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달이 ‘어성초 선크림’ 3종을 선보였다. △ 어성초 진정 히알루론 선세럼 △ 어성초 진정 그린 톤업 선크림 △ 어성초 진정 퀵 슬라이딩 선스틱 등이다. 이들 제품은 SPF 50+/PA++++로 나왔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어성초 진정 히알루론 선세럼’은 수분감이 풍부하다. 10종 히알루론산을 담은 수분 캡슐이 톡톡 터지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뜨거운 햇볕에 자극받은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한다. 비건 콜라겐과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어성초 진정 그린 톤업 선크림’은 청량한 그린톤으로 이뤄졌다. 홍조나 여드름 흔적 등 붉은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한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피지와 유분을 관리한다. 바실러스 발효물과 사과 추출물이 피부 균형을 잡아준다. 피부 톤과 결을 깔끔하게 정돈해 파데프리 연출이나 메이크업 부스팅 베이스로 쓸 수 있다. ‘어성초 진정 퀵 슬라이딩 선스틱’은 간편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넓은 면적과 C자형 커브 모양으로 이뤄졌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끈적이지 않는다. 얼굴부터 몸까지 구석구석 사용 가능하다.
로우퀘스트가 베리어 크림‧앰플‧아이크림 3종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높인다.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베리어 유스 프로 크림’은 피부에 보호막을 만든다. 피부를 부드럽고 탄탄하게 가꾼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 피부 안면(볼) 리프팅 △ 피부톤 균일도 △ 피부색 밝기 △ 피부 눈가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보습 효과를 바탕으로 ‘피부건조에 기인한 가려움의 일시적 완화에 도움’ 효과도 입증했다. ‘베리어 인핸싱 아이크림’은 특허 성분인 셀룰라 세라베이스와 3중 히알루론산으로 만들었다. 눈가 피부를 촘촘히 채워 건강하게 유지한다. ‘베리어 인핸싱 앰플’은 가수분해 식물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생기있게 한다. 아이크림과 앰플은 인체적용시험에서 △ 피부 보습 100시간 지속 △ 피부 탄력 개선 △ 피부 치밀도 개선 △ 피부장벽 강화 효과를 확인했다. 두 제품을 함께 쓴 경우 피부 탄력은 7.5%, 피부장벽은 6.6% 개선됐다.
에뛰드가 인기 제품 ‘순정 디렉터 선크림 라인’(2종)을 전격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에뛰드가 더 촉촉한 발림성과 밀착력으로 업그레이드한 순정 디렉터 선크림은 햇빛으로 자극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줄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순정 디렉터 수분 선크림은 수분 크림을 바른 듯 가볍고 촉촉한 제형으로 순하고 자극이 적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 기존 수분 선크림과는 달리 더블 필터링으로 유기층에서 한번, 수용층에서 한 번 더 자외선을 차단해 가볍지만 빈틈없는 선 케어가 가능하다. 순정 디렉터 무기자차 선크림은 무기자차 특유의 백탁 현상 없이 빠르게 밀착하는 고보습·마일드 무기자차 선크림. 피부에 수분감을 주는 젤-로션 타입이다. 매끄럽게 발리고 쏙 스며드는 발림성이 특징이다. 자외선으로 붉게 달아오른 피부의 보색인 블루컬러 베이스로 청아하고 맑은 느낌의 톤 업 효과를 주어 피부의 붉은기·노란기·칙칙함을 커버한다. 순정 디렉터 선크림 라인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감과 발림성, 기능성을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으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가 신제품 ‘카밍 샷 아줄렌 흔적 수분 앰플’을 내놨다. 젠지(Gen. Z)세대 고객의 주요 피부 고민이라고 할 수분 진정과 트러블, 잡티 흔적을 효과 높게 관리하는 수분앰플. 시카 성분보다 빠른 진정력을 지닌 아줄렌 성분에 피부 투명도 개선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나이아신아마이드 4%를 조합했다.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 진정은 물론 색소침착까지 개선해 깨끗한 피부 바탕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수분 공급과 색소침착 등의 흔적 진정 효과를 확인했다. △ 1회 사용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잡티 개선 △ 2주 사용 후 색소침착 면적 16.4%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붉은 흔적 감소 등의 효과도 있었다. 사용 직후 제품이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깊숙이 침투해 수분량을 209% 증가시키고 피부 온도를 낮추는 동시에 붉은 기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쉬드 워터 젤리’ 제형이다. 