ 미백(whitening) △ 밝은(fair) △ 환한(light) △ 흰(white)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 않을 방침
글로벌표준인증원이 국내 화장품의 미국 수출을 위한 OTC 교육을 실시한다. 글로벌표준인증원(대표 전재금)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화장품‧의약품 OTC 우수제조관리기준(GMP) 관련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OTC Drug는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일반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한다. 국내에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유통되는 △ 자외선차단제 △ 비듬샴푸 △ 여드름 제품 등이 해당된다. OTC Drug로 등록하려면 미국 FDA 의약품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제조시설로 등록한 회사는 1~2년 사이 제조소 심사(FDA Establishment Inspection)를 받는다. FDA 의약품 규정을 지키지 않거나 제조시설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수입경보 리스트에 올라간다. 아울러 해당 제조소에서 만든 전 제품에 대한 수입 불허 조치가 떨어질 수 있다. 글로벌표준인증원은 국내 화장품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해 OTC GMP 일반 과정 교육을 개설했다. 교육에서는 국내 화장품 기업이 알아야 할 미국 FDA OTC GMP 기준을 설명한다. 이를 국내 화장품 GMP(CGMP)과 품질 시스템에 접목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교육은 김태경 글로벌표준인증원 화장품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장 이정림 공업연구관(8월 10일자)
국내 대표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가 중국시장에 대한 홍보활동을 본격화한다. 대한민국 공식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는 착한 성분과 효능을 동시에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면서 이러한 제품을 추천하는 ‘뷰라벨'(뷰티 라이프 밸런스) 꼭지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뷰라벨은 매주 하나의 카테고리로 후보 제품들을 선정, 이들 제품을 유해논란 성분을 기준으로 필터링 한 후 과학적 검증을 통해 제품의 유효성을 평가, 피부 개선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겟잇뷰티 관계자는 뷰라벨 선정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중국 온라인 마케팅을 왕홍들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왕홍(网红)은 '중국에서 온라인(网络) 상의 유명한 사람(红人)'을 일컫는 말. 이번 겟잇뷰티와 첫 번째 협업하는 ‘따왕’(韩国媳妇大王·SNS 닉네임·이하 한국며느리 따왕)의 경우 138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Influencer: SNS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다. 따왕은 한국에 상주하면서 틱톡 등의 SNS를 활용, 한국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들을 중국 현지에 알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일 겟잇뷰티의 화장품 임상효능평가 공식 지정 연구소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중국서 ‘국뽕’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위기 때마다 등장한 애국 마케팅이 미중 무역분쟁과 코로나19를 거치며 더 굳어지는 분위기다. 최근 중국 젊은층은 ‘새로운 전통’ ‘발견된 과거’에 눈떴다. 이들이 열광하는 문화 코드의 중심에 궈차오가 놓여있다. 궈차오(国潮)는 중국을 뜻하는 궈(国)와 유행을 일컫는 차오(潮)를 더한 말이다. 중국 제품을 쓰자는 운동을 가리킨다. ‘애국 마케팅’으로 통하는 궈차오는 중국 뷰티업계까지 장악했다. 중국 밀레니얼‧젠지 세대(8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 출생자)가 궈차오 트렌드를 이끄는 주역으로 떠올랐다. 나라 사랑에 빠진 젊은 중국인들에게 K뷰티를 팔기 위해 어떤 전략을 써야 할까. 루이 우다르(Louis Houdart) 크리에이티브 캐피탈 차이나 대표가 5일 메저차이나 웹세미나에서 ‘중국 뷰티, ‘궈차오((国潮‧Guo-Chao)’를 해석하다’를 발표했다. 그는 K뷰티가 코로나19 이후 주목해야 할 궈차오 마케팅 포인트를 짚고, 새로운 브랜딩 전략을 제시했다. 중국, 중국인, 중국적인 것 새로운 전통으로 ‘낯설게하기’ ‘메이드 인 차이나’→ ‘크리에이티드 인 차이나’ 1억 5천만명. 중국 젠지 세대의 수다. 중국의 소비력
듀이트리 스네일 라인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순식간에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애플 스네일’을 주제로 나왔다. 애플 스네일은 장마와 가뭄이 이어지는 열대지방에서 살아남는 생물이다. 환경 적응력이 우수하다. 피부가 상하거나 등껍질이 깨졌을 때 점액을 분비해 대처한다. 달팽이 점액 속 뮤신 성분은 손상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듀이트리 스네일 라인은 뮤신 성분과 병풀‧약모밀‧녹차 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이들 성분은 외부 환경에 자극받아 예민해진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스네일 라인은 △ 피부결을 정돈하는 토너 패드 △ 촉촉한 수분막을 만드는 에센스 워터 △ 피부를 윤기있게 하는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인체 적용시험을 거쳐 △ 외부자극에 의한 손상 피부 진정 △ 손상 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이 면역력을 강화하는 ‘브이해빗 브이뮨’을 출시했다. 브이해빗 브이뮨은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아연‧유산균 사균체가 들어있다. 대장에서 활동하는 비피더스균 4종과 소장에 작용하는 락토바실러스균 11종, 기타균 4종을 배합해 장건강을 돕는다. 특허 받은 SP 복합 유산균 코팅 기술을 접목해 위산과 담즙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한다. 유산균 600억 가운데 30억을 보장하는 코팅 유산균이라는 설명이다. 아연은 1일 권장량을 충족하는 8.5mg를 담았다. 아연은 대사 과정과 반응조절 등에 관여한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치커리뿌리 추출물과 아카시아검‧프락토올리고당 등도 넣었다. 이 제품은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잘못된 식습관과 학업 스트레스로 장 건강이 우려되는 이들이 섭취할 수 있다. 노화로 인해 장기능이 원활하지 않은 부모님에게 추천할 건강기능식품이다. 브이해빗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다.
페이스북이 12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스타그램과 함께 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웹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1부에서는 △ 인스타그램 브랜디드 콘텐츠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Alexander de Leon 인스타그램 제품 마케팅 아시아 태평양 총괄) △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비즈니스 성장 전략(양승엽 브랜디 마케팅실 팀장) △ 브랜디드 콘텐츠 솔루션의 강점(이민지 페이스북 어카운트 매니저) 등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 단계별 Tip과 함께 하루 만에 마스터하기(최인석 레페리 대표) △ 인스타그램 브랜디드 컨텐츠 광고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전략(Theresa Ong 크리에이티브샵, 아시아 태평양) △ 인플루언서가 전하는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 Tip(민스코 뷰티 크리에이터) 등을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의 AMOREPACIFIC과 마몽드 등 2개 브랜드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미국 아마존에 공식 입점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아마존 본사가 직접 큐레이션해 아마존 안에서도 보다 공신력이 있는 프리미엄 뷰티스토어에 입점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창규 상무는 “미국 아마존 고객들에게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적으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는 만큼 AMOREPACIFIC과 마몽드를 통해 디지털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국 온라인 채널 사업 확대는 현지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아모레퍼시픽 전략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진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여 년 동안 글로벌 공급망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국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에 공을 들이면서 혁신적인 브랜드를 선보여 신뢰받는 K-뷰티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AMOREPACIFIC과 마몽드는 자연 원료 기반의 프리미엄 스킨케어를 선호하고 스킨케어를 하나의 ‘셀프케어’로 인식하기 시작한 미국 고객을 겨냥해 선정했다. 지난 2003년 미국 뉴욕에 첫발을 내딛은 AMOREPACIFIC은 녹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