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와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가 화장품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 혁신추진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가 전략사업을 육성하고 산업안전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중기부의 △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 △ 우수제조관리기준(GMP) 인증 △ 수출 활성화 △ 인재양성 등 각 부처별 사업을 연계하여 패키지 형태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화장품협회 올해 중점 추진 사업과제에도 포함 올해부터 화장품 제조업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의 화장품 GMP 활성화 지원사업을 연계해 기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사)대한화장품협회와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컨소시엄으로 운영기관을 맡았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 11일에 개최한 대한화장품협회 제 76회 정기총회에서 올해 화장품협회가 추진할 사업 가운데 소비자·회원 네트워크 강화 사업 과제 가운데 화장품 산업 지원 항목으로 명
‘K-뷰티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미디어’ 코스모닝닷컴( www.cosmorning.com )의 방문자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코스모닝닷컴의 방문자수는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1일 평균 8,000여 명이었으나 새해 들어 빠르게 늘어나기 시작해 2월 말 현재 1만여 명에 이르고 있다. 코스모닝(발행인 김래수)은 1월 말까지만 해도 코스모닝닷컴의 1일 평군 방문자수가 올해 하반기에 1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랭키닷컴이 분석 발표한 방문자 순위도 8군데 뷰티 전문 언론사 중 2위와의 격차를 더 크게 벌이며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 전체 업종의 웹사이트 방문자 순위도 1월21일 1,345위에서 △ 1월28일 1.196위 △ 2월4일 1,177위 △ 2월11일 1,015위에서 2월18일에는 907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랭키닷컴은 웹사이트 분석·평가 서비스 전문 기관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웹사이트 방문자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홀리스틱 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한옥 호텔 브랜드 노스텔지어와 함께 ‘한국 고가구전’을 연다. 오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북촌 한옥마을에 자리 잡은 푸른 한옥 ‘노스텔지어 블루재’에서 만날 수 있다. 설화수와 노스텔지어는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고가구를 통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직접 설계하고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반닫이와 강화·밀양·나주 등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고가구의 깊은 이야기들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더불어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한국의 문화유산을 재해석한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 ‘진설크림’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설화수는 이번 행사를 기념,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설화수 홈페이지를 통해 노스텔지어 한옥호텔과 북촌 설화수의 집을 잇는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한 인원은 오는 21일(금) 투어와 함께 ‘진설’ 테마의 다과를 북촌 설화수의 집 설화살롱에서 함께 즐길 기회를 갖는다. 설화수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에 참석한 인원에게는 설화수 진설크림 10ml가 선물로 제공할 예정.
에스쁘아가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톤 업 래스팅 SPF 50+·PA++++’을 새로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노란색의 보색 보라색과 붉은 기를 잡아줄 수 있는 블루가 만나 붉은 기, 노란 기를 모두 보정할 수 있는 ‘베이비 라벤더 컬러’로 하루종일 화사하게 피부 톤을 유지해주는 톤 업 선크림을 표방하고 있다. 24시간 톤 업과 붉은 기, 노란 기 커버 지속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지속 내수성 테스트를 완료한 워터-프루프 제형. 물과 땀에도 무너짐 없이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한다. 엘라스토머 겔과 블러링 파우더를 함유해 부드럽게 모공을 메워 주고 요철을 정리해 프라이머를 바른 듯 매끈한 실키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 한국비건인증원 인증 완료했다. 안자극 대체 테스트,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가 편안한 무기자차 텍스처도 실현했다.
아모레퍼시픽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이하 CDP) 평가에서 △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 모두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를 획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평가를 포함해 3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부문 A를 획득, 기후변화에 대한 투명성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획득한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 수자원의 효율성 높은 사용과 관리 △ 순환 사용 △ 수질오염 방지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사업장 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직접배출량(Scope1)과 전기 등을 구매하면서 발생하는 간접배출량(Scope2)의 총량을 2020년 대비 2050년까지 90% 감축, 넷제로를 달성하려는 목표를 수립했다. 계획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전사 재생에너지 전환을 적극 추진 중이다. 그 결과 2024년 기준 설화수·라네즈·해피바스를 비롯한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오산·대전·안성·상하이 사업장과 물류 사업장의 재생 전력 100%를 달성했다. 올해는 아모레퍼시픽 전사 단위의 RE100 달성을 목표로 삼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백 기능성 원료 ‘화이트 플러스좀™’(White Plussome™)에 대한 신규 비고시 주성분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비고시 원료는 식약처가 고시한 주성분과 함량 이외에 화장품 기업이 자체 연구·개발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받은 독점 원료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신규 비고시 원료로 인정받은 화이트 플러스좀은 코스맥스가 자체 개발한 식물성 양이온 피부 전달체 기술 ‘플러스좀™’(plussome™)을 활용한 주성분이다. 플러스좀 기술은 피부와 화장품 유효 성분 전달체 사이의 정전기적 인력을 이용해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되도록 돕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영실상 △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 산업기술진흥유공 신기술 실용화 진흥부문 국무총리 표창 등 국내외 시상식에서 5관왕에 오르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코스맥스는 플러스좀에 미백 기능성 성분으로 주로 사용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적용, 화이트 플러스좀을 개발했다. 화이트 플러스 좀은 인공 피부 시험에서 대조군 대비 효능성분 투과율이 45배 높았다. 동일 성분을 함유한 음이온 전달체 대비 피부 밝기와 기미 개선 효과가