수분을 뭉쳐 놓은 듯한 독특한 제형이 피부에 깊고 고르게 흡수된다. 여러 번 덧바를수록 흡수력이 뛰어나게 높아지며 피부 쿨링감도 지속한다. 고효능 수분앰플이지만 피부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립 얼루어 글로우 샤인’ 화보를 소개했다. 이 화보에서 배우 김민주는 부드럽게 반짝이는 입술을 선보였다. 거울에 비친듯한 투명광 입술로 시선을 모았다. ‘립 얼루어 글로우 샤인’은 입술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한다. 덧바를수록 맑은 광택이 차오른다. 입술에 촉촉하고 매끄럽게 발리면서 생기를 제공한다. 립 케어 캡슐 성분이 메마른 입술에 수분을 공급한다. 색상은 누드 톤부터 생기 넘치는 컬러까지 8가지로 나왔다. 피부 컬러나 톤에 맞춰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3월 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단독 판매한다. 3월 1일부터 7일까지 올리브영 세일 기간 15% 할인 판매한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와 ‘극지 유용 미생물 자원 발굴과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에 들어간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극 미생물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화 과정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1년 처음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시작한 이래 업계 최고 수준의 생물 자원 활용 기술력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 세계 최초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상용화에 성공한 데 이어 최근에는 바이오 분야까지 연구 영역 확대를 진행 중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탐색한다. 사람 뿐만 아니라 토양을 비롯해 다양한 미생물 연구에도 손을 대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3천여 종 이상의 미생물을 확보했다. 코스맥스는 최근 들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관련해 외부 협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을 비롯해 중국 푸단대·싱가포르 국립대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극지연구소는 남극세종과학기지와 북극다산과학기지,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등 극지연구 기반시설을 운영하는 정부 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대표 김승훈)가 즐겁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건강식품 브랜드 ‘데일리’(daily)’를 론칭한다. 데일리 브랜드는 ‘Stay Healthy, Love Daily’라는 모토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을 통해 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가치를 담고 있다. 엔라이즈는 데일리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가 하루 필요 영양 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 구미 △ 스틱형 젤리 △ 액상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상에서 즐겁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맛’에 집중하는 동시에 무설탕·혈당관리 기능성·디톡스 원료 등 제로슈가와 저혈당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식음료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신제품 출시 계획을 짰다. 엔라이즈는 데일리의 첫 제품으로 제로슈가 영양 구미 ‘데일리구미 시리즈’를 내놨다. 특히 이 시리즈는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서 준비 물량이 모두 완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일리구미 시리즈는 △ 데일리구미 멀티비타민 제로슈가(사과맛) △ 데일리구미 비타민C 제로슈가(레몬맛) △ 데일리구미 유산균 제로슈가(포도맛)
파뮤(FEMMUE)가 자외선차단제 프레쉬 릴리프와 젠틀 톤업을 출시했다. 프레쉬 릴리프는 가볍고 산뜻한 젤 제형으로 만들었다. 외부환경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젠틀 톤업은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핑크 플라워 복합체와 10중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들 제품은 파뮤의 ‘WE LOVE SUN’ 라인이다.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성분을 배제했다. 피부와 환경에 안전한 제품으로 매일 사용하기 적합하다.
