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지가 레드 블레미쉬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
레드 블레미쉬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수분 진정 제품이다. 지난 10년 동안 예민한 피부를 지닌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았다.
닥터지는 레드 블레미쉬 10주년을 맞아 6월 ‘레드 블레미쉬 ˟ 짱구는 못말려’ 세트를 선보인다.
아울러 이달 28일까지 경기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못 말리게 진정 강한 닥터지’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닥터지 인기제품을 체험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 제품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닥터지는 브랜드 모델 송중기와 ‘피부고민, 과학으로 풀다’ 광고를 촬영했다. 송중기는 닥터지 사무실에 피부 과학 전문가로 등장한다. 그는 민감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피부 고민에 답하는 역할을 맡았다. 닥터지는 TV‧버스‧디지털 온·오프라인 광고를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전략이다.
양준석 고운세상코스메틱 글로벌 마케팅 본부장은 “레드 블레미쉬를 통한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팝업매장부터 캐릭터 협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소비자와 소통하며 K-더마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