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코스 후르디아가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에 참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Cosmoprof Worldwide Bologna)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 전시장에서 열렸다. 세계 68개국의 기업 3,104개사가 참가해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글로벌 뷰티산업 종사자 약 25만 명이 행사장을 찾아 최신 뷰티 정보와 트렌드를 확인했다. 후르디아(FRUDIA)는 이번 전시에서 과일 유래 성분과 독자 기술력을 결합한 제품을 소개했다. 48시간 저온 착즙 공법을 적용한 과즙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으로 참관객과 바이어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후르디아의 색조 신제품 ‘블러리 버터 잼’에 관심이 집중됐다. 블러리 버터 잼(Blurry Butter Jam)은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는 제형과 자연스럽게 퍼지는 블러 효과가 특징이다.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일상 메이크업부터 트렌디한 스타일링까지 연출한다. 신제품 ‘하이드라 리차지 블루베리 히알루로닉 토너’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블루베리 성분과 히알루로닉 엑소좀으로 만든 고보습 토너다. 4주 사용을 기준으로 한 ‘수분 스케줄러’를 적용했다. 용기에 있는
글로벌 OEM·ODM 화장품 전문 기업을 지향하는 (주)이든팜(대표 김덕현)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6’에 부스를 열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강도 높은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주)이든팜은 ‘기술 기반 ODM 전문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알리는데 역점을 뒀다. 글로벌 바이어와의 새로운 파트너십 모색과 기존 거래선 확대를 동시에 추진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상담을 활발히 전개하는 동시에 신제형·신제품에 대한 홍보에도 전력을 기울였다. (주)이든팜은 특히 △ 레이어링 미스트 △ 스피큘 헤어케어 라인 △ 캡슐&버블 세럼 등 제형 기술의 차별화를 적용한 신제품을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레이어링 미스트는 제형 내 비주얼 차별화를 적용, 시각 차원의 매력과 사용감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피큘 헤어케어 라인은 두피 케어와 기능성 전달력을 강화한 제품군으로 주목받았다. 캡슐 세럼은 유효 성분을 캡슐 형태로 안정화, 사용 시 유효 성분 전달의 효과를 높이도록 설계한 고기능성 제형이다. 버블 세럼은 사용 시 거품으로 변환하는 제형을 통해 색다른 사용감과 전
필리밀리가 열감을 관리하는 쿨링 마사저 두가지를 선보였다. 쿨링 마사저는 피부 부기를 정돈하고, 두피 열감을 낮춘다.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쿨링 냉매 마사저’(페이스핏)는 얼굴 전용 제품이다. 얼굴 선에 최적화한 기기가 눈가‧광대‧턱선에 정교하게 밀착한다. 냉기 전달력이 우수한 소재와 대용량 냉매를 사용했다. 사용 중 가볍게 흔들어주면 쿨링 기능이 재활성화된다. 냉매가 순환되면서 피부에 닿는 즉시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두피 쿨링 괄사’는 열이 오르기 쉬운 두피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알루미늄 냉각 핀 24개가 두피 열을 분산시킨다. 두피에 청량한 자극을 전달하면서 열을 해소한다. 핀 끝을 라운드 형태로 마감해 자극은 줄이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강화했다. 필리밀리 관계자는 “최근 셀프뷰티 트렌드가 퍼지면서 집에서 사용하는 괄사‧마사지기기 수요가 증가했다. 피부와 두피의 열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마사저를 개발했다. 4월 한달 동안 다양한 할인 혜택과 식물나라 젤크림 본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이 3월 31일 중국 항저우 포시즌스호텔에서 넷탑스와 에이지투웨니스 행사를 열었다. 넷탑스는 중국 이커머스 전문 기업이다. 지난 8년 동안 에이지투웨니스(AGE20’S)를 중국 주요 온라인몰에 유통했다. 이번 행사는 ‘합세하여 탄생하고, 새로운 여정을 밝힌다’(合势而生 耀启新程)를 주제로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넷탑스를 중국 일반무역을 총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번 총판 변경을 통해 유통을 정비하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넷탑스와 브랜드 운영 전반에 걸쳐 협업하며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애경산업은 에이지투웨니스의 브랜드 슬로건 ‘Real Beauty, Real Results’을 공개했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결합하고, 데이터 기반 결과로 효능을 증명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제품 △ AGE20’S 수퍼 엑토인 프라임 파운데이션 팩트 △ AGE20’S 벨벳 래스팅 파운데이션 팩트 등도 소개했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는 “2026년은 브랜드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대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넷탑스와 손잡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며 ‘AGE20’S 2.0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미술관이 살아있다면? 미술관이 걷고, 움직이고, 구겨지고, 마음대로 변신한다면? 그것은 미술관이기 이전에 하나의 세포, 생물, 정동(情動), 전장(戰場)일 수 있다. 존재가 시시각각 휘어지고, 분열하고, 흐르는 수영장이자 놀이터, 실험실이 우리 곁에 있다. 바로 코리아나미술관이다. 코리아나미술관이 살아있다. 가장 현재적이면서 가장 미래적인 얼굴로. 코리아나미술관이 미학적 실험을 시작했다. 4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여는 ‘Folding Acts: 리듬실험’전에서다. 이번 기획은 ‘보는 전시’를 넘어 감각과 행위가 작동하는 ‘실험의 장’ 미술관에 초점을 맞췄다. 이윤정·임선구·정희민 세 작가는 몸을 사유의 주체이자 치열한 실험의 전장으로 바라봤다. 이를 드로잉과 회화, 설치미술, 퍼포먼스로 나타냈다. 이윤정 안무가는 ‘몸의 움직임을 다른 방식으로 이어갈 수 있을까’ 묻고 움직였다. 그는 감각과 관계가 교차하는 몸을 재현했다. 호흡·장기·세포의 미세한 움직임을 낯설게 펼쳐보인다. 로보틱스 개발자와 만든 AI 자아도 선보인다. AI 자아의 일기, 기록, 파동은 두렵우면서 매혹적이다. 임선구 작가는 종이와 흑연을 택했다. 가장 단순하고 솔직한 재료를 뒤섞고 쌓아
