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만6천636주 32억7천951만 원에 100% 인수 동원(대표 이을규)이 엘리샤코이(대표 김훈)를 인수하면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에너지 개발 업체인 동원은 지난 20일 엘리샤코이 주식 145만6천636주 32억7천951만 원에 양수하며 지분 100%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동원은 엘리샤코이 인수로 화장품 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로 기업가치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엘리샤코이는 지난 2004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모어프레쉬 샴푸를 출시,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 2018 코리아 국제 할랄화장품 세미나 “할랄은 종교의 색채를 뛰어 넘어 하나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 했다.” 이는 지난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8 코리아 국제 할랄화장품 세미나에 참가한 여러 이슬람 문화권 연자들이 밝힌 할랄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공통적인 의견이다.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정책에 발맞춰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유라시아 진출을 위한 시장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할랄은 종교의 색채를 뛰어 넘어 하나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 했다.” 이는 지난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8 코리아 국제 할랄화장품 세미나에 참가한 여러 이슬람 문화권 연자들이 밝힌 할랄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공통 의견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탁을 받아 매년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장건)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특히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정책에 발맞춰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유라시아 진출을 위한 시장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신남·북방정책, 할랄에 더 가까이 제 1세션에서 식품의약품안
피부 진정·수분 충전 ‘애프터 바캉스’ 스킨케어 인기 물·땀에 강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매출 상승세 지속 7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랄라블라·롭스에서는 복합적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기초 제품이 매출을 이끌었다. △ 피부 진정 △ 각질 관리 △ 피부 흔적 케어 △ 수분 공급 기능 등을 동시에 하는 스킨케어와 마스크팩이 애프터 바캉스 케어를 위한 구원투수로 부상했다. 메이크업은 물과 땀, 피지에도 무너지지 않는 지속성·내수성을 강조한 워터프루프 제품이 TOP 3에 대거 포진했다. 1. 랄라블라-민감 피부용 스킨케어 & 멀티 톤업 크림 강세 랄라블라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진정·수딩 기능의 라운드랩 독도 토너·로션이 1·2위를 차지했다. 이들 제품은 미네랄이 풍부한 울릉도 해양 심층수가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각질을 제거, 얼굴을 맑게 가꾼다. 마스크팩 부문에서는 ‘메디힐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EX’이 아성을 지켰다. 티트리 허브 오일을 함유한 이 제품은 자극 받은 여름 피부를 달래고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제공한다. 3위권 안에 새 진입한 ‘듀이트리 AC 컨트롤 딥 마스크’는 파파야·허브앰플·그린 시트가 결합, 각질을 관리해 앰플 흡수율을 높인
9/28~10/7 개최…샤이니 민호 홍보모델 선정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 50일을 앞두고 홍보모델로 샤이니 멤버 민호가 선정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유통‧제조‧관광‧문화업계 등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쇼핑 관광 축제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10일 동안 국내 전역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제품 할인 이벤트와 외국인 관광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하는 문화 축제로 마련됐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은 홍보모델 민호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행사 알리기에 나섰다. ‘사는 게 즐거워진다’를 행사 주제로 내걸고 △ 물건을 사는(Shopping) 재미 △ 삶을 ‘사는(Living)’ 재미를 제공할 예정.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 2018 한일 구루타메 페스티벌 in 오사카(일본) △ 2018 Tourism Expo Japan(일본) 등 주요 관광 박람회에 부스를 열고 행사를 소개한다. 또 △ Korea Trave Fair(인도네시아) △ 호치민 ITE 관광박람회(베트남) △ MATTA Fair(말레이시아) 등에서도 홍보
