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발표…‘일본 노인 미용서비스’ 특강 한국미용학회(회장 류지원, www.cosmetology.or.kr)는 오는 12월 8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경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4층 미래홀에서 ‘I-KOREA BEAUTY-지능·혁신·포용·통합·소통’을 주제로 2018년도 제50회 동계학술대회를 연다. 1부에서는 △ 일본의 노인 및 암환자 토털케어숍 현황(나카가와 카나·교토이용미용전문학교) △ 맞춤 화장품의 미래(박동순 아람휴비스 대표) 등이 소개된다. 2부 논문 발표에서는 △ 갯지렁이 자가분해물이 탈색모발의 블루실버 염색에 미치는 영향(이정섭 이손 대표) △ Aspergilus oryzae로 제조한 soybean koji 섭취가 40~60대 여성의 안면 피부상태에 미치는 영향(박세실리아·건국대 대학원 생물공학과) △ 청소년의 메이크업 행동요인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전홍경·광주여대, 김의형·유원대) 등이 제시된다. 이어 한국미용학회는 이날 △ 포스터 논문 전시회 △ 분과회의 △ 총회 △ 14대 회장·부회장 선거 △ 우수발표논문 시상식 △ 음악 공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22社 한국관 구성…헤이룽장성·하얼빈시와 MOU 체결 (사)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이하 미용산업협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제 35회 하얼빈 미용전시회에 22곳의 한국 기업들로 부스를 구성, 해외시장 개척을 포함한 무역촉진을 위한 지원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미용산업협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이 전시회의 주관단체다. 이번 하얼빈전시회는 지난해 ‘사드 이슈’를 실감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중국 현지 바이어들이 한국관을 찾아 상담을 진행했으며 여전히 K-뷰티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는 게 전시회를 주관한 미용산업협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부스 참가 기업 가운데 랩앤피플은 눈가 주름패치와 마스크 팩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워 현장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계약과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에이치엘시그룹의 경우 미용 시술 후 사용하는 애프터케어 마스크 팩으로 80만 달러에 이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미용산업협회는 또 이번 전시회에서 헤이룽장성 미용화장품상회(회장 류유창)·하얼빈시 공산련화장품상회(회장 쑨위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국 기업의 중국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 2018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인터내셔널 뷰티아트페어 뷰티업종 소상공인들과 뷰티인들이 모여 기술을 겨루는 ‘2018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인터내셔널 뷰티아트페어’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대표 최승재)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대표 김흥빈)이 주관,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유리)가 시행을 맡았다. 경진대회를 비롯해 세미나, 뷰티 어워즈 시상, 작품 전시회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6천500여 명의 업계 관계자와 출전자들이 참석했다. 2일 오전 11시에는 메이크업, 네일아트, 헤어아트 등의 종목으로 소상공인부 출전자들의 경합이 펼쳐졌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뷰티 소상공인들의 기술 경진을 관람했다. 특히 레드카펫 뷰티살롱 간판이 걸린 뷰티 체험부스에서 시상식을 위한 메이크업을 시연 받으며 뷰티 업종 종사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경진대회의 12개 종목에서 경합을 펼친 선수 가운데 뷰티 스타
겨울 트렌드 ‘엑스-돌’ 컬렉션 집중 홍보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최근 서울 SETEC에서 진행한 ‘2018 씨네일 엑스포에 참가,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 공식 협찬사로 제1 전시관 최전선에 부스를 꾸린 반디는 젤리끄 겨울 트렌드 ‘엑스-돌’(X-DOLL) 컬렉션뿐만 아니라 화이트에 깔끔하고 모던한 무드의 직사각형 부스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발길을 이끌었다. 반디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애정을 보여준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공식 출시 전 제품인 캐시미어 컬렉션과 노르딕 핸드크림에 대해서는 방문 고객들에 대해서만 제품 체험과 한정 판매를 실시했다. 특히 제한 시간 동안 원하는 만큼 제품을 담으면 무조건 5만 원에 제공하는 이벤트와 꽝이 없는 경품 증정 이벤트로 인기를 모았다. 배선미 대표는 “반디는 브랜드 론칭 부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함으로써 브랜드와 제품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 마무리의 배경에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매장·카페·스파 공간 구성…고급 뷰티 서비스 제공 뷰디아니가 지난 1일 서울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앤 스파를 선보였다. 1층은 뷰디아니 전 제품을 전시한 매장과 카페로 꾸몄다. 독특한 지중해풍 조형물과 나무·돌 등 자연요소가 어우러져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야외로 연결되는 넓은 테라스는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5층 뷰디아니 스파는 고급 에스테틱 공간이다. △ 독자 개발 성분을 사용한 로즈 바디 오일 △ 주니어 시트러스 오일 등 보디 제품 총 5가지를 사용해 특별한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뷰디아니 스킨케어 라인과 로즈 오또 오일을 이용한 페이셜 트리트먼트도 실시한다. 사전 예약 시 넓은 창을 갖춘 요가 룸을 즐길 수 있다.
