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다(대표 윤재섭)가 임직원 30여 명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5,979주를 제공했다. 이 회사는 K-브랜드 육성 플랫폼인 ‘케이글로잉’(Kglowing)의 성장에 발맞춰 성과 기반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3년 경과 시 50%, 4년 경과 시 나머지 50%의 주식을 매수할 권리를 부여한다. 아울러 구하다는 신입‧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 케이글로잉과 신규 고객사, 북미 PB를 전담할 마케터‧디자이너 등을 뽑는다. 전문 인력과 시스템을 결합해 케이글로잉의 실행력과 효율성을 끌어올릴 전략이다. 케이글로잉은 K-브랜드의 미국‧유럽‧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제품 인허가부터 아마존‧틱톡샵 플랫폼 입점,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물류 등 전 과정을 아우른다. 뷰티를 넘어 건강기능식품, 디바이스, 반려동물 브랜드 등으로 고객사를 확장하고 있다. 구하다 관계자는 “케이글로잉은 340만 명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70여 개 고객사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북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며 도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사장 이선주)이 미국-이란 간 중동전쟁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협력회사와 함께 극복하기 위해 납품대금을 신속하게 인상, 동반성장을 위한 결단을 내렸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4일 LG서울역빌딩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선주 LG생활건강 사장,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 LG생활건강은 현재까지 15곳의 협력사와 체결한 기존 계약 59건의 납품 단가를 25억6천만 원 인상했다. 이달부터 순차로 47곳의 협력사와의 1만6천여 건 계약에 대한 납품대금 추가 인상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총 인상액은 연내 최대 2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LG생활건강이 보여준 상생의 가치는 우리 경제의 위기 회복력을 높이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협력사와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LG생활건강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선주 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력사들이 차질 없이 물품을 납품해 준 덕분에 LG생활건강이 고객들에게 안정성에 기반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며 “상생과 공정 거래 문화 정착을
국내외 화장품 규제 관련 정보 제공 온라인 플랫폼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이하 규제조화 지원센터)의 전면 개편을 통한 국내 화장품 기업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화장품 해외 규제 교육(웨비나)도 특정 사안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이같은 내용을 공식화하고 규제조화 지원센터의 내용과 웨비나 일정을 공개했다. 규제조화 지원센터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 해외 화장품 인허가 제도 △ 수출안내서 △ AI 기반 규제상담(코스봇) △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개편 작업 착수 식약처는 기업이 규제조화 지원센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 통합검색 도입 △ 모바일 웹 구축 △ 주요 정보 업데이트 시 맞춤형 알림 서비스 제공 등 사용자 중심 디지털 기반 규제정보 플랫폼으로 올해 말까지 단계별 개편을 예고했다. 웹사이트 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화장품 규제상담 서비스 ‘AI 코스봇’의 경우 기존에는 질의에 대해 단순 서술형 답변을 제공했지만 개선
피부 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임상시험· 맞춤형 검체분석 전문기관 디알리서치(대표 송민정)와 피부·화장품·건강기능식품·웰니스 분야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P&K의 인체적용시험 수행 역량과 디알리서치의 맞춤형 검체분석·임상 기획 역량을 결합, 보다 고도화한 임상연구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사안이다. 두 회사는 임상시험 설계부터 수행·검체 분석·데이터 관리(DM)·통계분석·보고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공동 수행하는 원 팀 체제를 구축한다. P&K는 화장품 효능·안전성 평가를 중심으로 성장을 구가하면서 최근 화장품 외 분야 매출 비중이 전체의 10% 대로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전개 중이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확장 흐름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알리서치는 임상시험 프로토콜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차별화 역량을 보유,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한 의료·분석 전문성을 기반으로 연구 목적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체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 분야에서 P&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에 복귀했다. 3년 만이다. 롯데면세점(대표 김동하)이 오늘(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장 영업을 시작했다. 사업 기간은 최장 10년으로 연간 약 6,00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이 회사는 DF1 구역에서 화장품·향수‧주류·담배 등을 판매한다. DF1 구역은 4,094㎡(약 1,240평) 규모의 15개 매장으로 구성됐다. 샤넬‧라메르‧디올 등 향수·화장품을 포함해 240여개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은 터미널 1·2와 탑승동 매장 전 구역의 영업을 개시했다. 내외국인 출국객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공간을 조성하고 디지털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오프닝 페스타’를 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도 인기 상품을 최대 55% 할인하고 쿠폰을 발급한다. 롯데면세점은 2월 인천국제공항 DF1 구역 사업자로 선정됐다. 면세점을 40여 년 운영하며 쌓은 운영 노하우를 인정 받았다. 지난해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 재무건전성을 입증한 점도 반영됐다. 양희상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은 “인천공항은 한국의 첫인상과 마지막 인상을 결정하는 상징적인 장소다. 3년 만에 다시 고객을 맞이하는
우송대학교 뷰티디자인경영학과가 15일 대전뷰티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뷰티 교육‧연구를 실시한다. 또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뷰티 행사를 공동 주최하며 산업 발전을 이끌 전략이다.
