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강엑스포, 16일까지 세텍 전시장서 진행 중 코스메슈티컬·뷰티디바이스 등 100여 브랜드 참가 피부건강의 날 특강·피부과 전문의 강의 & 상담도 피부건강 관련 정보와 피부건강 컨퍼런스·특강·체험 프로그램·일 대 일 상담 등 피부건강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전문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피부과학연구재단(이사장 서성준)이 주최하고 대한피부과학회·대한피부과의사회·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 허밍아이엠씨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이하 피부건강 엑스포)가 어제(14일) 막을 올려 오는 16일(일)까지 진행 중이다. 피부건강 엑스포는 현대의 다양한 피부질환과 높아진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 속에도 불구하고 검증되지 않은 상품과 정보가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미용을 넘어 피부 건강 증진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으로 마련한 것. 이 피부건강 엑스포는 2천500여 명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 치유,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는 코스메슈티컬 제품 정보를 공유하는 ‘피부건강 전문 전시회’ 라는 점에서 기존의 미용·뷰티 전시회와의 차별
킨텍스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프레스 컨퍼런스 킨텍스(대표 임창열)는 지난 12일 화장품 전문지, 일간지 등 30여 곳 매체 기자와 관계자를 초청해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 소개와 함께 개최 10년차를 기념해 열리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와 부대 이벤트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윤효춘 킨텍스 마케팅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0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을 포함 20개국에서 500곳 기업이 750부스로 참가하게 됐다”며 “올해는 대형 유통사 MD 초청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컨퍼런스와 행사를 준비해 참가업체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킨텍스가 마련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킨텍스가 단독으로 진행한 첫 작품인 방콕뷰티쇼도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며 “내수, 해외 수출 두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킨텍스 박람회에 대한 소개를 맡은 오석 전시 팀장은 “지난해 초청바이어를 포함해 총 2천242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1조 2천억
국내외 시장 벤더 모집…유통 확장 나서 SK임업(대표 심우용)이 화장품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 최근 이 회사는 자체 브랜드 ‘수페’를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 유통할 벤더를 물색하고 나섰다. 지난 2016년 말 론칭한 수페(SOOFEE)는 정제수 대신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한 자연주의 브랜드로 탄생했다. 충주 인등산에서 40년 동안 가꾼 자작나무 숲에서 채취한 수액은 미네랄과 영양분이 풍부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 효과가 높다는 설명. 수페의 주요 품목은 △ 수페 보티수 수아마스크 △ 수페 보티수 청아마스크 △ 수페 프로 뉴트리션 앰플 △ 수페 프로 모이스처 크림 등 기초 화장품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그동안 일부 온라인몰과 SK 임직원 전용 쇼핑몰 등에서 한정 판매됐다. SK임업은 지난 5월 ‘숲을 담은 자작나무’ 토너‧에멀전‧에센스‧크림 4종을 발매했다. 이들 제품을 ‘2018 중국 광저우 박람회’ ‘2018 상해 뷰티 박람회’ 등에 선보이며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SK임업은 오는 11월 신규 라인을 통해 스킨케어‧클렌징 폼‧자외선 차단제 등을 추가 출시하며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할 전략이다. 조융산 SK임업 화장품사업부 과장은 “숲에서 얻
메디힐, 전체 마스크 팩 부문 1위…여름 피부 진정‧보습 수요 견인 물·땀·피지 대응 메이크업 제품 인기 폭염의 절정에 이른 지난 8월. H&B 스토어에서는 애프터 바캉스 케어 수요가 급증하며 피부 진정용 기초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관리하는 스킨케어·마스크팩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크림이 피부를 응급 처지하는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색조 부문에서는 물에 안전한 워터프루프와 땀·피지에 강한 스웨트프루프(Sweatproof) 아이템이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1. 랄라블라-각질관리 토너 ‘라운드랩’ 독주…‘키스미’ ‘삐아’ 가성비템 매출↑ 랄라블라 기초 부문에서는 강한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각질을 관리하는 토너‧마스크 팩 등이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스킨케어 1위에 오른 ‘라운드랩 1025 독도 토너’는 랄라블라 독점 브랜드다. 이 제품은 민감성 피부용 노폐물‧각질 제거 토너로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 울릉도 해양심층수 미네랄 성분이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이어 물 대신 장미수 91%를 넣은 ‘마몽드 로즈워터 토너’가 피부 진정 스킨 팩으로 입소문을 타며 2위에 올랐
