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브랜드 AZH가 배우 이보영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인터오리진(대표 오영근) AZH는 2018년 출시한 헤어 브랜드다. A부터 Z까지 헤어(Hair)에 대한 모든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의미다. AZH는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이보영과 국내외 시장에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신뢰감있는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선다는 목표다. 이보영은 AZH ‘실키 에센스 헤어오일’ TV 광고를 촬영했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모았다. 실키 에센스 헤어오일은 다마스크 장미를 담았다. 모발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윤기있게 가꾼다. 이보영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에이블리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8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앱·리테일 분석기관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2월 에이블리의 월간 이용자 수는 약 811만 명이다.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다. 에이블리는 뷰티‧패션‧라이프를 비롯한 버티컬커머스 업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종합몰‧전문몰을 합친 ‘국내 모바일 쇼핑 앱’ 순위는 2위다. 1위는 쿠팡이 차지했다. 아울러 에이블리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전문몰 앱 설치와 사용자 수에서 각각 1위에 들었다. 2024년 2월 사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에이블리의 2월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은 1시간 17분이다. 앱 실행 횟수는 572백만 회를 넘어섰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앱에 커뮤니티‧웹툰 등 재미 요소를 강화하며 소비자와 소통했다. AI 추천 기술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화장품을 제안한다. 옷과 화장품이나 뷰티기기와 간식 등을 넘나들며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며 앱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커머스 업계는 생필품 커머스와 스타일 커머스로 나뉜다
숙명여자대학교 향장미용학과가 4월 5일(금) ‘2024년 숙명 K-뷰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7층 한상은라운지에서다. ‘2024년 숙명 K-뷰티 컨퍼런스’는 ‘웰니스와 뷰티’를 주제로 진행한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웰니스 뷰티산업을 새롭게 조망하고 변화를 탐색한다. 클린뷰티와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뷰티산업의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김민신 숙명여대 교수가 ‘웰니스 뷰티와 뉴로 글로우(Neuro Glow)’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 백화점 명품관의 향기 마케팅(정수연 롯데백화점 명품관 팀장) △ 바이어 정수연 팀장 △ 스포츠뷰티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 전략(박성임 파워풀엑스 부대표) △ 스포츠 뷰티와 웰니스(신수지 스포츠뷰티그룹 부대표/전 올림픽 국가대표) 등을 발표한다.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이든팜(대표이사 김덕현)이 ‘인삼 열매와 호장근 복합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제10-2637195호) 등록을 완료하고 이를 활용한 미백 기능성화장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관련해 김덕현 대표는 “인삼 열매와 호장근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처리 조건과 추출 조건, 그리고 혼합조건 등을 다양하게 변경하면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전처리 한 인삼 열매와 호장근을 혼합해 복합추출물을 제조하면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회사 연구진이 발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부설연구소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삼 열매와 호장근 복합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로 미백 개선에 대한 우수한 효과 입증을 기반으로 이에 대한 후속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한 방울의 힘’이라는 순수·청결의 이미지와 슬로건을 앞세워 K-뷰티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 확보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이든팜은 ISO22716·ISO14001·ISO9001 인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전개 중이다. 이와 함께 △ 화장품 제조 기술 우수기술기업 T-4 등급 인증 △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
후르디아가 21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4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국제 전시회’에 참가했다. 후르디아(FRUDIA)는 웰코스(대표 김영돈)가 운영하는 과일 유래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 부스를 열고 과일 성분으로 만든 기초화장품을 소개했다. 해외 바이어들에게 주목받은 제품은 △ 비건 탄닌 성분의 ‘청포도’ △ 글로벌 주력 제품인 선케어 △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립밤 등이다. 특히 이들 제품은 유럽‧북미‧남미‧중동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르디아는 바이어와 다양한 비즈니스 상담을 펼치며 브랜드의 특장점을 알렸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3일 동안 바이어 상담 약 150건을 진행했다. 해외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수출 발판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올해 55회를 맞았다. 뷰티‧미용 분야에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전시회다.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60여 개국의 기업 3천 곳이 참여했다. 참관객은 약 25만 명으로 집계됐다.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가 새로운 물결로 등장하면서 고가 프리미엄 제품의 대표 원료로 여겨졌던 홍삼추출물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KT&G의 뷰티·생활건강 부문 (주)코스모코스(대표이사 이정훈)는 이같은 트렌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홍삼에서 ‘진세너지 B’(Ginsenergy B(Brightening))를 찾아내고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고시 미백 기능성화장품 원료 인정을 획득했다. (주)코스모코스는 지난 1997년부터 홍삼추출물의 다양한 효능·효과에 주목, 현재까지 꾸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진세너지 B는 홍삼을 가수분해해 얻은 진세노사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미백 원료다. 멜라닌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 in vitro(시험관 내) 시험을 통해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생성을 최대 34% 억제하는 기능을 확인했다. 이 원료를 적용한 제형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 육안평가 기준 8주 △ 기기평가 기준 4주 후부터 대조군 대비 피부 밝기가 증가, 뚜렷한 피부 미백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대표 미백 기능성 성분으로 알려진 나이아신아마이드·트라넥삼산과 동일 용량을 적용했을 때 진세너지 B의 멜
