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화학기업 바스프(대표 마틴 브루더뮐러)가 마커스 카미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 마커스 카미트 사장은 2024년 4월 25일부터 회장직을 맡는다. 마틴 브루더뮐러(Markus Kamieth) 사장은 2018년부터 독일‧미국‧아시아 등에서 활동하며 바스프를 이끌었다. 기후중립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전략을 실행했다. 아울러 바스프 감독이사회는 내년 3월 아눕 코타리 뉴트리션‧헬스 사업 사장을 이사회 멤버로 선임한다. 아눕 코타리(Anup Kothari) 사장은 바스프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독일‧중국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내년 2월 카트야 샤프빈켈 유럽‧중동‧아프리카 사장은 이사회 회원과 산업 관계 총괄을 맡는다. 카트야 샤프빈켈(Katja Scharpwinkel) 박사는 2010년 입사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감독이사회는 마이클 하인즈 이사회 회원과 계약을 연장했다. 2011년부터 이사회에서 활동해온 마이클 하인즈(Michael Heinz)는 2026년 연례 주주총회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북미 남미 지역의 농업‧뉴트리션‧헬스‧케어 케미컬 사업을 총괄한다. 쿠르트 복 바스프 감독이사회 회장은 “카트야 샤프빈켈
△ 식품안전정책국장 김성곤 △ 의약품안전국장 김상봉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채규한 △ 의료기기안전국장 이남희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강석연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명호 (이상 12월 21일자)
원미영 (주)성진인쇄 대표의 모친 고 황숙자 씨가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성남중앙병원장례식장(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476번길 12) 401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19일(화) 오전 6시30분 엄수 예정이다. 성남영생원 화장 후 용인공원묘원에 안장한다. 연락처 031-799-5200.
아모레퍼시픽 공식 쇼핑몰 아모레몰이 2주간의 ‘2023 윈터 아모레 세일 페스타’(이하 아세페)를 진행 중이다. 연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쇼핑 페스티벌 아세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원이 다른 싼타 클래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의 아세페 한정 기획세트와 콜라보 장인 모남희의 미니 키링이 숨겨진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한다. 1만 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어드벤트 캘린더는 7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7천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CJ더마켓과 함께하는 브랜드 데이에서는 단 하루 혜택과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라이브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CJ더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새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아세페 기간 동안 아모레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뷰티포인트 5천ㅍ점과 함께 3만ㅍ원 이상 구매했을 경우 모남희 미니 거울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번 아세페는 ‘유죄인간’ 이석훈이 메인 모델로 활동한다. 로맨틱한 산타 콘셉트의 지면과 영상 광고를 선보이고 아세페 최초로 진행하는 미니콘서트 게스트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은 11일자로 홍헌우 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신임 기획이사(상임이사)로 임명했다. 신임 홍헌우 기획이사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0여 년 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안전기획관·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을 역임했다. 홍 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2월 10일까지다.
더바디샵이 글로벌쉐어에 보디 버터‧오일 290개를 기부했다. △ 아보카도 바디 버터 △ 부스트 샤인 온 헤어 앤 바디 오일 △ 부스트 에센셜 오일 블렌드 등 세가지다. 이들 물품은 힘든 처지에 놓인 비혼모들에게 전달된다.
한국P&G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뽑혔다. 이 회사는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유연 근무제‧휴가제를 운영한다. 2021년부터 출산·육아 정책 ‘돌봄을 나누세요’(Share the Care)를 실시한다.
김철희 코스맥스바이오 대표가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참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은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수산업계를 돕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가 제안한 캠페인. 지난 7월부터 정치권·산업계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앞서 이건주 변호사(법무법인 세종)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다음 참가자로 손동일 천호엔케어 대표와 장연식 시스템베이스 대표를 지명했다. 김 대표는 “수산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겨내라는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코스맥스바이오도 다양한 토종자원을 이용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퍼즐우드가 ‘아트 오브제’ 출시를 기념, 새해 1월 28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퍼즐우드는 아모레성수의 향을 모티브로 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지난해 11월 비건 핸드크림·비건 디퓨저로 모습을 드러냈다. 퍼즐우드는 이번 기획전을 위해 국내 유명·신진 공예 작가와 협업을 통해 몽상 식물 콘셉트의 아트 오브제를 제작했다. 이들 오브제는 퍼즐우드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입체화, 심미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 파이브콤마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텍스타일 오브제 센트 윅(Scent Wick) 라인 △ 신진 작가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세라믹 오브제 쉐이프 오브 리츄얼(Shape of Ritual) 라인으로 구성했다. 센트 윅 라인은 천연 소재 텍스타일 핸드메이드 오브제로 홈오브제·액세서리·디퓨저 스틱 등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부드럽고 유기적 형태의 핸드 크래프트 세라믹 오브제 쉐이프 오브 리츄얼 라인은 국내에서 얻은 천연 흙과 인체에 무해한 유약을 사용해 홈오브제·데스크테리어·괄사·인센스 홀더 등 일상 속 다양하고 이로운 쓰임을 고려해 제작했다. 아모레성수에서만 구매 가능한 퍼즐우드의 아트 오브제는 스페셜 기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 단체 용산 드래곤즈가 용산 지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매년 연말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6년째를 맞이한 올해 행사에는 용산 드래곤즈의 16개 회원사(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숙명여자대학교·오리온재단·용산구자원봉사센터·코레일네트웍스·한국보육진흥원·한국토지주택공사·CJ CGV·GKL(그랜드코리아레저)·HDC신라면세점·HDC아이파크몰·HDC현대산업개발)가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봉사자들은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생활용품·학용품·과자류 등을 메시지 카드와 함께 9곳의 아동시설·250여 명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이재민 비씨엘화장품 회장의 장인 고 윤효흥 씨가 지난 3일(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빈소는 평택 제일장례식장(경기도 평택시 삼봉로 30) 3층 특실에 마련했으며 오는 6일(수) 오전 9시 발인해 세종은하수공원-평택시립추모공원에 안장할 예정이다. 연락처 031-611-1144.
코스메틱 전문 기업 (주)다름인터내셔널(대표 강인희)이 ‘2023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11월 15일~17일)에 부스를 열고 참가, 해외 바이어과의 상담을 성공리에 수행했다. 프리미엄 제주 화장품 브랜드 에포나(EPONA)와 비건 클린뷰티 브랜드 베르티(VERTTY) 등 두 간판 브랜드를 앞세워 유럽·아시아 등 각국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수출 판로를 확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강인희 대표는 “SBA 서울산업진흥원을 통해 ‘2023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에 부스 참가를 진행해 에포나와 베르티 브랜드의 주요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각국 바이어들과 많은 수출 상담을 했으며 해외 시장 확장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