동아제약이 ‘파티온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을 출시했다. 파티온의 피부 트러블 관리 비결을 담은 △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 △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 등이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은 가볍고 촉촉한 제형으로 이뤄졌다. 수분크림을 3번 바른 것과 동일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자극 시험(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을 실시했다. 9회 누적 첩포 테스트와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시험을 마쳤다. ‘노스카나인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은 자외선으로 늘어진 피부를 관리한다.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자외선에 의한 5대 피부 노화 지표(△ 칙칙해진 피부 밝기 △ 떨어진 탄력 △ 수분 손실 △ 피부 장벽 손상 △ 열 노화)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를 지향하는 스나이델뷰티(Snidel Beauty)가 올해 SS 컬렉션 ‘My Own Muse’ 라인업을 출시했다. 팔레트와 립 제품 12종으로 구성한 이번 컬렉션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로운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플렉서블한 제품력을 자랑한다. 스나이델뷰티 SS 컬렉션은 ‘내가 원하는 분위기대로 연출 가능한’ 제품으로 기획했다. △ 특정 컬러에 얽매이지 않고 조화롭게 스며드는 아이디자이너(EYE DESIGNER) 4종 △ 실크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루즈꾸뛰르 8종이다. 패션 브랜드였던 스나이델의 브랜드 철학을 함께 해 남다른 디자인과 패키지로도 유명했던 스나이델뷰티는 이번 컬렉션에서도 차별화를 완성한 센스를 보여준다. 팔레트 라인 ‘아이디자이너n’은 부드러운 곡선감을 느낄 수 있는 보디 디자인이 눈에 띈다. 현재 기획하고 있는 한정판 라인업은 상판에 패브릭을 덧대어 패션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함은 물론 한정판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아이디자이너n은 SS 컬렉션에 걸맞게 맑고 투명한 시어컬러를 표현한다. 96% 이상 천연성분과 식물성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높은 지속력을 자랑한다. 립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이 하늘지기의 추출물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했다. 화장품 원료 명칭은 ‘Fimbristylis Dichotoma Extract’이다. 하늘지기는 논 주변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5~50cm이며 꽃은 7월부터 10월 사이 핀다. 줄기는 모여나고 털이 관찰된다. 국제화장품원료집(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 ICID)은 미국화장품협회(Personal Care Products Council, PCPC)에서 발간한다. 미국화장품협회 산하 국제화장품원료명명위원회(International Nomenclature Committee, INC)가 심사를 담당한다. 이 원료집은 화장품 원료에 대한 국제 표준 명칭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국제 표준으로 사용된다. 등재된 원료는 세계에서 통용되는 공식 명칭(INCI Name)을 부여받으며 글로벌 신뢰도를 얻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하늘지기 추출물의 항염·항산화력과 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3년 9월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특
100년 역사의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폴라(POLA)가 ‘더 핸드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 더 핸드크림(리뉴얼)은 폴라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보다 미세한 유화 입자를 적용, 더욱 부드럽고 균일한 도포감과 함께 텍스처 또한 리치하다. 용기 디자인도 하얀색에서 분홍색으로 러블리하게 변경했다. 이 제품은 지난 해 완공한 폴라의 기술개발센터에서 처음으로 제조했다. 폴라가 독자 개발한 최첨단 제조 설비를 이용해 폴라 만의 핵심 성분을 풍부하게 담아내면서도 수분 장벽을 튼튼하게 세워주는 제품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더 핸드크림은 진피 에이징 케어 성분으로 피부 속 손상된 콜라겐을 집중 회복시키고 콜라겐 생성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NAO 추출물과 스위트 체스트넛·로즈열매 추출물을 함유했다. YAC추출물로 진피의 노화를 예방하고 주름진 손을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보호력이 뛰어난 워터-인-오일 에멀전에 달맞이꽃 오일을 블렌딩해 탄력있고 촉촉하게 변화된 피부를 실감할 수 있다. 리프레쉬를 느낄 수 있는 비터 오렌지와 자스민 향은 고단했던 마음을 풀어주고 바르는 사람에게 행복감을 제공한다. 폴라의 핸드크림은 1929년 창업자 스즈키 시노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