LG생활건강이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청주 무심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사랑 캠페인’을 진행. 1사 1하천 사랑 운동은 청주시가 주관하는 환경 보호 실천 활동으로 청주 소재 기업과 단체들이 각각 하나의 지역 하천을 맡아 관리·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 사업장인 청주공장에서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1사 1하천 사랑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청주공장의 결연 하천 무심천은 청주의 역사·문화 가치를 지닌 주요 하천으로 봄철 벚꽃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행사가 열린다. LG생활건강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약 2시간 동안 무심천 체육공원 인근(청주대교~제1운천교)에서 50리터 종량제 봉투 5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로 버리고 간 돗자리와 스티로폼·페트병·일회용품 등이었다. 산책로 등 사람이 접근하기 쉬운 구간은 비교적 청결했으나 갈대밭과 수풀 등 인적이 드문 장소에 다량의 쓰레기가 방치돼 있었다는 전언이다. LG생활건강은 1사 1하천 사랑 캠페인을 지속 운영하는 동시에 하반기부터는 하천변 꽃밭 조성 사업 등 활동 내용을 한 단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측은 “LG생활건강 임직원과 가족들을 비롯한 청주 시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에 한운섭 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을 오늘(17일) 자로 승진 발령했다.
심재숙 작가가 5월 9일까지 경기 고양아람누리 빛뜰갤러리에서 ‘붓 없이 그리기 5’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물 편이다. 붓을 사용하지 않고 작업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소개한다. 심재숙 작가는 폐종이, 일회용 젓가락, 플라스틱 등을 활용해 작업했다. 버려지는 쓰레기를 잉크이자 캔버스로 사용해 재활용 예술의 지평을 열었다. 작가는 물성에 따른 질감 표현에 집중했다. 다소 거칠게 보이는 질감은 작가의 의도를 드러낸다. 일상에서 무심하게 버리는 물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발견하도록 돕는다. 특히 작가는 잉크의 번짐 현상과 여백을 강렬하게 대비시켰다. 이는 비워진 감정의 자리를 드러낸다. 채우기가 아닌 덜어내기를 통해 완성 보다 여운에 무게를 뒀다. 관람자의 시선이 머무는 지점에 물이 번진 자국(water edge)과 붓 터치 흔적을 남겼다. 이를 통해 인물의 감정을 입체감있게 나타냈다. 심재숙 작가는 “붓 없이 그리기 개인전을 이어가고 있다. 일반 드로잉 작품은 공간을 채우는 데 집중한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비우기와 멈추기의 미학을 담고 있다. 관람객들을 덜 그릴수록 더 보이는 세계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2028년부터 단계별 도입을 앞두고 있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에 따른 가이드와 현장 의견 수렴이 올해에도 이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2028년부터 도입할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에 대한 화장품·뷰티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책임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 준비 필요사항과 보고서 작성방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전국 6개 지역에서 순차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설명회에서는 △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개요와 추진사항 △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정부 지원사업 △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소개 △ 화장품 표시·광고 사례 등을 안내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각 지역 설명회 전날까지 사전 신청 QR(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안전성 평가 제도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질의 사항도 함께 제출하면 현장에서 답변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안내를 위해 지난해 지역 설명회·간담회를 다섯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올해에도 지역 설명회 현장 의견을 반영, 실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