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가란시아가 ‘쁘쉬 마쥐끄 누벨 뽀 비쟈쥬 정글’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프랑스 가란시아의 브랜드 창립자인 사베리아 코스트가 개발한 첫 제품이다.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며 가란시아라는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렸다. 올해 출시 15주년을 맞아 아마존 열대 우림을 패키지에 담은 한정판을 제작했다. 2020년 패션 트렌드인 정글과 보태니컬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존 흰색 바탕 제품과 달리 화려한 동식물로 꾸며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아마존 정글의 식물과 청보리, 쐐기풀 등을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가란시아의 브랜드 특징을 나타낸다. 쁘쉬 마쥐끄는 ‘30초의 마법’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각질 제거 클렌저다. 30초 사용하면 피부결을 정돈하고 각질을 제거한다. 자연 유래 성분을 98% 함유해 피부 자극이 적다. 쫀쫀한 무스 타입의 거품으로 이뤄져 촉촉한 사용감을 준다. 이 제품은 라페르바‧시코르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 등에서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프랑스 약국 화장품 브랜드 가란시아 사업을 확대하며 더마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제품군과 유통망을 확장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해 12월 가란시아를 국내에 선보였다. 가란시아는 2월 목표 매출을 200%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대표 제품 10종이 조기 품절되는 등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품목 20개를 추가 수입한다. 가란시아는 아마존 정글 식물부터 토마토‧청보리 등 다양한 자연 성분을 함유했다. 피부 자극이 적고 사용이 간편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늘었다. 베스트셀러 ‘쁘쉬 마쥐끄 누벨 뽀 비쟈쥬’는 출시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를 얻었다. 현재 추가 물량 발주에 들어간 상태다. 이 제품은 ‘30초의 마법’으로 불리는 각질 제거 클렌저다. 30초 사용만으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각질을 섬세하게 제거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저자극 클렌저도 주목받고 있다. 가란시아는 피부 타입이나 고민별로 세분화한 클렌저를 추가 구성했다. ‘쑤르쓰 미쎌레르 앙샹테 로즈 당탕’은 로즈향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 편집숍 라페르바가 프랑스 약국 브랜드 가란시아(GARANCIA)를 선보인다. 이 회사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란시아는 2004년 사베리아 코스트(Saveria Coste)가 론칭한 브랜드다. 그는 4대 째 내려오는 약사 집안 출신의 창립자다. 1908년 증조부가 식물 기반 미용 전문 약국을 설립한 것이 브랜드의 시작이다. 백 년 넘게 대를 이은 식물 성분에 고대 미용 노하우와 최신 과학 기술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재 프랑스를 대표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떠올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년 15% 이상 성장하며 5천억원 규모로 커진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눈여겨봤다. 가란시아를 국내에 들여온 이유다. 가란시아의 모든 제품은 성분으로 제조했다. 아마존 정글 식물부터 토마토‧청보리 등을 활용했다. 창립자가 성분 개발과 제조를 담당한다. 대표 제품은 ‘마이크로 필링 클렌저 쁘쉬 마쥐끄’(PSCHITT MAGIQUE)다. 매일 30초 사용하면 피부 결을 정돈하고 각질과 불순물을 제거한다는 설명이다. ‘아쿠아 레브 뛰?’는 미네랄과 수분감이 풍부한 해양 심층수 추출물을 사용한 미스트다. 피부에 화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