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코리아, 빽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 시장 진출

화장을 하는 사람이라면 아침마다 한번쯤 드는 생각이다.
반면 쉽게 메이크업 제품을 바꾸거나 새로운 화장법을 시도하지 못한다. 바로 메이크업의 질을 포기할 수 없어서다.
화장 단계를 줄이자니 원하는 피부 톤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신제품은 쏟아지지만 품질을 믿을 수 없기 때문.
매일 아침 반복되는 고민을 해결할 색다른 파운데이션이 탄생했다.

백코리아 빽 파운데이션은 △ 선크림 △ 메이크업 베이스 △ 프라이머 △ 파운데이션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멀티 제품이다. 동양인의 피부 톤에 맞는 핑크 베이지와 내추럴 베이지 등 두가지 색깔로 나왔다.
수분과 광채 오일을 배합해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윤광 피부를 연출한다.
기초 제품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면 한 번에 쉽고 빠르게 화사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선크림 기능(SPF 50+/PA++++)을 포함해 자외선을 차단한다. 미백‧주름 개선 기능도 갖췄다. 또 프라이머 기능을 더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나타내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인다.
빽(BBAC)은 △ 기초와 색조 사이(Between Basic And Color) △ 완벽한 아름다움의 바탕이 되다(Beautiful Basic And Color) 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다양한 기능과 편리함을 갖춘 빽파운데이션은 오는 1월 11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백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다기능 파운데이션은 많았지만 발림성‧지속성이 떨어지거나 밀림 현상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며 “다양한 기능 간 장점을 높이고 균형을 맞춘 신개념 빽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 시장의 판도 변화를 몰고올 전략”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