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뽑혔다. 이 회사는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유연 근무제‧휴가제를 운영한다. 2021년부터 출산·육아 정책 ‘돌봄을 나누세요’(Share the Care)를 실시한다.
김철희 코스맥스바이오 대표가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참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은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수산업계를 돕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가 제안한 캠페인. 지난 7월부터 정치권·산업계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앞서 이건주 변호사(법무법인 세종)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다음 참가자로 손동일 천호엔케어 대표와 장연식 시스템베이스 대표를 지명했다. 김 대표는 “수산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겨내라는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코스맥스바이오도 다양한 토종자원을 이용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퍼즐우드가 ‘아트 오브제’ 출시를 기념, 새해 1월 28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퍼즐우드는 아모레성수의 향을 모티브로 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지난해 11월 비건 핸드크림·비건 디퓨저로 모습을 드러냈다. 퍼즐우드는 이번 기획전을 위해 국내 유명·신진 공예 작가와 협업을 통해 몽상 식물 콘셉트의 아트 오브제를 제작했다. 이들 오브제는 퍼즐우드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입체화, 심미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 파이브콤마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텍스타일 오브제 센트 윅(Scent Wick) 라인 △ 신진 작가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세라믹 오브제 쉐이프 오브 리츄얼(Shape of Ritual) 라인으로 구성했다. 센트 윅 라인은 천연 소재 텍스타일 핸드메이드 오브제로 홈오브제·액세서리·디퓨저 스틱 등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부드럽고 유기적 형태의 핸드 크래프트 세라믹 오브제 쉐이프 오브 리츄얼 라인은 국내에서 얻은 천연 흙과 인체에 무해한 유약을 사용해 홈오브제·데스크테리어·괄사·인센스 홀더 등 일상 속 다양하고 이로운 쓰임을 고려해 제작했다. 아모레성수에서만 구매 가능한 퍼즐우드의 아트 오브제는 스페셜 기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 단체 용산 드래곤즈가 용산 지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매년 연말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6년째를 맞이한 올해 행사에는 용산 드래곤즈의 16개 회원사(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숙명여자대학교·오리온재단·용산구자원봉사센터·코레일네트웍스·한국보육진흥원·한국토지주택공사·CJ CGV·GKL(그랜드코리아레저)·HDC신라면세점·HDC아이파크몰·HDC현대산업개발)가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봉사자들은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생활용품·학용품·과자류 등을 메시지 카드와 함께 9곳의 아동시설·250여 명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이재민 비씨엘화장품 회장의 장인 고 윤효흥 씨가 지난 3일(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빈소는 평택 제일장례식장(경기도 평택시 삼봉로 30) 3층 특실에 마련했으며 오는 6일(수) 오전 9시 발인해 세종은하수공원-평택시립추모공원에 안장할 예정이다. 연락처 031-611-1144.
코스메틱 전문 기업 (주)다름인터내셔널(대표 강인희)이 ‘2023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11월 15일~17일)에 부스를 열고 참가, 해외 바이어과의 상담을 성공리에 수행했다. 프리미엄 제주 화장품 브랜드 에포나(EPONA)와 비건 클린뷰티 브랜드 베르티(VERTTY) 등 두 간판 브랜드를 앞세워 유럽·아시아 등 각국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수출 판로를 확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강인희 대표는 “SBA 서울산업진흥원을 통해 ‘2023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에 부스 참가를 진행해 에포나와 베르티 브랜드의 주요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각국 바이어들과 많은 수출 상담을 했으며 해외 시장 확장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트라가 오는 7일(목)까지 ‘A마스터’ 3기를 모집 중이다. A마스터는 에스트라(AESTURA)와 마스터(MASTER)의 합성어로 국내 대표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의 대학생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뜻한다. 12월 7일까지 신청 마감 후 21일·22일 면접 전형을 거쳐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더마 화장품 마케팅과 디지털 콘텐츠 기획·디자인, SNS 채널 운영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A마스터가 되면 1월부터 약 8주의 활동 기간 동안 더마 뷰티 콘텐츠 제작, 브랜드 마케팅 활동 기획 등에 참여하게 된다. △ 콘텐츠 제작비와 주요 제품 지원 △ 아모레퍼시픽 본사 투어 △ 브랜드 실무진 멘토링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특별한 시상과 에스트라 마케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A마스터 1, 2기를 함께 한 60명의 참가자들이 브랜드와 함께 약 1천200건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반짝이는 창의력을 선보였다”며 “이번 3기 역시 개성 있고 열정적인 참가자들과 참신하고 재기 발랄한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 대상 혜택을 개편하고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고객 멤버십 혜택을 더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이니스프리 멤버십에 처음 가입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워진 혜택을 마련한 것. 가입 후 3만 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 1만 원 할인 쿠폰을 비롯해 기본 할인에 추가 할인이 가능한 △ 10% 추가 할인 쿠폰 △ 이니스프리 베스트 스킨케어 10% 추가 할인 쿠폰 등 모두 7만 원 상당의 7가지 쿠폰 팩을 지급한다. 각 쿠폰은 이니스프리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새롭게 마련한 멤버십 신규 가입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혜택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고객 경험을 강화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닥터포헤어는 밀알복지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헤어제품 4천 세트를 기부했다. 저자극 새치커버 제품인 ‘폴리젠 블랙샴푸’와 ‘블랙 부스팅 트리트먼트’는 노인복지기관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된다.
민텔이 12월 12일 오후 2시 ‘글로벌 뷰티 트렌드’ 웨비나를 진행한다. 앤드류 맥두걸(Andrew Macdougall) 민텔 뷰티‧퍼스널케어 글로벌 수석 애널리스트가 발표를 맡는다. 그는 가치 소비가 확대되고 조용한 아름다움(Quiet Beauty)을 추구하는 경향을 설명한다. 이를 세가지 트렌드인 △ 심신의 아름다움 △ 뷰티 AI와 거버넌스 △ 높은 품질로 패러다임 변화 등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48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올해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라네즈·에스트라·려·이니스프리·에뛰드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 소비자가 기준 48억 원 상당의 화장품·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전달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 지난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시작해 200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규모를 확대했다. 매년 전국의 여성·노인·아동·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4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이후 올해까지 누계 943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국 41만 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한국무역협회는 12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메가몰 활용 수출 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전자상거래 동향을 살핀다. 티몰·알리바바·라자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수출 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