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인디’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국-일본, 온라인-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새로운 화장품 채널로서의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주)지유아이엔씨·(주)디홀릭커머스가 한국 내 전진기지이자 오프라인 1호 매장 ‘크리마레’(CREÈMARE)를 오픈하고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7일 동대문 두타 4층에 실평수 30평의 복합매장으로 문을 연 한국 1호 크리마레 매장은 (주)지유아이엔씨·(주)디홀릭커머스가 전개하고 있는 크리마레&글로벌 플랫폼 구축 공동 프로젝트 개발의 첫 결과이자 앞으로 전개할 사업의 신호탄이기도 하다. “크리마레 두타 매장은 일본 큐텐의 인기상품을 취급하는 토털 숍(건강기능식품 포함) 개념과 9곳에 이르는 뷰티편집숍 크리마레 콘셉트를 결합한 한국의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라고 할 수 있다. 뷰티 콘셉트를 보다 확장해 ‘글로벌 K-브랜드 토털숍’을 표방한다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김민성 (주)지유아이엔씨 대표의 설명이다. 크리마레 한국 매장 오픈을 동대문 (패션)상권 내 두타로 결정한 데도 명확한 근거가 있다. 우선 동대문 상권은 외국인 관광객과 일반 관광객의 집결이 가장 활발하다는 검증이 있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서울)의 관광
K-뷰티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 화장품 시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는 물론 면세점·일본 현지 온-오프라인 채널까지 한 번에 입점할 수 있는 서비스가 탄생했다.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매출 1천500억 원대의 기록을 세우며 안정감을 확보한 시장 진입에 성공한 (주)디홀릭커머스와 라이브커머스를 바탕으로 면세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 전문기업 (주)지유아이엔씨가 일본 수출에 눈을 돌리고 있는 화장품·뷰티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방위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지유아이엔씨와 (주)디홀릭커머스는 지난 23일 K-뷰티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크리마레 총판계약·글로벌 플랫폼 구축 공동프로젝트 개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관련해 김민성 (주)지유아이엔씨 대표는 “다수의 화장품·뷰티 브랜드 마케팅을 대행하면서 각 회사 대표와 실무진들이 가장 고민하고 기대하는 부분은 해외시장 진출이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지유아이엔씨가 가지고 있는 △ 국내 면세점과 오프라인 매장 입점 △ 온라인 라이브커머스와 현지바이럴 등 국내 시장에서의 마케팅 한계를 뛰어넘어 국내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을 직접
대백 코스메피아 입점…내달 16일까지 기념 프로모션 전개 청정 자연을 담아 기능성을 더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www.labiotte.com)가 뷰티 편집숍 중심의 국내 유통망 확대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라비오뜨는 최근 대구백화점 코스메피아에 입점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대구백화점 뷰티편집숍 코스메피아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뿐만 아니라 K-뷰티를 선도하는 주요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원-스톱 쇼핑할 수 있는 체험형 뷰티 콘셉트 스토어. 라비오뜨 대표 제품 샤또 라비오뜨 와인 컬렉션과 아이돌 스타 뉴이스트 ‘김종현·최민기 픽’으로 품귀현상을 일으킨 노-워시 맞춤 클렌저 코드덤 캡슐 클렌징 워터, 일상의 순간을 로맨틱한 향으로 물들여주는 프리미엄 디퓨저 모멘틱 데이즈 디퓨저 등을 만날 수 있다. 입점 기념 프로모션 기간에는 모든 고객에게 4천 원 상당의 샤또 라비오뜨 와인 립 틴트 미니 1종을 랜덤 증정한다. 한편 라비오뜨는 차별화 된 콘셉트와 제품력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이미 입점한 시코르·엘큐브·크리마레·라코스메티끄와 코스메피아까지 뷰티 편집숍 중
프랑스 LVMH 그룹에 소속된 겐조의 스킨케어 브랜드 겐조키가 26일 신논현역에 위치한 뷰티라이프 셀렉스토어 크리마레 매장에 입점한다. 크리마레는 해외 직구로만 구입 가능했던 프리미엄 화장품들과 뷰티, 리빙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코스메틱 편집숍이다. 해외 세포라 매장에 입점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은은한 향기와 제품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겐조키는 베스트셀러인 ‘센슈얼 핸드밤(50ML)’과 ‘센슈얼 배어 바디 크림(200ml)’, 그리고 저자극 메이크업 리무버인 ‘어메이징 클렌징 워터(200ml)’을 포함한 총 22개의 페이스 및 바디케어 제품을 모두 입점한다고 전했다. 겐조키는 아름다운 피부와 오감의 만족을 원하는 모든 여성을 위한 효과적 페이스, 바디 스킨케어 브랜드로 아시아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 원료, 화이트 로투스(연꽃), 진저(생강), 라이스(쌀)에서 저온 추출된 식물수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이다. 겐조 브랜드 관계자는 "그 동안 온라인몰에서만 만나 볼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샀던 겐조키의 모든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겐조키
마이크로니들 패치 브랜드 아크로패스는 지난 5일 강남에 위치한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크리마레’에 브랜드 전 제품 입점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아크로패스 제품 구매고객은 물론 크리마레 구매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중∙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H&B스토어로 새로운 뷰티라이프 공간을 지향하는 크리마레는 전 세계의 화장품 매장을 여행하는 기분을 낼 수 있도록 유명 국내 제품과 국내에서 보기 힘든 해외 브랜드의 제품을 골고루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4월 리뉴얼 오픈을 통해 매장 분위기 전환은 물론 기존 80여개 브랜드에서 약 150여개 브랜드로 확대해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크로패스는 크리마레를 통해 대표 제품인 에이지리스 리프터 3종과 트러블 큐어, 아크로패스 레드까지 브랜드의 전 제품을 모두 선보인다. 또한 4입 상자 단위로만 판매되던 기존과 달리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에이지리스 리프터와 아크로패스 레드를 파우치 단위로도 판매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한편 지난 5일부터 구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에이지리스 리프터 아이존 케어와 스마일라인 케어, 아크로패스
내추럴 더마 솔루션 브랜드 스위스킨(대표 이진수·www.suiskin.co.kr)이 뷰티 편집숍 크리마레(CREEMARE)에 공식 입점했다. 크리마레는 오프라인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국내외 인기 제품을 한 공간에 모아둔 신개념 뷰티 편집숍으로 강남에 위치해 있다. 스위스킨은 이번 크리마레 입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스위스킨 관계자는 “스위스킨 제품이 큰 인기를 얻으며 온라인 외 오프라인 판매처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지난해 말 대구 신세계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위스킨은 크리마레 입점과 동시에 다양한 고객 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마레를 방문, 스위스킨 워터100 씬 미스트를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마스크팩을 무료로 증정하고, 스위스킨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엔자임 파우더 워시 구매 고객에게는 세안용 헤어밴드를 증정한다. 한편, 스위스킨은 지난해 12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시코르 매장에 입점한데 이어 최근 대구백화점 본점에 오픈한 뷰티 편집숍 코스메피아에도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