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프로프 시리즈의 올 시즌 첫 개막 전시회 ‘2024 코스모프로프 북미 마이애미’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의 일정을 진행, 북미 시장은 물론 중·남미 시장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보다 혁신성을 강조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이어가기 위한 기획으로 올해 처음 선을 보인 이번 마이애미 전시회에는 전 세계 24국가 709곳의 화장품·뷰티 기업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들어 수출 기상도가 ‘쾌청’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미국 시장은 물론 남미 시장에 대한 관심과 잠재력을 타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회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공동관(코이코 주관)에는 (주)에이피알·스킨1004·스킨나인코스메틱·HSC·애드윈코리아·신세대·바노바기·재우인터내셔널·엠피알브레인·이공이공 등이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과 바이어 미팅을 진행했다. 독일·프랑스·이탈리아·터키 등도 별도의 국가관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모두 40여 곳의 기업이 참여한 한국공동관 참가사 관계자 A대표는 이번 전시회와 관련해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가 올해 북미 지역 시리즈의 스타트를 끊는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가 피부 고민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이해 ‘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티트리카 B5 크림’은 피부를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독자 개발 성분인 니들 리프 트리 복합체와 병풀 성분으로 만들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전한다. 판테놀 성분이 수분 손실을 막고 피지를 개선한다. 세라마이드NP 성분과 스킨1004 특허 성분인 시카 엑소좀을 담았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불어넣는다.
스킨1004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 3백 곳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 두 가지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은 누적 판매량 300만 병을 기록한 인기 제품. 마다가스카르에서 재배한 병풀 추출물이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약산성 성분으로 만들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은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다. 촉촉하고 가벼운 세럼 제형으로 나와 여름에 바르기 적합하다. 스킨1004 관계자는 “올리브영은 폭넓은 소비자층을 보유했다. 소비자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입점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다”고 했다. 스킨1004는 원료주의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다. 청정 지역인 마다가스카르에서 키운 센텔라 아시아티카로 기초 화장품을 만든다. 모든 제품에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했다. 국제동물보호 단체 페타(PETA)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16가지 유해 의심 성분을 빼고 친환경 용기를 사용한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로 선정됐다. 스킨1004 주요 제품은 미국 아마존과 일본 큐텐(Qoo10) 등 해외 이커머스 플
스킨1004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프로바이오시카’ 3종을 선보였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프로바이오시카는 피부 장벽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 발효 센텔라를 담은 ‘인텐시브 앰플’ △ 씨앗 오일이 영양을 공급하는 ‘인리치 크림’ △ 히알루론산이 수분 손실을 막는 ‘에센스 토너’ 등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의 핵심 성분은 발효 센텔라다. 마다가스카르산 병풀을 식물 유래 유산균으로 발효했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여기에 병풀 유효 성분 TECA를 배합해 피부 진정 기능을 강화했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프로바이오시카 인텐시브 앰플’은 피부를 탱글하고 활력있게 가꿔준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발효 센텔라의 흡수를 돕는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재건해 피부를 맑게 유지한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프로바이오시카 인리치 크림’은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한다. 건강한 피부 지질에서 볼 수 있는 라멜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해 피부 친화력‧흡수력을 높였다. 씨드 오일이 산뜻하게 스며 영양을 준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프로바이오시카 에센스 토너’는 연약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5중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한다. 에센스의 쫀쫀함과 토너의 수분감을 결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포어마이징 라이트 젤 크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순도 높은 히말라야 핑크 솔트가 무더위에 넓어진 모공을 탄력있게 가꿔준다. 핑크 솔트의 삼투압 작용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한다. 아데노신 성분이 늘어난 모공을 조이고 진정시킨다. 자일리톨‧편백수 성분이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열과 빛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한다.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과 판테놀이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인다. 히아루론산이 무너진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젤 제형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스킨1004 ‘스팟 커버 패치’는 트러블 관리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외품 인증을 획득했다. 상처 보호부터 흔적 커버까지 가능하다. 하이드로콜로이드시트가 피부를 문제 부위에 밀착해 트러블을 관리한다. 상처에 생긴 분비물을 흡수하고 환부에 적절한 습윤 환경을 만든다. 2차 감염과 흉터 발생을 방지한다는 설명이다. 베벨링 공법을 적용해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메이크업도 용이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킨1004가 인도네시아 ‘2021 라자다 어워즈’에서 ‘한국 최고 브랜드 셀러상’을 수상했다. 알라바바의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Lazada)는 인도네시아 외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6개국에 진출했다. 스킨1004를 비롯한 한국 브랜드 약 320개가 입점했다. 스킨1004는 지난 해 5월 라자다에 공식몰을 열었다. 5개월만에 매출이 두 배 늘었다. 올해 매출은 월 30% 이상 상승하고 있다. 대표 제품 △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토닝토너 △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 캡슐 앰플이 인기다. 스킨1004는 지난 해 인도네시아의 인기 프로그램 ‘좋은 친구들’ 시즌 2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인도네시아 매체인 피메일 데일리‧소시올라와 블로그‧유튜브에서도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주목 받았다. 스킨1004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진출 1년 만에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았다. 온‧오프라인 행사와 마케팅을 확대해 브랜드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스킨1004가 지그재그 뷰티관에 입점했다. 카카오스타일은 이달 1일 지그재그에 뷰티관을 열었다. 스킨1004를 비롯해 뷰티 브랜드 2백여개를 모았다. 입점 품목은 △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을 비롯해 총 28종이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은 피부 진정 효과가 우수하다. 국내외 누적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했다. 스킨1004는 25일까지 지그재그에서 마다가스카르 앰플과 클렌징 오일 등 대표 제품 7종을 최대 58% 할인한다. 회사 측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인을 중심으로 브라이트닝‧수분‧모공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시장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지그재그 뷰티관을 통해 1030층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퀵 카밍 패드는 피부를 진정시킨다.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을 49% 담아 예민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에센스를 머금은 3중 패드가 피부에 영양과 쿨링감을 전달한다. 부드러운 재질의 대형 패드로 나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스팟 크림은 피부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고순도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을 50% 담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병풀 유효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피부 각질을 잠재우고 수분을 보충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 2%가 들어있어 피부를 하얗게 가꿔준다.
스킨1004가 이달 말까지 영국 런던 소호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영국에서 K뷰티를 유통하는 글램 터치(Glam Touch)와 함께 매장을 운영하며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영국 팝업 스토어에서 소개할 제품은 마다가스카르 라인의 △ 센텔라 앰플 △ 센텔라 토닝 토너 △ 센텔라 크림 △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4종이다. 이들 제품은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을 담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스킨1004는 팝업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샘플과 본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SNS를 활용해 제품과 뷰티 팁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에 이어 영국에 진출했다. 이번 영국 스토어 입점을 발판 삼아 유럽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램 터치는 2017년 온라인몰을 열고 코스알엑스·달바·디어클레어스 등을 유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