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노바기코스메틱(대표 반재용)이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다. 수출기업 지정 제도인 △ 수출두드림기업 △ 수출유망중소기업 △ 글로벌강소기업을 통합했다. 수출 전 과정에 필요한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 수출 선도기업을 육성하는 제도이다. 수출 규모에 따라 △ 내수 △ 초보 △ 유망 △ 성장 △ 강소 △ 강소+로 나눠 차등 지원하다.
바노바기코스메틱은 지난해 500만 불 이상 수출 실적을 거둬 강소 단계의 사업에 뽑혔다. 이에 26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열린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증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반재용 바노바기코스메틱 대표는 “지난 해 수출 실적 500만 불을 달성한 데 이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발됐다.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미국 유럽 일본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해외 15개국에 제품을 수출한다. △ 100만 불 수출의 탑(2020년) △ 300만 불 수출의 탑(2021년) △ 500만 불 수출의 탑(2022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