홈쇼핑모아, 8/24~8/30 화장품 매출 순위 발표 애프터 바캉스 케어의 절정기인 8월 마지막 주를 맞아 홈쇼핑 화장품은 진정용 홈케어와 환절기 대비 기초 품목이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하는 마스크팩‧세럼‧크림 등이 10위 안에 두루 자리 잡았다. 색조 부문에서는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쿠션‧파운데이션 강세가 지속된 가운데 연예인 아이비를 모델로 내세운 ‘아이비 쿠션’이 신흥강자로 진입했다. 이는 홈쇼핑모아가 지난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소비자가 앱을 통해 구매한 뷰티제품 매출 순위를 집계한 결과다. 매출 분석 대상 채널은 △ GSSHOP △ CJ오쇼핑 △ 롯데홈쇼핑 △ NS홈쇼핑 △ 홈앤쇼핑 △ 공영홈쇼핑 △ 현대홈쇼핑 △ GS MY SHOP △ K쇼핑 △ 신세계TV쇼핑 △ 더블유쇼핑 △ CJ오쇼핑 플러스 △ 롯데OneTV 등 홈쇼핑‧T커머스 13개사다. 기초-항산화‧안티에이징 마스크‧스킨케어 두각 1위는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우는 ‘AHC 365 레드 세럼 랩핑 모델링 마스크’가 차지했다. 이 제품은 피부 진정‧쿨링 효과를 내세운 항산화 마스크로 집에서 피부관리실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
7일, VK생활건강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 협약식’ 개최 “사드로 막힌 중국 수출 길, 민간 외교의 힘으로 뚫어라!” 거대 소비시장을 지닌 중국과 우수한 화장품 제조기술을 보유한 한국 간 무역 활성화를 위한 협업망이 구축됐다. VK생활건강(대표 이연화)이 오늘(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 이연화 VK생활건강 대표 △ 류선장 란멍메이즈유한공사 회장 △ 이건위 롱드림 대표 △ 리웨이 중국백화상업협회 화장품국제분회 비서장 등 한·중 뷰티산업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VK생활건강(대표 이연화)과 중국 화장품 제조·유통회사 롱드림(대표 이건위)은 화장품 연구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MOU를 맺었다. 양 사는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 화장품 중소기업과 중국 바이어 간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중국 산동 란멍메이즈유한공사(회장 류선장) 계열사인 롱드림은 중국 바이어 80여명에게 판권 수권서를 전달했다. 이연화 VK생활건강 대표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며 “한국과 중국 간 화장품 무역을 활성화해 세계로 뻗어나가자”고 전했다. 이어 “롱드림과 손잡고 국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본격 행보 "한국 화장품산업 두 번째 르네상스 연다" 화장품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생태계 조성을 기치로 내건 단체가 공식 출범했다. 사단법인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가 오늘(5일) 회원 1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박진영 회장은 “다품종 소량생산이 적합한 화장품산업은 대기업·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이 가능한 분야”라며 “항노화·ICT·바이오 등과 융합한 미래형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이자 수출 유망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화장품산업 상생 네트워크이자 K뷰티 플랫폼인 협회는 지난 5월 31일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획득했다”며 “화장품 중소기업이 보유한 분야별 노하우를 나누고, 해외시장 진출 플랫폼을 공유하며 K뷰티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가자”고 전했다.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는 이날 중점 추진사항을 발표했다. 화장품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 국내외 화장품 법규‧제도 조사 △ 화장품 관련 법정 의무교육 대행 △ 화장품 마케팅 등 전문가 양성 △ 해외 화장품 인증 획득 교육 △ 수출 판로 확대를
한국소비자원 2018년 상반기 온라인 해외구매 소비자불만 분석 온라인 해외구매 사용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의 불만도 그만큼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화장품 품목의 2018년 상반기 소비자불만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오히려 감소하며 다른 품목의 상황과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지난 4일 온라인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불만을 분석하고 2018년 상반기에만 총 9천482건이 접수돼 5천721건이었던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5.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화장품 품목은 2018년 상반기에 89건의 불만이 접수됐으며 111건이었던 2017년 상반기 대비 1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불만 9천482건을 분석한 결과 직접구매가 3천981건으로 1천389건이었던 전년 대비 186.6%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직접구매는 전체 온라인 해외구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4.3%였던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진 42%를 차지했다. 반면 구매대행‧배송대행 등 대행서비스는 5천83건으로 전년 대비 44.5% 증가했으나 비중면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 이에 대해 한국소비자원 측은 해외구매 경험이 쌓이면서 해외