랑콤이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카즈하는 랑콤 화보에서 아름다운 피부와 깊은 눈빛을 자랑했다. 화사하게 빛나는 매끄러운 피부로 시선을 모았다. 카즈하의 무결점 피부는 랑콤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했다. 이 제품은 히알루론산 세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세미 매트 제형이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한다.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밝힌다. 에어웨어 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공기처럼 감싸며 맑고 화사하게 나타낸다.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이든팜(대표이사 김덕현)이 출시 예정인 ‘컬러비브 액티브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이하 탈모 증상 완화 샴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 (주)이든팜은 “회사 연구진이 독자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 탈모 증상 완화 샴푸는 식약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됨을 관련 시험자료 등을 통해 과학성·객관성에 입각한 검증을 거쳐 심사통과했다”고 밝히면서 “품질력과 기능성에 기반해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소비자와 시장의 반응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방울의 힘’이라는 순수·청결의 이미지와 슬로건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벤처기업의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는 (주)이든팜은 이미 ISO22716·ISO14001·ISO9001 인증도 완료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 화장품 제조 기술 우수기술기업 T-4 등급 인증 △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 스마트공장 시스템 도입·구축 등을 완료해 보다 수준 높은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현재의 생산 시설 이외에도 1천500평 규모에 이르는 제 2공장 부지를 확보(계약 완료)하는 등 한 단계 더 높은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가 (주)OATC피부임상시험센터(대표이사 방상구)를 경성대학교 내 산학협력단 건물 5층에 유치, 명실공히 대학과 기업체의 산학협력체계의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화장품의 항산화·항염증·피부알러지 저자극·여드름개선 천연소재 등과 같은 유효성과 기능성평가·세포안전성 등 in vitro 역가를 평가하고 논문·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는 R&D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용, 지금까지 100편 이상의 논문 발표와 함께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권의 유일한 4년제 화장품학과다. 이번에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시험센터를 세팅한 OATC피부임상시험센터(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소재)는 일반 화장품·기능성화장품·미용기기·건강기능식품(피부&모발건강) 등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인체적용시험 전문기관. 피부과학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연구하고 이를 반영해 다양한 의뢰 제품에 가장 적합한 고객맞춤형 임상시험을 제공하는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주)OATC피부임상시험센터 측은 “이번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와 in vitro와 in vivo를 동시에 해결할 수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르에끌라가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카페인 성분과 차세대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바쿠치올 성분으로 완성한 샴푸·트리트먼트(6종)를 내세워 탈모 완화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탈모로 고민하는 1천 만 소비자를 대상으로 탈모 케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강한 두피 유지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카페인 성분은 식약처 인정 탈모기능성 원료로써 국내·외를 막론하고 탈모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르에끌라가 첫 선을 보인 레디언스 카페인 샴푸는 카페인 10,000ppm 함량으로 설계, 카페인의 효능·효과를 극대화 했다. 자극은 줄이면서도 안티에이징 효과를 낸다는 차세대 항산화 성분 바쿠치올을 함유해 두피 자극은 줄이고 영양은 더해준다. 바쿠치올은 인도의 약용식물 ‘보골지’의 잎과 씨앗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안티에이징 성분. 최근 유명 브랜드 기초라인에 사용되며 알려지기 시작한 고가의 원료로 알려져있다. 이 제품은 피부임상시험센터 OATC에서 △ 두피 진정효과 개선 △ 모발 윤기 개선 △ 모발 인장강도 개선 △ 두피 세정효과 개선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 예민한 두피
아토팜이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아토팜은 18년 연속 1위를 지켜 골든 브랜드를 차지했다. 골든 브랜드는 10년 이상 1위를 수상한 브랜드에 주어진다. 아토팜은 MLE® 피부친화 보호막을 제품에 접목했다. 피부 유사 구조로 이뤄진 MLE®가 보습장벽을 강화한다.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대표 제품인 MLE 크림은 식약처의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다. 아토팜 관계자는 “민감 피부를 집중 연구해 화장품을 개발한다. 아기 피부부터 예민한 피부를 가진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 꾸준한 연구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피부고민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다. 소비자 조사를 거쳐 브랜드 영향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남녀 12,5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 면접을 실시했다. 브랜드 평가항목은 최초인지도·비보조인지도·보조인지도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이미지·이용가능성·선호도 등을 살폈다. 아토팜은 개별 평가항목 7개 가운데 6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마펌이 21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더마 마스터’를 열었다. 이날 김진웅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교수는 천연 소재 캡슐 기술을 소개했다. ‘금속유기막을 이용한 천연 캡슐 기술 개발’을 설명했다. 천연 성분의 금속유기막(metal-organic membrane)을 이용해 캡슐을 개발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김진웅 교수는 “금속유기막 기술을 화장품에 적용하면 피부보호 기능이 강화된다. 이 기술은 세라마이드‧결정성 유기 자외선 차단제 등 기능성 성분의 안정성을 높인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약물전달과 제제기술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콜로이드와 계면 공학 연구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뒀다. 30년 연구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화장품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오택진 더마펌 R&I센터장은 “최근 뷰티업계에선 신개념 제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더마사이언스 LAB 연구원을 초청해 뷰티기술을 공유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