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아이엠 헤어왁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 성분을 90% 이상 담았다. 왁스가 두피나 피부에 닿아도 안심할 수 있다. 아몬드 밀크 단백질과 토코페롤이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아이엠 브랜드의 두피건강 기술력을 적용해 건강하면서 손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한다. 또 모발의 윤기와 매끄러움을 개선해 스타일링 후에도 머리카락이 거칠어지지 않는다.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크림 제형이 모발에 뭉침없이 펴발린다. 헤어왁스 전용 브러시가 들어있어 누구나 손쉽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피부 저자극 시험에서 자극 지수 0.00%을 기록했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말차 클렌징 오일‧필링젤’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한국 전통기법으로 발효한 제주 말차와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로 만들었다. 말차-TECA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마데카 말차 포어 클렌징 오일’은 투톤 제품이다. 병풀 오일을 함유한 투명 클렌징 오일층과 말차를 함유한 그린 클렌징 오일층으로 구성됐다. 오일을 흔들어서 얼굴에 문지르면 쫀쫀한 시럽 제형이 피부에 밀착한다. 메이크업과 화이트헤드, 블랙헤드를 말끔하게 제거해 피부를 맑게 가꿔준다. 오일이 물에 닿으면 빠르게 유화되며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라떼필 복합체가 들어 있어 필링 효과를 선사한다. 얼굴 각질을 순하게 제거해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한다. ‘마데카 말차 토닝 필링 젤’은 평소 세안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피부의 묵은 각질을 없애준다. 맑은 초록빛 젤이 피부 톤을 맑고 투명하게 되돌린다. 필링 젤 속의 숯 캡슐이 터지면서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한다. 이어 고마주가 밀려나오며 매끈한 피부결을 선물한다.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 짱구는 못말려’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메디큐브 ˟ 짱구는 못말려 스킨케어 제품은 △ 제로모공패드 △ 딥 비타 C 패드 △ 레드 석시닉 애씨드 필링 패드 등 세가지다. 뷰티 디바이스 에디션은 메디큐브 에이지알 △ 부스터 프로 △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등 두가지다. 이들 제품은 ‘짱구는 못말려’의 주요 캐릭터인 짱구와 흰둥이로 디자인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에이피알은 27일 메디큐브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인 짱구와 흰둥이 캐릭터와 협업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토너패드 3종은 오늘(27일)부터 메디큐브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부스터 프로는 28일(화),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는 11월 공개한다. 메디큐브 토너패드는 3월 말 기준 1000만개 넘게 팔렸다. 대표 제품인 제로모공패드는 미국 아마존의 뷰티&퍼스널케어 분야에서 매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메디큐브 부스터 프로는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했다. 광채‧탄력‧볼륨‧모공 관리 등 6가지 피부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는 핵심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다.
아워글래스(HOURGLASS)가 2025년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색조 팔레트와 브러시, 립 듀오 7종으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인 ‘앰비언트 라이팅 팔레트 언락드 컬렉션’은 파우더‧하이라이터‧블러셔 등을 담았다. 6구 팔레트에는 일상 메이크업 색상부터 파티 메이크업 컬러까지 다양하게 들어있다. 팔레트와 함께 쓰는 브러시 세트도 선보인다. 브러시는 동물 보호 단체 PETA에서 인증받은 인조모로 제작했다. ‘스컬프트 & 글로스 듀오’는 입술용 제품이다. 아워글래스 글로시밤 ‘슬립’ 색상과 립라이너가 들어있다. 누구나 손쉽게 입체적인 오버립을 연출할 수 있다. 아워글래스 홀리데이 컬렉션은 우크라이나 타투아티스트 사샤 유니섹스(Sasha Unisex)와 협업했다. 샤샤 유니섹스는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받은 수채화풍 문신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번 제품에 사슴‧백조‧여우 일러스트를 디자인했다. 각 동물은 아워글래스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가치를 상징한다. 아워글래스는 11월 2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홀리데이 컬렉션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매일 오후1시, 3시, 5시에 메이크업쇼를 열고 제품 활용법을 소개한다.