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안용찬 상무·편집국장의 빙모 고 이기분 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부천성모장례식장(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27) 6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9시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포천 화평공원. 연락처 032-340-7300.
LG생활건강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캐스팅. CNP는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응집한 탄탄한 기술력의 제품으로 더마코스메틱 카테고리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보컬은 물론 랩·퍼포먼스·비주얼까지 압도적 역량을 겸비해 차세대 K-팝 기대주로 평가 받는 베이비몬스터의 이미지가 CNP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동한 씨(석오문화재단 이사장·한국콜마 회장·사진 오른쪽)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 모임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석오문화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가입식에 참석한 윤동한 회장은 성금 1억 원도 전달했다. 석오문화재단은 이 기부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정회원으로 가입해 활동을 하게 된다.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 창업주를 오는 29일(목)까지 공개 모집한다. 희망가게는 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공모 대상은 2000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 구체화한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가게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의 상환금리는 연 1%이며 상환기간은 8년. 지원 신청서는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오는 5월과 8월에도 희망가게 창업주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설 명절을 앞두고 585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 9곳에 원부자재·용기·제품 등을 공급하는 900여 곳의 협력사다. 오는 12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585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오늘(2일)부터 순차 지급키로 했다. 이상목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어려움을 느끼는 협력회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최대 10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신라면세점이 2월 11일까지 인천공항 탑승동 매장에서 해외 화장품 브랜드 행사를 연다. 겔랑·록시땅·메이크업포에버·베네피트·프레쉬·클라랑스 등 7개 브랜드의 할인권과 샘플·파우치·텀블러 등을 제공한다.
이동기 YJN파트너스 차장의 장모 이익자 씨가 오늘 새벽 2시 30분 별세했다. 빈소는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B2 105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2월 2일(금) 오전 6시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연락처 02-857-0444.
김성수 씨(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장) 오는 2월 7일(수) 오후 5시 협회 사무국에서 △ 2023년 사업보고 △ 임원 선출 △ 2024년 사업계획 승인 등의 안건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연락처는 070-4327-5367.
애경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68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원부자재 등을 공급하는 협력사 81곳을 조기 지급 대상으로 정햇다. 지급일을 19일 앞당겨 68억 원을 선지급한다. 애경산업 측은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협력사들이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협력사의 유동성을 개선하고 동반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하고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 지난 2002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에 지정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5천 명의 여성과 취약계층 청년의 경제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대상자의 환경 특성을 반영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형성을 목표로 하는 신규 사업에 지정 기탁을 진행, 성금의 취지를 이어간다.
△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예방정책과장 부이사관 김현선 △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최종동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 과학기술서기관 마정애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서기관 강민호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손영욱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부이사관 김춘래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정연 △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성홍모 △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상현 △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과학기술서기관 문성심 <이상 1월 29일자> △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신경승 <이상 2월 2일자>
시장경제신문 홍성인 금융·유통부장의 부친 고 홍세표 씨가 24일(수) 오후 6시 별세했다. 향년 82세. 빈소는 인천 부평 세림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27일(토) 오전 7시 엄수된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연락처 032-523-8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