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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잉글우드랩, 美 선케어 시장 공략 수위 높인다

2023 메이크업 인 뉴욕 참가…FDA OTC 생산시설 등록 완료 홍보전

 

 

미국 소재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이 자외선차단제를 포함한 OTC 품목 생산시설 등록 완료를 발판으로 미국 선케어 시장 공략 수위를 높인다.

 

잉글우드랩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간 ‘2023 메이크업 인 뉴욕’(MakeUp in NewYork 2023·Javits Center)에 부스를 열고 참가, 고객사 발굴과 네트워킹 강화 등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모기업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나선 잉글우드랩은 스킨케어·메이크업·지속가능한 화장품 패키지 등을 테마로 부스를 꾸몄다.

 

독자개발에 성공한 3중 베리어 소재를 활용한 스킨케어 제품과 프라이머 기능을 탑재한 파운데이션 등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잉글우드랩은 연 평균 5%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선케어 시장을 겨냥해 선 스크린 제품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제형의 자외선차단제 제품을 내놨다.

 

전시 기간 동안 잉글우드랩 본사와 잉글우드랩코리아가 보유한 공장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일반 의약품(OTC·Over The Counter) 제조공장 실사를 통과 했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했다.

 

자외선 차단 제품을 포함한 OTC 화장품 개발·생산 전문성 부각을 통해 미국 고객사는 물론 미국 수출을 희망하는 한국과 이외의 해외 고객사까지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수립, 실행에 옮긴 것.

 

올해부터 동물실험 화장품 판매 금지법을 시행하고 있는 뉴욕 주의 제도를 파악한 잉글우드랩은 화장품 성분 안전성과 지속가능성 중심의 클린뷰티에 중점을 두고 자체 연구소와 규제 검수팀(Regulatory Affairs Team)을 운영 중이다.

 

△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인증 △ 클린 앳 세포라(Clean at Sephora) 기준 등 마케팅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한 화장품을 고객사에게 제안하고 있으며 연말 시행을 앞두고 있는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조현철 대표는 “잉글우드랩 매출의 94%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화장품 시장은 현재 세포라(Sephora), 얼타 뷰티(Ulta Beauty) 등 멀티브랜드 숍를 통해 인디 뷰티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라고 전제하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생산·패키징·미국 수출까지 토털 OGM 서비스 역량을 소구했으며 OTC 품목 개발·생산 차별화를 통해 인디 고객사 발굴은 물론 미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고객사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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