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다가 싱가포르 루미나스캐피탈의 투자금 20억원을 유치했다.
구하다(대표 윤재섭)은 K-뷰티 브랜드 육성 플랫폼인 ‘케이글로잉’을 운영한다. 케이글로잉(Kglowing)은 틱톡 크리에이터 226만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올 1월 기준 K-뷰티 브랜드 31개를 고객사로 유치해 해외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투자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하다는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RCPS)로 발행했고, 13일 투자금 납입이 완료됐다.
구하다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케이글로잉의 인재를 확충하고 AI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북미시장용 뷰티 자체 브랜드(PB)를 출시해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루미나스캐피탈(Luminas Capital)은 글로벌 사업가들이 주요 주주로 참여한 투자사다. 퀴 리옹 텍(Kwee Liong Tek) 싱가포르 폰티악 랜드(Pontiac Land) 명예회장, 민 판(Min Fan) 트립닷컴 공동 창립자 등이 대표적이다.
윤재섭 구하다 대표는 “루미나스캐피탈은 플랫폼과 라이프스타일 산업에 정통하다. 2025년 4월 론칭한 케이글로잉을 내세워 투자금을 확보했다. AI 기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뷰티를 북미‧중동 등 세계시장에 소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하다는 지난해 4월 81억원 규모의 시리즈 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신규 자금을 더하면 누적 투자금은 약 220억원이다. 구하다의 주요 주주는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성장금융, 디티엔아이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우리은행, 비엠벤처스, 지에스리테일, 포스코기술투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