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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정책

지난해 기능성화장품 심사 964건

최다 품목은 자외선차단제(321건)·염모제는 최대 증가(166건)

지난해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가 가장 많았던 품목은 자외선차단제였으며 염모제는 심사 건수가 2023년과 비교했을 때 대폭 증가(2023년 52건 → 2024년 166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밝힌 ‘2024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현황’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능성화장품 심사는 모두 964건(제조 760건·수입 204건)이 이뤄졌다.

 

2023년의 944건에 비해 20건(2.1%)이 증가했으며 △ 자외선차단제(321건) △ 염모제(166건) △ 삼중기능성(미백·주름·자외선차단)(158건) △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72건) 순이었다.

 

자외선차단제 심사는 단일 기능성 제품 중 약 46.9%를 차지하며 2023년에 이어 가장 많았다.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도 꾸준한 개발이 이뤄졌다.

 

 

이들 기능성화장품의 제형은 액상·로션·크림 외에도 △ 하이드로겔 △ 쿠션 △ 이층·다층상(한 제품에 유상이나 수상 성분 등이 함께 있어 2개 이상으로 층이 분리된 제형) 등으로 다양화 현상이 뚜렷했다.

 

이와 함께 기능성화장품 중 신규 주성분은 12건이었다. 2022년의 15건, 2023년의 13건에 비해 줄어든 상황이다. 이들 신규 주성분은 △ 피부주름을 완화 또는 개선하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 △ 염모제 등에 적용한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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