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곳에서 ‘바르고, 사고, 즐기는’ 올인원 화장품 쇼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가격과 시간 효율성을 중시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젊은층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멀티 뷰티매장으로 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 유통 채널은 단일 브랜드 전문점에서 벗어나, 복합형·큐레이션형 매장으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미미라인(MIMILINE)은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편집매장이다. 2025년 9월 문을 연 명동점은 2층에서 4층까지 이어진 총 15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부터 향수,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패션 제품까지 한곳에서 판매한다. 특히 미미라인은 K-뷰티 큐레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MZ세대와 외국인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제품을 신속하게 선보이고 있다. 코스모닝이 미미라인 명동점의 3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품목별 인기제품을 집계했다. 이 자료는 K-뷰티의 실시간 트렌드를 제시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기초 : 더마코스메틱 VS 색조 : MLBB 롬앤 스킨케어 분야에선 더마 코스메틱이 강세를 보였다.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가 스킨케어 1위를 차지했다. 토리든 히알루론산 세럼과 닥터엘시아 크림이 뒤를 이었다.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 정기총회&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설명회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에 따른 중소 책임판매업체(브랜드 기업)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의 안정감있는 시행과 운영을 위해서는 △ ‘원료·제조업체-책임판매업체’ 간 협력체제 구축·가동 △ 특히 정부(식약처)의 관련 공공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완비·안전성 평가사 양성과 지원 △ 국내 안전성 평가 보고서에 대한 주요 수출 대상국과의 상호 인정 등이 가장 중요한 선행조건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달 31일,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회장 박진오·이하 인천뷰티기업협회)가 정기총회 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시행 관련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인천송도 IBS타워 다목적홀(3층)에서 개최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 장정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장의 ‘국내·주요 국가(지역)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 관련 동향’ △ P&K피부임상연구센타 육심욱 상무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이해와 기업의 대응 전략’이 발표됐다. 박진오 인천뷰티기업협회장은 설명회에 앞서 “오는 2028년부터 단계별 시행을 확정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는 모든 화장품·뷰티 기업의 제품 개발 기획에서부터 원료 선
어뮤즈(AMUSE)가 몬치치 에디션을 출시했다. 오늘(1일)부터 올리브영과 어뮤즈 공식 온라인몰, 어뮤즈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어뮤즈 × 몬치치 에디션은 46종으로 구성했다. 몬치치 캐릭터 특유의 귀엽고 개성 있는 분위기를 어뮤즈의 발랄한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빈티지 토이처럼 뽑고 수집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대표 제품은 ‘게임기 립 앤 치크 헬시 밤’이다. 휴대용 레트로 게임기를 연상시키며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에센스 크림 제형이 입술과 볼에 밀착해 생기를 제공한다. 소형 퍼프와 거울이 들어있다. ‘퀵 메이크업 미니 가챠 세트’는 캡슐 뽑기 기계에서 영감을 받았다. 듀 틴트 미니 1종과 세라믹 쿠션 미니 1종, 몬치치 헤어핀 2개로 이뤄졌다. 어뮤즈 × 몬치치 특별 세트도 선보였다. ‘반지 립밤’ 립 세트, 쿠션 본품‧리필‧헤어시트로 이뤄진 베이스 세트 등을 내놨다. 몬치치 디자인으로 꾸민 젤핏 틴트와 젤핏 글로스, 세라믹 스킨 퍼펙터 쿠션, 꽃 아이 팔레트, 비건 선크림 등도 공개했다. 어뮤즈는 몬치치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 스티커, 헤어 핀, 헤어 시트, 증명 사진 키링 등을 증정한다. 올리브영에선 4월 한달 간 매주 특별한 프로
바이오힐보가 세럼과 디바이스를 담은 ‘부스터 홈케어’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기획세트는 △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엔에이디(NAD) 글로우 파워 세럼 △ 슈링크HOME 스킨 부스터 샷으로 구성됐다. 세럼과 디바이스를 결합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스킨케어를 즐길 수 있다. ‘슈링크HOME 스킨 부스터 샷’은 스킨 부스터 효과를 강화했다. 광채·모공·볼륨‧탄력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바이오힐보 관계자는 “피부미용기기 전문성을 보유한 슈링크HOME 연구진과 기기를 협업했다. 세럼과 디바이스를 사용하면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세럼과 디바이스의 시너지를 높여 완성도 높은 홈케어 경험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 www.mfds.go.kr)가 오는 2028년부터 단계별로 도입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의 안정성을 확보한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도입 지원사업’을 오늘(4월 1일)부터 시작한다. 컨설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3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식약처는 연말까지 이어갈 이 사업에 투입할 예산 15억 원을 책정했다. 현재 중소규모 화장품책임판매업체로부터 제도 도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식약처는 “이번에 진행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도입 지원사업은 화장품 업계가 글로벌 화장품 안전 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사)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과 함께 일 대 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올해 모집 대상은 자체 전담 평가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중소 화장품책임판매업체 1천500곳이다. 관련해 식약처는 “특히 △ 연간 생산실적 10억 원 미만의 중소·영세 화장품책임판매업체 △ 기능성화장품과 영・유아 어린이 화장품을 취급하는 업체를 우선 컨설팅 지원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사업의 기본 방침을 밝혔다. 식약처는 컨설팅 지원 외에도 업계의