아누아(ANUA)가 4월 한달 동안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팝업매장을 연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다. 이번 팝업매장에선 아누아×케데헌 제품 20종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전용 제품도 공개한다. 이들 제품은 케데헌의 세계관을 스킨케어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골든 혼문 마스크’(아누아 세라마이드 배리어 콜라겐 마스크) △ 피부 톤을 개선하는 ‘이터널 혼문 마스크’(아누아 비타 브라이트닝 콜라겐 마스크) 등이다. 아누아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면세시장에 진출한다. 북미 아마존 성과를 오프라인 핵심 채널인 면세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영국·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5개국 공항 면세점 진출을 확정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품을 구매하면 키링‧스티커‧포토카드‧파우치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제품 미니어처부터 본품까지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황재성· www.scsk.or.kr ) 2026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5월 15일(금) 서울드래곤시티(용산) 그랜드볼룸 3F 한라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오전 초청강연 후 각 분과별로 오후 세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춘계학술대회부터 AI분과를 신설, △ 소재 △ 제형 △ 평가·임상 △ 피부&천연물 효능 기전 △ 안전성·대체법 △ AI 분과 등 모두 6개 분과의 강연이 이뤄진다. 포스터발표는 동일 장소의 한라홀 로비에서 진행한다. 포스터 심사를 통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후원 선진뷰티사이언스) 시상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의의 초록 등록·등록비 결제 등은 사단법인 대한화장품학회 홈페이지( www.scsk.or.kr )를 통해 일괄 진행할 예정이다. 춘계학술대회 오후 구두발표와 포스터 발표 초록은 오는 12일(일)까지 등록할 수 있다. 대회 참석 사전등록은 오는 23일(목)부터 5월 8일(금)까지 진행하되 사전등록 이후에는 학술대회 당일(5월 15일) 현장등록만 가능하다. 학회 등록관련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장품학회 사무국(02-6713-1968· sc
코스닥 상장사 셀바이오휴먼텍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51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3억 원, 당기순이익은 86억 원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 대비 79.6%, 영업이익은 132.5%, 당기순이익 100.0% 증가했다. 이는 회사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이다. 셀바이오휴먼텍(대표 이권선)은 지난해 마스크팩 시트 소재를 판매하고, 화장품 OEM·ODM 사업을 확장하며 매출 외형을 키웠다. 마스크팩 시트 소재인 △ PT Cell △ S Cell △ Semi Gel 매출이 전년 대비 1.63배 증가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화장품 OEM·ODM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마스크팩 소재 사업을 완제품 영역으로 넓히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전략이다. 하이드로겔 사업도 지난해 7월부터 직접 제조 체계로 전환했다. 하이드로겔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본격 육성한다는 목표다. 셀바이오휴먼텍은 2025년 12월 생활·뷰티용품 제조사인 신세대 지분을 인수해 대주주 지위에 올랐다. 신세대는 국내 화장품기업과 대형마트, 이커머스 등에 화장솜을 공급해왔다. 신세대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사를 다변화할 예정이다. 셀바이오휴먼텍 측은 “지난 3월 베트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가 중국 상하이시에서 우수 글로벌 기업에게 부여하는 ‘다국적기업 지역본부’(Multinational Corporation Regional Headquarters) 인증을 획득, 업계 선도 기업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다졌다. 코스맥스차이나는 최근 중국 상하이 시정부로부터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상하이시의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 인증제도는 상하이시가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주요 정책이다. 모기업의 총자산 규모가 2억 달러 이상이어야 하며 상하이 현지 법인의 등록 자본금 요건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코스맥스차이나는 이번 인증을 통해 단순한 제조 기지를 넘어 중국 시장의 의사결정과 자금 관리, 공급망 협업을 총괄하는 전략 본부 기능을 시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코스맥스는 지난 2004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중국 최대 화장품·뷰티 클러스터 뷰티밸리(Beauty Valley)의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기업으로 꼽힌다. 현재 중국에서만 연간 생산가능수량이 15억 개에 달한다. 중국국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김남수· www.gsipa.or.kr )이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 제품화·양산화’ 사업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세포유래·펩타이드·국내 자생 천연물 소재·친환경 바이오소재와 이를 통한 유기합성, 생합성 반응 생성물 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바이오뷰티 제품 제조기업의 제품화·양산화 지원을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과 시장 진출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해당 지원사업은 각 기업당 3개 프로그램 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단 국내 개발 또는 국산화를 완료한 소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역별로 총 금액의 80%를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신청기업이 부담하게 된다. 지원 프로그램별로 600만 원에서 1천800만 원 수준이다. 지원형태는 크게 두 가지. △ 지원기관 직접 지원을 통한 소재화·제품화·양산화를 지원하거나 △ 용역업체를 통한 디자인·마케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바이오 소재 산업화 기술 지원의 경우 2곳의 기업을 지원한다. 소재의 대량·안정화 제형 생산 공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오 소재 제품화·양산화 지원은 크게 3부문으로 세분화해 지원한다. △ 제품화 샘플 제작 지원(2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