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선보인 ‘멀티 비타민 10% 얼티밋 토닝 겔 마스크’는 아이오페 엑스퍼트 비타민 라인 최초의 마스크팩. 10가지 멀티 비타민 10%를 겔 마스크팩 한 장에 고함량으로 담아내 칙칙함부터 흔적 고민 개선까지 하루 만에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한 토닝 효과를 선사한다. 식약처 고시 성분 기준 최고 함량을 담았다. 동시에 멀티 비타민 성분을 모공 대비 1/160 크기의 캡슐 리포좀 형태로 안정화해 피부 깊숙이 유효 성분이 흡수되도록 설계했다. 소비자 조사에서도 광채 토닝 효과에 100% 만족도를 기록하며 효능을 입증한 제품이다. 아이오페는 1998년 첫 선을 보인 '비타젠 화이트'를 시작으로 지난 28년 이상 피부 브라이트닝 연구와 순수 비타민C 안정화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아모레퍼시픽 역대 최고 함량의 순수 비타민C를 담은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와 ‘비타민C 엑스퍼트 25% 항산화 토닝 앰플’에 이어 이번 신제품은 10가지 멀티 비타민을 담아내 빠르고 간편한 토닝 케어가 가능하다. 아이오페는 이외에도 △ 피부 속 도달률을 높여 콜라겐 생성을 극대화한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 △ 3
페리페라가 ‘톡 블러쉬 키캡’ 26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키보드의 소리·감촉·비주얼을 담은 치크다. 페리페라 특유의 귀엽고 키치한 분위기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스밈 파우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색을 연출한다. 구상 파우더가 유분을 잡고 컬러를 오래 유지한다. 크림 제형에 비해 베이스 밀림 현상이 적다. 색상은 △ 라이트·라이블리(고명도) 10컬러 △ 뉴트럴(중명도) 9컬러 △ 인텐스(저명도) 7컬러로 구성했다. 블러쉬 핑크, 코지 샌디, 오키드 블룸, 뮤트 로지 계열 색상이다. 대표 컬러는 뉴트럴(중명도)의 △ 13호 D돌리 로즈 △ 14호 F폴 인 모브 △ 15호 G고 어헤드 등이다. 가을철에 어울리는 색상이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나타낸다. 톡 블러쉬 키캡의 컬러명은 키보드의 자판에서 착안했다. A부터 Z까지의 알파벳을 활용해 감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컬러명을 활용해 이름 이니셜이나 특정 단어를 조합할 수 있다. 제품끼리 연결하면 이색적인 키링이 완성된다. 페리페라 톡 블러쉬 키캡은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9% 할인한다. 11월 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클럽클리오몰 등에서 판매한
자연 소재를 활용한 오브제와 내추럴한 향으로 공간의 특별함을 더하는 쿤달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브제바이쿤달’(objet by kundal)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솔리드 퍼퓸 밤 기획세트’를 단독 론칭하고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오브제바이쿤달은 다양한 자연 소재에 대한 연구와 함께 제품이 하나의 오브제로서 가지는 감각 넘치는 공간감을 시그니처 향, 무드, 그리고 자연으로부터 영감받은 디자인으로 표현한 쿤달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브랜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론칭한 신제품 솔리드 퍼퓸 밤은 물의 흐름을 모티브로 한 고체 타입 프래그런스 제품. 물의 자연스러운 파동처럼 향기가 부드럽게 섞이며 퍼져나가는 형상을 표현해 디자인에 담아냈다. 향기뿐만 아니라 피마자씨오일·해바라기씨오일·퀸즈랜드넛오일·시어버터·카카오씨버터·녹차씨오일·하이알루로닉애씨드·세라마이드엔피를 함유해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를 부드럽게 지켜준다. 체온에 반응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드는 텍스처로 살결에 은은한 잔향을 남겨 감도 높은 향기 표현에 집중했다. 자연의 원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 로즈페탈 △ 그린바이화이트티 △ 네이키드크림 △스테이우드 향기로 구성했다. 향기 4종 모두
동아제약이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밀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크네균을 99.99% 제거한다. 오일 함량은 자사 제품 대비 1/3 수준으로 낮췄다. 클렌징 오일의 무거운 사용감과 클렌징 티슈의 자극성을 보완했다.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 블랙헤드, 초미세먼지, 워터프루프‧베이스 메이크업 등을 제거한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실시해 모든 피부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식약처의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다. 파티온 관계자는 “트러블성 피부는 클렌저를 고를 때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클렌징 성분으로 세정력은 유지하면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