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1004가 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제다에서 인플루언서 초청 클래스를 열었다.
이 행사는 사우디를 대표하는 드럭스토어 ‘알 나흐디 메디컬 컴퍼니’(Al Nahdi Medical Company)와 공동 주최했다. 메가 인플루언서 가마르 투르키스타니(Gamar Turkistane)를 비롯해 뷰티 크리에이터 100여명이 참석했다.
스킨1004는 행사장에 부스를 열고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을 포함한 베스트셀러를 체험했다.
이어 스킨1004는 중동 시장 내 K뷰티 트렌드를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스킨1004와 나흐디 책임자, 스킨1004 현지 총판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중동 뷰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K뷰티의 경쟁력, 스킨1004의 차별화 전략 등을 발표했다. 스킨1004는 센텔라 화장품의 효능과 대중화 전략 등을 공유했다.
나흐디 관계자는 “사우디에서 지난 2년 동안 K-뷰티 수요가 급증했다. 나흐디에서 올 연말 실시하는 뷰티 페스티벌에서 스킨1004의 신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곽인승 스킨1004 대표는 “사우디에서 K-뷰티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 중동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며 K-스킨케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