셀레뷰, 홀리데이 메이크업 룩 ‘미스터리 헤로인’ 셀레뷰가 연말을 앞두고 파티 주인공처럼 돋보일 수 있는 홀리데이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셀레뷰 홀리데이 메이크업 룩은 미스터리 헤로인(Mystery Heroine)을 콘셉트로 삼았다. 블루 LED 아래 네온 색으로 변하는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 이번 톤 온 톤 메이크업 룩은 화려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끈다. 셀레뷰 홀리데이 메이크업에서는 ‘쎄시 글램 아이 글리터’ 플래시 브론즈 색을 넓게 펴 발라 반짝이는 눈매를 만든다. 이어 ‘시크릿 네온 젤 라이너’ 네온 아이 버건디 색으로 아이 라인과 언더 라인을 연결해 눈 길이보다 길게 그린다. 마지막으로 면봉을 이용해 언더 라인에 번짐 효과를 준다. 마지막으로 입술 화장은 ‘시크릿 네온 립 틴트’ 네온 키스 버건디 색으로 도톰하게 표현한다. 시크릿 네온 립 틴트는 풍부한 색감과 벨벳 제형이 어우러져 입술에 가볍게 밀착된다. 블루 LED를 만나면 네온 컬러로 바뀌며 파티 분위기를 더한다. 셀레뷰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룩은 신비한 반전 매력을 뽐내는 독특한 제품을 이용해 완성했다”며 “버건디 색에 중점을 둔 색다르고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연말 파티
2일, 2018년 한국뷰티산업학회 연차학술대회 뷰티산업을 실용과학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학술 행사가 개최됐다.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는 오늘(2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뷰티산업과 실용과학의 가치’를 주제로 2018년 연차학술대회를 열었다. 윤천성 한국뷰티산업학회 회장은 “뷰티는 고용 창출력‧경쟁력‧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비스 산업”이라며 “끊임 없이 변화하는 고객과 경영환경에 대응하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정부와 뷰티산업 종사자가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회장은 “뷰티학이 산업에 기여하는 학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법을 찾기 위해 학술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수한 연구논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동시에 학회‧포럼‧컨퍼런스 등을 다양하게 열며 미용산업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박호군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전문가의 길’을 제시했다. 박 총장은 “뷰티는 한류를 이끄는 효자 산업이자 대한민국 대표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미용인들이 꿈과 열린 사고를 가지고 변화에 대처해 나가면 미래지향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논문 발표 부문에서는 △ 테라피(
나스, 제인송 컬렉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팁 공개 나스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플레이스 원에서 열린 제인송 2019년 S/S 컬렉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나스는 제인송(JAIN SONG)의 진화된 리조트웨어를 표현하기 위해 태양 아래 그을린 듯한 비치웨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피부는 내추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으로 한 톤 어둡게 연출했다. 입술은 핑크 베이지 색 벨벳 매트 립 펜슬 겟 오프와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워크 디스 웨이로 마무리했다. 이날 메이크업에서 돋보인 것은 발갛게 상기된 뺨과 자개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이다. 골드 펄을 머금은 살구빛 리퀴드 블러쉬 러스터로 관자놀이와 볼, 콧등을 물들여 한여름의 따스하고 밝은 에너지를 드러냈다. 여기에 금색 스파클이 들어 있는 핑크 쉐이드 하드와이어드 아이섀도우 멜로즈로 눈 화장을 완성했다.
