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쥬엘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나를 선보이고 김보라를 모델로 발탁했다.
김보라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모델 겸 크리에이터다. 케나 광고에서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여유를 즐기며 피부 관리를 하는 셀럽의 하루를 자연스럽게 나타냈다.
케나 마케팅 담당자는 “김보라는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지녔다. 케나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케나(kenner)는 독일어로 전문가를 뜻한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핵심 원료로 삼았다. 피부 체질을 개선해 건강하게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비쥬엘은 병원 컨설팅과 화장품 사업을 운영한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뷰티&헬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