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3월 27일(목)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2025 영국 화장품시장 진출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국 화장품 시장 현황과 SCPN 등록 절차, KOTRA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소개한다.
‘살사랑 631 파운데이 세럼 블렌더’가 와디즈 펀딩에서 목표 금액 7000%를 달성했다. 펀딩은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제이메르가 선보인 ‘살사랑 631 파운데이 세럼 블렌더’(salsarang 631 Founday:Serum BLENDER)는 샵 메이크업을 구현한 제품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황금비율로 알려진 세럼‧파운데이션‧컨실러를 6:3:1 비율로 섞었다. 세럼의 촉촉한 발림성과 파운데이션의 정교한 터치감, 컨실러의 섬세한 커버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피부 위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해 결점은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피부 본연의 결을 생생하게 살려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피부표현을 돕는다. 히알루로닉애씨드‧세라마이드엔피‧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 등이 들어있다.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SPF36 PA++)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특히 이 제품은 팔레트 일체형으로 개발됐다.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매장에서 여러 제품을 조합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믹싱 팔레트에 피부에 맞는 기초‧색조 화장품을 섞어 쓸 수 있다. 피부 상태와 원하는 질감에 맞게 세럼이나 컨실러 등을 추가하면 맞춤형
뷰티 브랜드 ‘하밍’이 일본을 발판 삼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하밍(haming)은 뷰티 인플루언서 루씨(LUCY)가 2024년 3월 출시했다. 수채화같이 뽀송하고 맑은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스텔톤 색감의 메이크업 제품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완성한다. 하밍은 일본 로프트(Loft) 입점과 동시에 코스메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2025 코스메 페스티벌 SS’은 3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로프트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된다. 2014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행사에는 로프트가 엄선한 브랜드만 참여할 수 있다.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도와 주목도가 높다. 하밍이 로프트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수백명의 VIP 고객부터 인플루언서‧화장품 관계자 등이 방문했다. 이들은 다양한 하밍 제품을 체험하면서 K-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하밍은 매달 한 품목을 선정해 로프트 전 매장에 진열할 예정이다. 4월에는 한국에서 인기를 끈 ‘하밍 파우더 블러’를 론칭한다. 루씨 하밍 대표는 “개인 고유의 사랑스러움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메이크업을 추구한다. 수채화같은 색감을 표현하는 베이스‧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로프트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올해 ‘해외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사업’ 전개를 본격화한다. 올해 운영하는 해외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사업은 국내 화장품 기업의 B2B·B2C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위해 △ 태국 현지 상담회(시장개척단·6월 예정) △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상담회(국내·10월 개최 예정) △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운영 지원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관련해 연구원 측은 “해외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은 태국 현지 바이어 상담회와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상담회 프로그램 별로 각각 모집한다”고 밝히고 “태국 현지 바이어 상담회(시장개척단)의 경우 오는 17일(월)까지 화장품산업정보포털-올코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국내 화장품 기업은 신청이 가능하고 △ 신청 시 원활한 수출 활동을 위해 태국 화장품 인허가를 취득한 기업·CGMP·ISO22716 등 화장품 생산·품질 관련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우대 △ 선정 기업은 기업별 준비사항 점검 후 바이어 대상 제품 홍보 진행 △ 바이어-기업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태국 현지 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태국 현
비건뷰티 디어달리아와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펑크가 이색 전시회를 연다. ‘로맨스 앤드 펑크 : 더 팬시풀 월드’가 6월 말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비더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뷰티‧패션‧미디어아트를 결합했다. 미디어아티스트 버터컵이 뷰티‧패션‧예술의 경계가 사라진 판타지 공간을 연출했다. 디어달리아는 달리아 꽃을 주 원료로 삼은 비건 브랜드다. 인스턴트펑크는 BTS‧블랙핑크 등 셀럽이 즐겨 입는 패션 브랜드다. 디어달리아의 우아함을 나타낸 ‘로맨스’와 패션규범을 해체하는 인스턴트펑크의 ‘펑크’가 만나 초현실의 세계로 안내한다. 팝업공간에선 디어달리아의 봄‧여름 신제품과 두 브랜드의 한정판 제품 등을 소개한다. 봄철 K-뷰티 기획전 ‘블라썸 힐링 시티’도 동시 개최한다. DDP 비더비에서 6월 말까지 서울 유망 중소 브랜드 100개를 선보인다. ‘블라썸 힐링 시티’ 전시회는 그린오로라 빛을 주제로 삼았다. 2025년 서울의 색으로 뽑힌 그린오로라는 평온한 푸르름을 담았다. 관람객은 꽃이 만개한 정원 속 힐링공간에서 뷰티를 경험할 수 있다. 피부·퍼스널컬러 분석부터 온라인 구매까지 가능한 뷰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다채로운 꽃으로 채운
연재호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의 장인 배창희 씨가 지난 8일(토) 별세. 향년 87세.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서울 강남구 일원로 81) 12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10일(월) 오전 6시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용인로뎀파크. 연락처 02-3410-3151.
