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가 ‘K-뷰티 GO BIG’ 3개년 전략을 발표했다. 2024년 도입한 ‘K-뷰티 고 빅’ 전략을 3개년 전략으로 확장한다. 이 전략의 세가지 축은 △ 브랜드 성장 가속화 △ 트렌드 주도 제품 개발 △ 신규 고객 확대다.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가 오늘(18일) 서울 역삼동 센터필드 이스트타워 18층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신화숙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 대표와 멜리스 델 레이(Melis del Rey) 아마존 미국 뷰티&헬스 부문 총괄 부사장, 유키 스이타(Yuki Suita) 아마존 일본 뷰티 부문 총괄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아마존은 K-뷰티 브랜드를 신규‧미들‧탑티어급으로 나눠 세부적으로 지원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 헤어‧이너뷰티‧향수‧디바이스 등을 유망 품목군으로 육성한다. 서브 카테고리를 다각화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판매자 대상 교육·인센티브...브랜드 성장 가속화 다양한 제품, 명확한 비포&애프터 효과, 합리적인 가격. K-뷰티가 세계시장을 장악한 힘이다. K-뷰티의 또 다른 5년, 10년을 위해 아마존은 AI를 도입하고, 판매자 지원을 세분화한다.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는 K-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가 오늘(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E에서 연례 셀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혁신이 밝히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했다. 아마존 입점회사와 정부 관계자 등 약 2천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는 입점 기업을 위한 2025년 3대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한국 판매자가 해외 매출을 확대하도록 △ K-뷰티 브랜드 성장 뒷받침 △ 전략적 계정 서비스 강화 △ 외부 파트너 협력 등을 강화한다. K-뷰티 마케팅‧유통‧데이터 분석 지원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는 K-뷰티의 글로벌 확장을 돕는다. 지원 분야는 △ 마케팅 △ 물류 △ 데이터 분석 △ 브랜드와 제조사 연결 등이다. 내년 상반기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미래 뷰티스타를 키워 해외에 내보내기 위해서다. 아마존과 뷰티업계 전문가가 집중 교육을 맡는다. 특정 셀러를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마존 매니저가 제품과 비즈니스에 맞춰 지도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신규 고객 식별 △ 판매 증대 △ 제품 선택 △ 광고 운영 △ 재고 관리 등이다. 온‧오프라인 특화 교육도 강화한다. 숙련된
‘프로젝트 K-뷰티 고 빅’(Project K-Beauty Go Big). 아마존이 K-뷰티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K-뷰티 고 빅’을 가동한다. 중소 인디 뷰티 브랜드를 아마존을 통해 해외에 내보내자는 것이 핵심이다. 아마존은 국내 화장품 제조사‧협회‧정부와 손잡고 제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공동 추진한다는 목표다.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대표 신화숙)가 오늘(26일) 서울 역삼동 센터필드이스트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뷰티 지원책을 발표했다. 한국 뷰티 브랜드의 온라인 수출 역량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돕는다는 전략이다. ‘프로젝트 K-뷰티 고 빅’은 제품 개발부터 출시까지 아우른다. 아마존이 △ 제품 기획 △ 마케팅 △ 세미나 △ 이커머스 유통 등에 참여한다. 뷰티 제조업체‧협회‧정부와 광범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프로젝트 K-뷰티 고 빅은 크게 5가지 전략으로 구성됐다. △ 국내 제조업체와 제품 기획‧제조 △ 정부기관과 협력해 세금‧물류 지원 △ 뷰티 협회와 수출 교육 △ 브랜드 전담 관리자의 비즈니스 최적화 서비스 지원 등이다. 신화숙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 대표는 "K-뷰티는 혁신 제품으로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대표 신화숙)가 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3 아마존 셀러 데이’를 열었다. ‘2023 아마존 셀러 데이’에서는 새로운 지원 제도와 세계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한국 판매자 지원은 인센티브와 물류 등 두 부문이다.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는 미국‧일본‧ 유럽 진출 판매자에게 ’신규 셀러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마존 물류‧광고‧쿠폰 혜택등으로 구성됐다. 2024년 4월까지 아마존 계정을 가입하고 북미시장에 판매 시 수수료를 면제한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시작할 기회다. 아울러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는 정부와 손잡고 판매자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서울산업진흥원과 ‘한국 글로벌 이커머스 파크’ 협력을 맺었다. 중소기업 수출을 원스톱 지원하는 내용이다. 북미 물류 지원도 늘렸다. 코트라 협력사를 활용해 미국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마존 글로벌 혁신 기술을 도입해 판매 편의성을 강화했다. 내년 1분기 ‘아마존 SEND’를 통해 배송 효율성을 높인다. 아마존이 엄선한 물류업체가 판매자의 제품을 한국에서 미국 아마존 주문 처리 센터로 보내는 제도다. 배송 시작부터 추적까지 아마존이 관리한다. 생성형
국내 뷰티 브랜드 해외진출 성공 전략 제시 아마존 내 K뷰티 브랜드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아마존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마존글로벌셀링(대표 박준모, Amazon Global Selling)이 오늘(25일) 서울 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 K뷰티 서밋을 개최했다. K뷰티 서밋(K–Beauty Summit)에서는 △ 아마존의 K뷰티 판매 방안 △ K뷰티 성공사례 △ 아마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이 소개됐다. 특히 K뷰티 브랜드가 세계 아마존 고객층을 대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마케팅 기법과 글로벌 뷰티 트렌드가 발표됐다. 이날 박준모 한국아마존글로벌셀링 대표는 “다양한 K뷰티 브랜드가 아마존 글로벌 셀링을 통해 전세계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한국 판매자가 시장을 확대하며 매출을 높이도록 다양한 해법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범 바닐라코 사업본부장은 “메이크업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를 표방한 바닐라코는 2017년 미국 아마존에 입점해 짧은 시간 가파른 성장을 기록했다”며 “아마존 내 여러 기능을 활용하는 동시에 외부 마케팅에 적극 투자하며 매출 극대화에 힘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아마존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