스타들의 가을철 뷰티관리법 가을 철 피부는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쉽다. 밤낮 온도 차이가 커질수록 피부 수분이 증발한다.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피지가 분비되면서 모공에 쌓여 트러블이 발생한다. 또 따가운 가을 자외선은 피부 자극과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다. 피부 고민이 늘어가는 계절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것.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영양을 공급하는 환절기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차고 건조한 날씨에도 눈부신 피부를 유지하는 스타들의 특별한 관리비법은 무엇일까.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해 이것만은 꼭 챙긴다는 연예인들의 화장품을 소개한다. 한예슬 : 붉은빛 온천수로 자신감↑ 한예슬의 피부 비법은 물이다. 화장품 성분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물에 신경을 쓰는 것. 그녀가 선택한 화장품은 강원도 금진 붉은빛 온천수를 담은 크레모랩이다. 한예슬은 세안 단계에서 오 떼르말 클렌징 밤을 사용한다. 붉은빛 온천수가 들어있는 멜팅밤 클렌저로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지운다. 이어 매크로 세럼 마스크®와 티이엔 크레모® 크림으로 얼굴을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꾼다. 티이엔 크레모® 크림은 한예슬 자신감 크림으로 불리는 대표 제품. 온천수 미네랄
립스틱부터 틴트까지 무광택이 대세 립스틱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도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무광 매트 립이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 전망이다. 뷰티업계는 선명한 발색력과 다채로운 컬러를 갖춘 립스틱을 선보이고 있다.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하는 틴트도 눈길을 끈다. 뭉침 없이 깔끔한 입술 연출하는 립 틴트 최근 얇고 가볍게 발리면서 벨벳 매트 입술을 완성하는 립 틴트가 나오고 있다. 매트 립 틴트는 선명한 컬러감을 주고 양 조절과 블렌딩이 쉬운 것이 특징.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은 가볍고 포근한 제형으로 구성했다. 입술에 바르면 뭉침 없이 얇고 고른 벨벳 매트 립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텍스처가 입술 주름 사이사이 부드럽게 녹아들어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를 유지한다. 로즈힙 오일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게 한다. 색상은 베이지‧코랄‧로즈‧레드‧브라운 등 5가지다. 나스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는 입술에 얇게 밀착되고 건조함 없이 편안함이 지속된다. 이달 1일 한국 여성을 위한 색상 익스플리시트 레드‧언페이머스 레드 2종이 새롭게 나왔다. 페리페라 잉크 더 라커는 선명하게 발색되며 묻어나지 않는다. 가벼운 질감과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고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원서 접수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원장 허경옥)은 오는 10월 15일부터 ‘2019 전기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석사 학위 야간 과정 모집 분야는 △ 피부미용학 전공 △ 메이크업‧특수분장 전공 △ 화장품학 전공 등이다. 인터넷 원서 접수는 10월 15일(월)부터 10월 22일(월)까지다. 서류 접수는 10월 15일부터 23일(화)까지 이뤄진다. 면접일은 11월 10일(토) 오전 10시다. 입학 문의는 (02)920-7087, www.sungshin.ac.kr/beauty 한편 피부미용학 전공은 에스테틱과 소비자학‧경영학‧마케팅 등을 결합한 통합 교육을 제공한다. 뷰티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미용 건강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메이크업‧특수분장 전공은 창의적 이미지를 창출할 대중문화 예술가를 키우는 과정이다. 메이크업아트‧특수분장‧보디페인팅 외 피부미용‧헤어‧이미지메이킹 교육을 펼친다. 화장품학 전공은 글로벌 뷰티산업을 이끌 화장품 전문가를 육성한다. 화학‧생명과학‧면역학 등 기초과학과 바이오기술, 경영학 등을 교육해 융합연구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위미인터내셔날, 진순 ‘2018 F/W 네일아트’ 발표 올 가을은 체크 패턴이 유행할 전망이다. 마크 제이콥스와 베르사체는 2018 F/W 무대에서 클래식한 체크 문양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체크와 다양한 패턴을 믹스 매치해 연출한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체크 아트는 손톱에도 내려 앉았다.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 네일 브랜드 진순은 이번 가을 네일 트렌드로 ‘믹스 앤 매치 체크 아트’를 제안했다. ‘믹스 앤 매치 체크 아트’는 부드러운 색상을 바탕으로 사선 무늬 체크를 컬러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 진순 ‘체크 인 더 시티 2’ ‘도트 인 뉴욕’을 활용하면 쉽고 세련된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빈티지한 컬러 톤을 중심으로 포인트 색만 원색 계열을 쓰는 것이 좋다. △ 2018 믹스 앤 매치 체크 네일아트 JF104 색으로 풀 컬러 원코트한다. JF411 컬러를 활용해 우측 상단 사이드 쪽에 면 분할해 채색한다. JF609 색을 젤리스트브러시 11호에 묻힌 뒤 왼쪽 상단에 크로스 라인을 그린다. JF411, JF113를 각각 젤리스트브러시 11호에 묻혀 대각선 라인으로 체크를 표현한다. JT802 컬러를 젤리스트브러시 11호에 묻혀 세로 스트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