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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살균해요" 쿠션‧팩트 용기 ‘L.HOPE’

3분만에 화장품 퍼프 97.7% 살균

 

뷰티테크 스타트업 살아있는피부(대표 윤대성)가 LED 살균 기능을 갖춘 쿠션‧팩트 용기 ‘L.HOPE’를 출시했다.

 

‘L.HOPE’는 쿠션‧팩트 리필품을 끼워쓰는 케이스다. 퍼프에 남은 오염 물질을 살균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한다.

 

이 제품은 퍼프를 3D 입체 살균한다. 화장 후 퍼프 사용면을 위로 향해 놓고 용기 뚜껑을 닫는다. 초록색 표시등이 켜지면서 살균이 시작된다. 3분 후 살균을 마치면 표시등이 자동으로 꺼진다.

 

L.HOPE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쿠션‧팩트 리필품과 호환된다. 리필품만 교환하면 케이스는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해 경제적이다.

 

USB-C 스마트폰 충전기를 연결해 사용한다. 완충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며 약 50회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살균 시험에서 3분만에 대장균 97.7%가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국내 KC‧미국 FCC‧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 산업융합 분야 우수 제품 △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은상 △ 환경부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윤대성 살아있는피부 대표는 “전세계에서 연간 1천5백억개의 화장품이 판매된다. 화장품 용기의 90%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코로나19로 플라스틱 사용량이 늘면서 친환경 화장품의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한 피부를 위해 좋은 화장품을 고르는 것 만큼 화장도구의 위생관리도 중요하다. 사람의 피부건강과 환경을 고려해 특허 기술을 적용한 케이스 L.HOPE를 개발했다. 국내외 메이크업 브랜드와 협업하는 동시에 H&B스토어 등에 제품을 유통하며 품질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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