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크 스타트업 살아있는피부(대표 윤대성)가 LED 살균 기능을 갖춘 쿠션‧팩트 용기 ‘L.HOPE’를 출시했다. ‘L.HOPE’는 쿠션‧팩트 리필품을 끼워쓰는 케이스다. 퍼프에 남은 오염 물질을 살균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한다. 이 제품은 퍼프를 3D 입체 살균한다. 화장 후 퍼프 사용면을 위로 향해 놓고 용기 뚜껑을 닫는다. 초록색 표시등이 켜지면서 살균이 시작된다. 3분 후 살균을 마치면 표시등이 자동으로 꺼진다. L.HOPE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쿠션‧팩트 리필품과 호환된다. 리필품만 교환하면 케이스는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해 경제적이다. USB-C 스마트폰 충전기를 연결해 사용한다. 완충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며 약 50회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살균 시험에서 3분만에 대장균 97.7%가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국내 KC‧미국 FCC‧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 산업융합 분야 우수 제품 △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은상 △ 환경부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윤대성 살아있는피부 대표는 “전세계에서 연간 1천5백억개의 화장품이 판매된다. 화장품 용기의 90%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코로나19로 플라스틱 사용량이 늘면서 친환경 화장품의 필요성
살아있는피부(salpy)(대표 윤대성)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국제 발명전시회’에 참가한다. 살아있는피부(salpy)는 화장품 콤팩트 용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이 회사가 개발한 콤팩트 용기 ‘L.HOPE’는 화장품 콤팩트 케이스에 살균 기능을 결합했다. 자외선으로 화장도구인 퍼프 표면을 살균한다. L.HOPE에 개인 피부에 맞는 리필 제품을 끼워 쓸 수 있어 경제적이다. L.HOPE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K-스타트업 예비창업패키지 과정’에서 우수 특허로 선정됐다. 지구 환경과 소비자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다는 점에서다. 살아있는피부(salpy)는 특허 2건 등록을 마치고 제품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2021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제품을 알리고 잠재고객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 경희대캠퍼스타운 △ 서울창업허브 △ 한국발명진흥회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확장하는 단계다. 윤대성 살아있는피부(salpy) 대표는 “환경 문제가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지속가능한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