남동공단 등 OEM‧ODM 업체 불참‧바이어 다양성 부재 인천 대표 전시회에 서울‧경기 업체 수두룩…일반 참관객‧학생 참관단 ‘반반’ “아쉽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 ‘2018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에 대한 단 한 마디의 평이다.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는 인천 지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판로 개척을 위한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기자 역시 첫 행사부터 이번까지 매년 현장을 취재하고 있지만 회를 더 할 수록 성장하는 모습이 아니라 아쉬움과 불안감이 커져간다. 무엇보다 아쉬웠던 부분은 바로 인천 소재 제조사의 부재였다. 국내 화장품 제조의 메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인천 남동공단의 OEM‧ODM 업체를 비롯해 원부자재 업체들을 찾기 어려웠다. 물론 인천 소재 판매 전문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 역시 당연한 일이지만 국내 화장품 산업에서 인천이 보유하고 있는 남동공단이라는 강점과 색깔을 부각시키지 못한 부분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아쉬운 대목이다. 바이어에 대한 아쉬움도 못지 않다. 사드 국면 이후 중국에 편향된 수출을 탈피하기 위해 국내 업체들은 유럽·러시아·미국·중동 등 전략 수출 대상 국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분주하게
인천시 8대 전략사업 육성 전략…120여 화장품·뷰티기업 참가 인천관광공사와 엑스포럼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2018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가 지난 30일 막을 올렸다. 9월 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해외 여러 바이어를 초청해 부스로 참가한 국내 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는 인천광역시가 주력으로 내세운 8대 전략사업 가운데 하나인 뷰티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매년 새로운 바이어와 참가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는 스킨케어를 비롯해 △ 메이크업 △ 원료·포장 △ 피부·바디케어 △ 네일 △ 조향제품 △ 메디뷰티·의료서비스 △ 홈헬스케어·이너뷰티 등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한 뷰티·화장품 관련 업체와 경기·서울 권역의 업체 총 120곳이 참가해 8천400㎡ 규모의 전시회장을 채웠다. 30일부터 31일 양일간은 △ 일본 △ 태국 △ 싱가포르 △ 베트남 △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 필리핀 등 7개국 31곳 업체 바이어를 초청해 1:1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100여 명의 중국 바이어와의 매칭 프로그램
홈쇼핑모아, 8/17~8/23 화장품 매출 순위 발표 ‘마치 피부미용실에 다녀온 것처럼…’ 홈 에스테틱 효과를 주는 기초 화장품이 홈쇼핑 강자로 부상했다. 필링·산소 트리트먼트·갈바닉 케어 등 피부미용실 전문 프로그램 노하우를 반영한 스킨케어가 피부 진정·영양 공급을 위한 SOS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색조 부문에서는 에센스·앰플 성분 등 기초 스킨케어 성분을 강화한 쿠션·파운데이션 등과 이색적인 재미를 주는 반전 립스틱이 인기를 끌었다. 이는 홈쇼핑모아가 지난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소비자가 앱을 통해 구매한 뷰티제품 매출 순위를 집계한 결과다. 매출 분석 대상 채널은 △ GSSHOP △ CJ오쇼핑 △ 롯데홈쇼핑 △ NS홈쇼핑 △ 홈앤쇼핑 △ 공영홈쇼핑 △ 현대홈쇼핑 △ GS MY SHOP △ K쇼핑 △ 신세계TV쇼핑 △ 더블유쇼핑 △ CJ오쇼핑 플러스 △ 롯데OneTV 등 홈쇼핑‧T커머스 13개사다. 기초-‘피부 흔적 ZERO’ 필링‧산소관리 화장품 기초 부문 1위는 ’차앤박 락터레이 밀크 토닝 필‘이 차지했다. 이 제품은 AHA‧BHA‧PHA 성분이 한 번에 토닝과 필링 효과를 제공해 얼굴을 맑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이어 에스테틱‧스파 프로그램을 접
홈쇼핑모아, 8/10~8/16 화장품 매출 순위 발표 푹푹 찌는 한증막 같은 날씨가 지속되며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과 ‘완벽한 클렌징’이 동시에 중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홈쇼핑 업계에서는 땀과 피지, 물놀이에도 지속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과 이를 빠르고, 간편하게, 한번에 클렌징하는 아이템 매출이 동반 상승했다. 이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가 지난 8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화장품 매출순위를 분석한 결과다. 홈쇼핑모아는 소비자가 앱을 통해 △ GSSHOP △ CJ오쇼핑 △ 롯데홈쇼핑 △ NS홈쇼핑 △ 홈앤쇼핑 △ 공영홈쇼핑 △ 현대홈쇼핑 △ GS MY SHOP △ K쇼핑 △ 신세계TV쇼핑 △ 더블유쇼핑 △ CJ오쇼핑 플러스 △ 롯데OneTV 등 홈쇼핑‧T커머스 13개사에서 구매한 뷰티제품 매출 순위를 발표했다. 기초-앰플‧모공 마스크, 오일폼 인기 급상승 열노화‧광노화에 시달린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이 애프터 바캉스 SOS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기초 부문 1위에 오른 차앤박 앰플 마스크는 고농축 앰플 5병을 마스크 팩 한 장에 담은 제품. 비타민‧뮤제너 성분이 미백‧광채‧진정 효과를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워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