화장품 패키징, 92억弗·40% 점유…경기회복 바람에 동반 상승 기대 한국무역협회 미국 패키징 시장 동향 리포트 분석 미국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실업률 감소와 소비자 심리 개선으로 제조업 산업이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향후 현지 패키징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며 특히 현지 소비자의 화장품 구매 확대에 따라 뷰티 패키징 산업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가 최근 발표한 ‘주목해야할 미국 패키징 시장의 동향과 시사점’ 자료에서 밝힌 내용이다. 화장품 패키징 산업은 미국 패키징 산업에서 가장 큰 규모인 40%, 92억 달러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내에서 미용 관리를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화장품 구매 확대가 이어져 화장품 시장 성장‧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다가 미국 내 패키징 산업은 진입장벽이 낮은 편으로 새로운 업체의 진출이 용이하며 향후 업체 간 가격과 기술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뉴욕지부 측은 밝혔다. IBIS World은 패키징 시장의 상위 4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8.3%를 차지하고 있어 독점 구조가 아닌 것으로 분석하고 평균 직원 수가 4명 이하인 소규모 업체가 45.2%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IBIS
홈쇼핑모아, 7/27~8/2 화장품 매출 순위 발표 폭염 속에서 ‘김정문알로에 생 알로에 선스틱’이 홈쇼핑에서 폭주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화장품 매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김정문알로에 생 알로에 선스틱이 기초 부문 1위를 지켰다. 홈쇼핑모아는 소비자가 앱을 통해 △ GSSHOP △ CJ오쇼핑 △ 롯데홈쇼핑 △ NS홈쇼핑 △ 홈앤쇼핑 △ 공영홈쇼핑 △ 현대홈쇼핑 △ GS MY SHOP △ K쇼핑 △ 신세계TV쇼핑 △ 더블유쇼핑 △ CJ오쇼핑 플러스 △ 롯데OneTV 등 홈쇼핑‧T커머스 13개사에서 구매한 뷰티제품 매출 순위를 발표했다. 김정문알로에 생 알로에 선스틱은 제주농장에서 재배한 3년 산 알로에 생즙을 담았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온 가족을 위한 얼굴&보디용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과 피부진정을 동시에 실현한다. 투명한 스틱 제형으로 나와 얼굴과 몸의 굴곡진 부위에도 쉽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는 설명. 동국제약 마데카 라인이 기초 부문 10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 3위에 오른 동국제약 마데카 마스크 팩은 ‘크림 에센스 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핵심원료 TECA(
혁신적 유통 채널 구축…인터랙티브 쇼핑 환경 마련, 온-오프 연계 강화 이니스프리와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 티몰이 손잡고 신유통 콘셉트 스토어를 전격 오픈했다. 이로써 지난 2012년 중국시장에 진출한 이니스프리는 티몰의 신유통(New Retail) 기술과 솔루션 지원을 기반으로 중국 진출 이래 가장 혁신적인 유통 채널을 중국 항저우에 보유하게 됐다. 혁신적이고 인터랙티브한 쇼핑 환경 구축 ‘이니스프리 X 티몰 신유통 콘셉트 스토어’에서는 티몰의 신유통 기술을 토대로 소비자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온라인 구매도 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인터랙티브한 쇼핑 환경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가장 먼저 스마트 메이크업 체험이다. 이는 티몰의 증강현실(AR) 기술 매직 미러를 통해 소비자가 메이크업 가상 체험을 할 수 있게 설계했다. 상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매장에서 바로 구입하거나 매장 내 QR 코드를 스캔해 티몰 내 이니스프리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스마트 피부 측정. 정밀하게 촬영한 사진으로 고객의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이니스프리 제품을 추천한다. 세
‘안전한 성분’ 관심 급증…저자극 기초 화장품 두각 ‘가심비 추구’… 수입 색조 브랜드 매출 고공행진 올 상반기 헬스&뷰티 스토어에서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민감성 진정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랄라블라‧롭스가 집계한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부문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기초 부문에서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환경에 시달리는 피부를 보호하는 저자극 제품이 매출 상위권을 휩쓸었다.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착한 성분’을 내세운 기초 제품이 인기를 이어갔다. 색조 부문에서는 ‘소확행’ 트렌드가 영향을 미쳤다. 소비자는 브랜드 인지도 높은 수입 색조 제품으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했다.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가 높은 가심비 메이크업 제품에도 지갑을 열었다. 1. 랄라블라-‘민감성’ ‘올인원’ 스킨케어 인기 2018년 상반기 랄라블라 기초 부문에서는 민감성 피부 전용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기초 스킨케어 1위에 오른 라운드랩 독도토너는 예민 피부를 진정시키고 각질을 제거하는 제품. 울릉도 해양 심층수를 핵심 성분으로 내세웠다. 닥토·스킨팩 활용법이 소개되며 상반기 무서운 신인으로 도약했다. 이어 바이오더마 센시비오와 피지오겔 DMT
