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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트렌드 인사이트] 코스모닝 12월 독자의 관심기사

‘2023년 수출의탑 수상기업 163곳’ 1위
2024년 화장품 전시회‧명동상권 분석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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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2024년 화장품·미용 전시회 일정을 정리한 기사가 1위에 올랐다. 올 한해 글로벌 뷰티시장 트렌드와 제품‧원료‧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외 전시회 약 80개를 소개했다. 화장품 전시회를 대표하는 코스모프로프는 3월 볼로냐에서, 11월 홍콩에서 열린다. 중국 전시회는 3월 광저우를 시작으로 상하이‧청두‧심천‧선전‧베이징‧항저우 등에서 실시된다. ‘인터참 코리아’는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와 공동 개최된다. 화장품 원료부터 ODM‧OEM‧완제품 흐름을 한 자리에서 살필 수 있다.

 

2위 기사는 ‘화장품·뷰티기업 163곳 수출의탑 수상’이 차지했다. 지난 해 12월 5일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의탑을 받은 기업 163곳을 표로 소개했다. 2023년 수출의탑 수상 기업은 2022년보다 43곳 늘어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코스알엑스와 실리콘투는 1억불탑을 거머쥐었다. 조현용 우원 대표와 유성혁 쌤시크코스메틱 대표는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3위는 르포 기사 ‘“올리브영 끌고 편집매장 밀고”…한겨울에 온 명동의 봄’이다. 서울 명동상권 내 화장품 매장 현황을 분석했다. 올리브영이 외국인 관광객 친화형 매장으로 진화하고, 새로운 화장품 편집매장이 증가하는 상황을 다뤘다.

 

4위는 ‘2024년 뷰티 트렌드 ‘F.O.C.U.S’가 차지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제시한 올해 뷰티 흐름은 △ 맨즈 뷰티(For man) △ 옴니 뷰티(Omni-beauty) △ 컨셔스 뷰티(Conscious beauty) △ 성분의 취향화(Users' taste) △ 스마트 뷰티(Smart beauty) 등이다.

 

한국소비자원의 보디로션 평가 결과를 다룬 ‘일리윤‧해피바스 보디로션 보습력 1위…온더바디는 저렴’은 7위에 들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뉴트로지나‧니베아‧해피바스 보디로션 10개를 살핀 결과 제품 가격이 최대 2.5배 차이 났다. 모든 제품이 중금속‧보존제 안전기준을 충족했다.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은 1개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보통 이하 등급으로 나타났다.

 

‘中 차오르는 국뽕, 색조시장 ‘好好’ 기사가 10위에 진입했다. 중국 색조시장에서 애국소비 열풍이 거센 현상을 보도했다.

 

궈차오(國潮·애국소비) 트렌드로 중국 토종 색조 브랜드가 강세라고 전했다.

 

소비욕 강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중국 Z세대가 궈차오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중국 Z세대의 마음을 얻은 색조 브랜드는 화시즈‧퍼펙트다이어리‧카쯔란 등으로 밝혀졌다. 스킨케어 성분을 담은 메이크업 제품, 중국 전통미학을 씌운 색조 제품이 강세라고 전했다.

 

‘中 NMPA “신원료 관리 표준화 정비 강화” 시사’ 기사는 12위에 올라 앉았다. 중국 정부가 신원료 관리 표준화 작업을 본격화한다는 설명이다.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이 지난 해 11월 ‘화장품 신원료 혁신 장려와 관리 표준화에 관한 공지’를 발표했다. 이는 신원료 등록·사용·감독을 위해 △ 신원료의 연구개발 장려 △ 기업의 원료·제품 안전보장 책임 강화 △ 관리감독 체계 개선 등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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