리이치24시코리아(대표 손성민)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2025 서울 인디뷰티쇼’(코엑스 마곡)에 참가, 부스 운영가 함께 세미나 발표를 진행한다. ‘Indie Beauty is In Different’를 주제로 내걸고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인디뷰티쇼는 뷰티 트렌드와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 대상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신 뷰티업계 정보공유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이치24시코리아는 행사 기간 3일 동안 부스(부스번호: G721)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기업들의 수출 애로점을 청취하고 현장 상담을 펼친다. 손성민 대표는 전시회 3일차(3월 15일(토)) 오전 11시부터 ‘미국·중국 화장품 규제 동향과 뷰티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특히 기업들에게 다양한 기업 운영 전략을 제공하는 ‘BEAUTY CON (뷰티콘) 세미나&콘퍼런스’의 경우 △ How to Create: 트렌디한 인디뷰티 브랜드·제품 기획법 △ How to Sell: 디지털 전환 시대, 인디뷰티 브랜드의 유통 다각화 전략 △ How to Expand: 글로벌 브랜드로 확장하기 위한 준비 노하우를 주제로 삼고 국내외 화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 제조업체 경영분석 지난해 3분기(2024년 7월~9월) 동안 화장품 산업의 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매출액 증가율은 의료기기 산업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었으나 제약 산업보다는 소폭(0,1% 포인트)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같은 기간 화장품 산업 총자산 증가율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세(-0.7% 포인트)를 보였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영업이익률의 경우에도 우리나라 제조업 전체(6.1%)에 비해서는 높은 수치(8.9%)를 기록했으나 보건산업 전체(12.6%)·제약(14.4%)·의료기기(10.4%)의 그것보다는 낮았다. 하지만 경영 안정성을 파악할 수 있는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 지표에서는 제조업 전체·보건산업 전체는 물론 타 보건산업(제약·의료기기)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화장품·제약·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295곳의 기업경영분석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이 가운데 화장품 제조업 분석 대상 기업은 44곳(화장품 생산실적 상위기업의 ‘치약·비누·기타 세제 제조업’ 일부
애경산업이 7일 서울 신정동 굿피플 본사에서 ‘동백꽃 선물함 전달식’을 열었다. 동백꽃 선물함은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2천 명에게 제공된다. 선물함에는 3억 2천만 원 상당의 생리대와 화장품을 담았다.
울트라브이(UltraV)가 충남 당진 행담도휴게소 뷰티매장 올포라에 입점했다. 올포라(OLFORA)는 1월 문을 열고 K-뷰티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의 화장품 종합매장이라는 설명이다. 울트라브이는 이 매장에 이데베논 앰플‧크림과 프라그란트 핸드크림 등 4종을 선보인다. 소비자 구매 특성을 분석해 입점 품목을 늘릴 예정이다. 대표 제품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은 2016년 11월 출시됐다. 현재까지 1700만 병 팔렸다. 항산화 성분 이데베논으로 만들어 피부를 탄력있고 맑게 가꾼다. 울트라브이는 이달 올포라 ‘이달의 브랜드’로 뽑혔다. 주요 제품을 매대에 전시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월 100만 명 이상 행담도휴게소를 찾는다. 설‧추석 명절과 연휴에는 휴게소 매출 1~2위를 다툴 정도의 명소로 꼽힌다. 올포라에 제품을 소개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연 소재를 활용한 코스메틱 브랜드 ‘시로’(SHIRO)가 한국 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시로는 지난 4일 온라인 스토어 오픈한데 이어 내달 26일 플래그십스토어 ‘시로 성수’(SHIRO Seongsu)를 오픈, 한국 시장에 대한 공략 수위를 높인다. 시로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싶은 제품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내세운다. 자연 소재가 가진 힘을 최대한 살린 제품을 개발하는 일본의 코스메틱 브랜드. 단순히 자연 소재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생산 과정까지 직접 확인하고 불필요한 가공을 최소화해 소재 그대로의 가치를 유지한다. 제품 제작·매장 설계·시공 등 전 과정에서 폐기물 제로의 철학에 기반한 ‘폐기물을 발생시키지 않는 자원 순환 실현’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시로는 프래그런스·스킨케어·메이크업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제품을 운용한다. 현재 일본·영국·대만에 모두 29곳의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 스토어는 일본·영국·미국·대만·중국 등 5국가에 이어 이번에 한국이 6번째 국가가 됐다. 고객이 어디서든 시로를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 모두 운영한다는 원칙을 내세운다. 온라인 스토어 우선 오픈…내달 26일 플래그십스토어 개장
토니모리가 2월 28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대학생 20명에게 인당 3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1월 전국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했다. 1개월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발했다. 장학금은 이달 말 학생의 각 대학 입학처를 통해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