기업 40곳·관련기관 10곳 등 참여…“미래 전략산업 견인” 다짐 인천지역의 화장품(뷰티)·바이오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모색함으로써 화장품 산업과 바이오 산업의 융합 발전을 추구하는 뷰티·바이오 융복합 미니클러스터(Mini Cluster·이하 융복합 MC)가 돛을 올렸다. 40곳의 인천지역 화장품·바이오 기업과 대학·연구소·지식서비스·기타 지원기관(10곳) 등이 참여하고 기업·관련기관 관계자 등 모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1일)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서 ‘뷰티·바이오 융복합 미니클러스터’가 창립총회(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를 가진 것. 이번에 창립한 융복합MC는 산업단지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업·대학·연구소·지원기관 간의 협력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한 산학연 협의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지역의 화장품 산업과 바이오 산업의 융합 발전을 위해 신규 미니클러스터 결성을 추진, 지난 5월 18일에 뷰티·바이오 융복합 미니클러스터를 선정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이충근 (주)리치케미칼 대표를 초대 융복합 MC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감사는 김민호 예당화장품 대표가 맡기로 했다. 이충근 초
특허청 화장품 분야 바이오 관련 상표 5년 간 6407건 출원 코스메슈티컬·안티에이징 등 소비자 니즈 브랜드에 반영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바이오 기술(Bio Technology)에 대한 관심이 화장품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관련 상표 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성윤모·www.kipo.go.kr)는 화장품 분야에서 바이오 관련 상표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5년간 6천407건이 출원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출원된 2천484건 대비 약 158%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화장품 업계가 동안과 안티에이징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기능성 성분의 제품을 표현하는 상표를 활발하게 출원하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바이오 관련 상표란 바이오기술(BT)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문구인 △ 바이오(Bio) △ 셀(Cell) △ 더마(Derma) △ 메디(Medi) △ 닥터(Dr.) 등을 포함하고 있는 상표로 이들 상표 출원은 2013년 5.7%, 2014년 6.6%, 2015년 6.6%, 2016년 7.8%, 2017년 8.3%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코트라, 미국 뷰티 제품 패키징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변화‧마케팅 전략으로 소형 용기 활용 증가 미국 뷰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마케팅 전략에 따라 소용량의 뷰티‧퍼스널케어 제품의 수요와 유리 용기 사용, 스틱형 패키징 활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미국 뉴욕무역관이 조사한 ‘미국 뷰티 제품 패키징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휴대가 간편하고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패키징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브랜드의 유리 용기 사용 선호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틱형 패키징의 사용이 늘고 있는 추세로 분석했다. 50ml 이하 소형 용기 판매량 5년간 43.9%↑ 코트라 측은 유로모니터가 조사한 2012~2017년 미국 뷰티‧퍼스널케어 제품 용량별 용기 판매량 증감률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미국 전체 뷰티‧퍼스널 케어 제품 용기 판매량은 2017년 144억7천790만 개로 2012년에 비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0~50ml 용량의 소형 용기 판매량은 5년간 43.9% 늘어 전체 카테고리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101~300g, 501ml~7
전월 대비 온라인‧모바일 거래액 2.4%, 4.1% 동반 상승 통계청(청장 황수경‧ http://kostat.go.kr)이 발표한 2018년 5월 온라인쇼핑 동향분석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7천62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기록한 5천775억 원보다 32% 증가했고 온라인쇼핑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천425억 원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화장품 온라인쇼핑과 모바일쇼핑은 전월 대비 각각 2.4%, 4.1% 늘어났다.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구성비에서 화장품 온라인쇼핑은 8.4%로 전년 같은 달 대비 0.6%p 증가한 반면 모바일쇼핑은 0.4%p 감소했고 온라인쇼핑과 모바일쇼핑 모두 전월 대비 0.1p 감소했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에서 화장품은 58%를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9%p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 0.9%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5월 2017년 연평균인 57.9%를 상회했다. 취급상품범위로 분류해 조사한 결과 종합몰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2.6% 증가한 6조2천579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