마녀공장이 북미와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마녀공장은 25일 미국 LA에서 글루타치온 출시 행사를 열었다. 리사 베이즐(Lisa Baisl)을 비롯한 뷰티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글루타치온 라인을 소개했다. 뷰티 성분 트렌드와 마녀공장 브랜드 철학도 공유했다. 이어 26일과 30일에는 미국 USC와 UCLA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미국 대학생들이 부스를 방문해 글루타치온 제품을 체험하고 각종 게임을 즐겼다. 마녀공장은 26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참가했다. 새 BI로 장식한 부스에 ‘퓨어 소이빈 클렌징 오일’ 등 대표 제품을 전시했다. 또 유럽·중동·아시아 등 각국 바이어들과 상담을 실시하며 네트워킹을 확대했다. 마녀공장은 2월 ‘글루타치온 7 다크스팟’ 세럼과 패치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흔적케어 제품으로 입소문 나며 올리브영과 큐텐재팬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 시장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전략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철학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려
비오레가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사나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스타다. 비오레는 청량하고 신뢰감있는 사나의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사나와 손잡고 한국시장에서 비오레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전략이다. ‘비오레 UV’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일본 선케어 시장에서 5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대표 제품인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워터리 에센스’는 일본 기준 누적 출하 1억개를 돌파했다. 수분크림처럼 가벼운 제형과 끈적임 없는 흡수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마이크로 UV 디펜스 제형이 미세한 피부 틈까지 메꿔 자외선을 빈틈없이 차단한다.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워터리 에센스 익스트림 프로텍션’은 야외 활동이 느는 계절에 쓰기 적합하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으며, 땀‧열‧습기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아쿠아 프로텍트 미스트’는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2025 글로우픽 어워즈’ 선스프레이 부문을 수상하며 신뢰도를 입증했다. 비오레는 4월 2일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올리브영N 성수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약 2주 동안 운영하는 팝업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6-IBITA·KOTRA 한국관 오는 2028년까지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의 정부지원 한국관 공동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이하 KOTRA)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올해 전시회를 진행, K-화장품·뷰티 영토 확장을 위한 활동을 마무리했다. 글로벌 화장품·뷰티 산업 허브를 지향하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6’에는 64국가·3천여 기업·1만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150국가 이상의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아 최신 글로벌 화장품·뷰티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에 역점을 둔 행보를 이어갔다. 한국관 구성을 이끈 윤주택 IBITA 회장을 비롯 △ 잔피에로 칼졸라리 볼로냐피에레그룹 회장 △ Benedetto Lavino 이탈리아화장품협회장 △ Manuela Rontini 볼로냐 시장 △ Matteo Lepore 대통령실 차관보 △ 로렌조 갈란티 ITA(Italian Trade Agency) 국장 △ Adolfo Urso 환경·에너지·안보부 장관 △ 질베르토 피체토 프라틴 기업·산업부 장관 등이 세계 최대 화장품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가 세포라에 진출한다. 어댑트의 비건 브랜드 풀리(FULLY)는 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홍콩·호주·뉴질랜드 6개국에 있는 세포라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팩클렌저 3종(그린토마토, 레드토마토, 쌀) △ 그린토마토 토너‧세럼‧크림 △ 레몬 비타 버블 세럼 등이다. 대표 제품은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다. 글로벌 팝스타 카디비(Cardi B)가 ‘K-뷰티 최종보스’(Last Boss) 제품으로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풀리는 팩 클렌저를 내세워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쌀 반죽 팩 클렌저’를 비롯해 쌀 함유 제품을 강화하며 품질을 알린다는 목표다. 이 브랜드는 다양한 자연 유래 성분과 고기능성 효능을 결합했다. 글로벌 비건뷰티 시장에서 차별성을 내세워 유통을 확장하는 단계다. 최근 고기능성 라인 ‘풀리 랩스(FULLY LABS)를 출시했다. 고효능 저자극 제품으로 풀리의 브랜드 정체성을 부각시켰다. 풀리 관계자는 “아시아·태평양 세포라 매장을 통해 품질을 알릴 전략이다. 피부에 변화를 만드는 고기능 비건 뷰티 제품으로 글로벌 클린뷰티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포라에 입점하는 풀리 팩클렌저 3종.
미미박스가 약 150억 원(약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창업가들이 참여했다.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눔(Noom)의 정세주 의장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센드버드(Sendbird)와 딜라이트(Delight) AI의 김동신 대표가 ‘ASQ(A Squared) 펀드’를 결성해 미미박스에 투자했다. 펀드명 ASQ는 ‘A Squared’의 약자다. Asia(아시아)와 America(미국)의 ‘A’를 제곱(Squared)한다는 뜻을 담았다. 한국과 아시아 스타트업을 미국과 글로벌 시장에 연결해 성장 잠재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미미박스는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K-뷰티의 글로벌 확장을 이끌어온 미미박스는 현재 매출의 65%를 미국서 올린다. 미미박스는 이번 투자금을 발판 삼아 글로벌 브랜딩과 마케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실리콘투‧이공이공 등과 협업하는 동시에 미국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하형석 미미박스 대표는 “정세주 의장, 김동신 대표와 10년 동안 실리콘밸리 등에서 교류하며 신뢰를 쌓았다. 글로벌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