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팩토리(공동대표 신유정‧송희용)가 서울 구로구 취약계층에게 1천8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기부물품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된다.
갈수록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지식재산권(상표·특허)과 관련해 기본 지식에서부터 소송, 로열티 지급 등에 이르는 전문가 수준의 내용을 섭렵할 수 있는 ‘제 1기 오라클 상표·특허 CEO 과정’이 오는 6월 12일과 19일(각 오후 6시~8시), 이틀 간 네 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장소는 청담 오라클피부과(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 4층 회의실이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등록금은 20만 원.(부가세 포함) 지식재산권 가운데 특히 상표와 특허와 관련한 내용을 집중 진행할 이번 오라클 상표·특허 CEO 과정은 각 기업의 CEO를 비롯해 연구원·의사·투자사 관계자, 그리고 상표·특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6월 12일(목)에는 △ 제 1강: 상표의 나이스 분류 체계·마드리드 출원·상표 출원 상의 주의점(홍은정 변리사) △ 제 2강: 특허 출원 방법과 의미·청구항의 의미·특허 소송(예: 펩트론과 인벤티지랩 특허 소송)(석종현 변리사)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다. 18일(목)에는 △ 제 3강: 특허 해외 PCT 출원과 국가별 특허인정 특징·특허 소송 분석(예: 에스테필과 쥬베룩 특허 소송 분석(신재관 변리사) △ 제 4강: 특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권석윤)과 바이오의약품·의약품·독성 평가기술 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5일(금) 체결.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바이오의약품·의약품·독성 분야 평가기술 개발 등 연구사업 협력 △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석기술·mRNA 백신 기술 동향에 대한 공동워크숍 개최 등을 통한 평가기술 관련 정보 교류 △ 상호 자문 등 연구·규제과학 역량 강화 등이다.
키엘이 서울 신교동 국립서울농학교에 숲 조성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국립서울농학교에 ‘숲이 있는 운동장’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청각장애 학생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녹지공간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영남권 산불 피해지역에 8,400만원 상당의 화장품‧생필품을 기부했다. 스킨푸드 기초화장품과 생수‧수건‧물티슈 등은 경남·경북·울산 지역의 이재민에게 전달됐다.
제주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선도하게 될 초대 제주RISE 센터장에 박경린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연구센터장이 임명됐다. 제주RISE센터는 고등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 지원기관이다. 제주지역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담당하면서 교육과 연계한 제주지역 혁신이 주된 역할이다. 초대 센터장을 맡은 박경린 센터장은 라이즈 시행계획 수립·단위과제 지원 등에 관한 업무를 총괄한다. 지역 내 대학들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인재 양성, 지역산업에 필요한 기술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교육과 산학협력 문화 발전 등을 선도하게 된다. 박 센터장은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로 △ 스마트그리드연구센터장 △ 전기차사업단장 △ 자연과학대학장 △ 취업전략본부장 △ 텔레매틱스 요수기술 연구센터장 등의 보직을 맡으며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분야에서 역량과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테라에코 이정남 대표의 남편 전재완 씨가 17일(목) 별세했다. 향년 62세. 빈소는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102호(광주 서구 회재로 825)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토) 오후 1시 엄수된다. 장지는 영락공원. 연락처 062-606-4000(광주 국빈장례문화원).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장의 딸 보빈 씨가 5월 10일 오후 2시 더링크호텔 서울 5층 가든홀(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413-9)에서 임채훈 씨와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02)852-5000.
록시땅코리아에 김승빈 한국 지사장이 취임했다. 김승빈 록시땅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소비재와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력을 쌓았다. LVMH‧삼성전자‧BAT코리아‧네슬레코리아 등에서 매출을 이끌었다. 마케팅과 영업 능력을 겸비해 록시땅코리아의 새 수장에 올랐다. 김승빈 지사장은 “단기 성과에 집중하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록시땅코리아의 발전을 추구할 전략이다. 록시땅의 핵심 가치를 한국에 전파하며, 소비자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록시땅은 1976년 프랑스 프로방스에 설립됐다. 창립자 올리비에 보쏭(Olivier Baussan)은 청정 자연원료를 바탕으로 스킨케어‧보디케어‧핸드케어‧헤어 제품 등을 개발했다. 전 제품은 환경 인증을 받은 프랑스 마노스크(Manosque) 공장과 연구소에서 독점 생산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www.jejurp.or.kr ·이하 제주TP)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특화된 천연·생물자원을 기반으로 한 치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연고자원을 활용한 치유산업 육성·활성화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오는 25일(금)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화장품과 식품 등 기업 유형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과 시설장비를 지원하고 제품 고도화·상용화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제주형 치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제주에서 청정바이오 관련 사업을 영위하거나 치유산업 분야에서 제품 개발 또는 사업화를 추진 중인 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 고부가가치화 컨설팅 △ 기능 향상 제품 고급화 △ 고부가 시제품 제작 △ 제품 품질인증 획득 △ 온·오프라인 마케팅 △ 판로개척 △ 제품 전주기 상용화 △ 수출강화 패키지 등 8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접수 방법은 RMS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 https://www.smtech.go.kr/region/rms )의 공고문, 또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바이오센터(064-720-2366)를 통해 확인
대한뷰티산업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수·Korea Beauty Industry Leader's Organization·이하 비로)가 지난 10일 서울 뷰티허브에서 △ 인공지능(AI)과 뷰티산업의 미래 △ 미국 상호관세에 따른 뷰티기업 대응 방안 등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정기 세미나를 가졌다. 홍원기 건국대학교 K-뷰티산업융합학과 겸임교수(소비자 정보학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날 세미나를 기획한 김성수 BIRO 회장(코이코 대표)은 “인공지능은 지금까지의 화장품·뷰티 산업 생태계를 급속도로 변화시킬 수 있는 도구로써 화장품·뷰티 산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자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절실하다”고 전제했다. 김 회장은 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국무총리)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지난 9일부터 한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 협상에 돌입함에 따라 우리나라 화장품·뷰티 상품에 대한 관세율 변화에 따른 경영 전략 수정과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이같은 강연을 준비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세미나에는 이병준 기린화장품 회장을 포함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 관련 주제에 대한 논의와 토론도 진행했다. 비로는 우리나라 뷰티 산업 지도
아이소이가 산불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에 2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크림 4천개는 기아대책을 통해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