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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바이백 X 바이오시스템 2023, 새해 4월 6일 개막

코엑스 D홀서 사흘 간…차세대 바이오 융합 기술 망라, 전문 컨퍼런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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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첫 개막 테이프를 끊었던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박람회가 새해부터 산업 영역과 규모를 대폭 확대, ‘바이백 X 바이오시스템 산업박람회’(ViBac X BioSystem 2023)로 새롭게 단장해 막을 올린다.

 

(주)코이코(대표 김성수)·메이커스유니언(대표 이용준)은 “내년 4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코엑스 D홀에서 바이러스·박테리아를 비롯, 차세대 바이오 융합기술로 떠오른 바이오시스템 전문 산업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 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바이오시스템을 활용, 인류의 삶과 번영에 이바지한다는 비전을 내걸고 기획한 ‘ViBac X BioSystem 2023’은 보건복지부·중소벤처기업부·서울특별시·한국보건산업진흥원·국제백신연구소·대한병원협회·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등 유관 정부 부처·지자체·기관 등이 후원한다.

 

김성수 (주)코이코 대표는 “바이오시스템 관련 산업의 장·단기 육성과 국제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고 제품 개발 역량 확보에 기여하는 것이 행사를 기획한 궁극 목표”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박람회 주제와 커버 영역을 바이오시스템으로 크게 확장함에 따라 바이러스·박테리아·유전자·세포·단백질 등 참가 분야가 넓어졌고 이에 따른 전문 컨퍼런스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추가한 바이오시스템은 기초생명과학·응용생명공학·의생명 분야의 핵심 역량을 통합하는 개념으로 인간의 건강 유지와 질병 극복을 위한 효과 높은 바이오 제품 개발, 바이오산업 발전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차세대 융합기술을 포괄한다.

 

박람회는 바이러스·박테리아·유전자·세포·단백질 등 5가지 바이오 영역을 중심으로 모두 9개 카테고리로 구성하며 △ 제약·바이오 △ 건강기능식품 △ 마이크로바이옴 △ 바이오 화학·코스메틱 △ 친환경·농축수산 △ 진단·방역 △ 연구개발·실험·서비스 △ 인공지능(AI) 빅데이터 △ 재생의료 등으로 세분해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미생물·동식물·진단 응용과 산업 지원을 주제로 한 전문 컨퍼런스가 모두 16개 세션에 걸쳐 펼쳐진다. 동시에 15국가·40곳 이상 기업의 해외 바이어 참가가 예정돼 있는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이밖에 △ 기술 벤처와 스타트업 투자·육성 지원을 위한 IR 피칭데이 △ 참가사·관람객·전문가를 위한 최신 트렌드 공유의 장 오픈 스테이지 △ 참가기업 대상 홍보지원 프로그램 등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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