LG생활건강이 AI(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LG생활건강은 상용화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AI 기반 고효능 성분을 담은 화장품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과 LG AI연구원은 최근 “AI모델을 활용한 공동 연구에서 물질의 용해도와 안전성을 개선한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화장품 원료의 경우 물질 자체의 효능은 탁월하지만 용해도가 낮아 제품화가 어려운 성분들이 많은데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최적의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감을 덧붙였다. LG생활건강은 특히 전 세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피부 항노화 트렌드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피부 장수: 피부의 탄력, 활력 등을 포함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기술) 관점에서 AI 기반 고효능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화장품 원료를 개발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화장품 효능 소재 개발 과정에서 분자 단계부터 전체 연구 공정을 AI가 설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국내 화장품 업계는 AI모델에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 원료·소재 분석에 중점을 뒀던 것이 현실이었
화장품 원료·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 이준학·Tayyab Islam 연구팀이 UNIST 박성훈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과학·기술·의학 전문 논문 저널 ‘Elsevier’에서 출간하는 ‘Bioresource Technology Volume 421’에 논문을 게재, 바이오디젤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조 글리세롤의 활용을 통한 경제성과 지속가능성을 확인했다. 게재 논문 제목은 ‘Escherichia coli에서 부산물이 없는 1,3-프로판디올 생합성을 위한 에너지 대사 조정’(Energy metabolism coordination for the byproduct-free biosynthesis of 1,3-propanediol in Escherichia coli). 논문에서 밝힌 1,3-PDO는 화장품·화학·섬유·의약품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널리 사용하고 있는 소재다. 공동 연구팀은 “본 연구를 통해 GRAS 유래 대장균의 대사경로를 최적화해 1,3-PDO의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포도당 대사과정을 조절하고 다양한 글리세롤을 원료로 1,3-PDO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생산 효율을 증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
제 1회 오라클 바이오헬스케어 IR데이가 오는 4월 1일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지하철 9호선 선정릉 역)에서 열린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포함 VC(벤처캐피탈) 투자담당자·의사·개인투자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뷰티·바이오·바이오헬스케어·바이오메디컬 관련 기업 20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의 IR시간은 각 회사별로 10분 씩 진행하게 된다. 참가비는 없다. 참여기업은 다음과 같다. △ 휴젤 △ 바이오플러스 △ 에스테팜 △ 피앤피바이오사이언스 △ 울트라브이 △ 텐바이오 △ 진우바이오 △ 비알팜 △ 스템온 △ 스몰랩 △ 미니쉬테크놀로지 △ 텐텍 △ 아이크로진 △ 스킨메드 △ 에스테르 △ 펩트론 △미토스테라퓨틱스 △ 툴젠 (이상 18곳)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이하 KOBITA)가 화장품·뷰티 산업 부문 특성화를 실현하고 있는 대전대학교와 함께 K-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화장품 뷰티산업 차세대 경영자과정 제 2기 과정을 진행한다. 해당 과정은 △ 오는 4월 19(토)부터 7월 28(토)까지 14주 프로그램 △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 수강료는 300만 원이다. 차세대 경영자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 K-화장품·뷰티 기업의 후계자 또는 임원급 인사 △ K-화장품·뷰티 스타트업 또는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 △ 기타 K-화장품·뷰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람 등이다. 강사로는 협회 내의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14주에 걸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실제 업무에 필요한 실속 있는 내용을 지도하며 이후 멘토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차세대 경영자과정 제 2기의 주요 프로그램은 △ 오리엔테이션·K-뷰티 산업의 현황과 미래 △ 화장품 시장·소비자 트렌드 △ 화장품 상품 기획·개발·생산 △ 화장품 마케팅 전략 △ 화장품 유통·판매 △ 화장품 브랜드 경영 △ 화장품 관련 법규·규제 △ 워크숍·현장 학습 △ 글로벌 화장품
올해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이하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일정이 확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25년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연간 2회로 확대, 오는 5월 24일(토)과 9월 20일(토)에 각각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5월 24일(제 9회) 치를 시험의 원서접수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9월 20일(토)의 두 번째 자격시험 원서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은 전국 8개 지역(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제주)에서 시행한다. 특히 올해 치를 자격시험은 2023년 개정 기준에 따라 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출제 기준과 내용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누리집(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license.korcham.net ) →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 시험문제)에 게시하고 있는 ‘맞춤형화장품 교수학습 가이드’(개정 3판)를 반드시 참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 8차례 시험 거쳐 6796명 배출 식약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 첫 시험을 실시한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통해 배출한 조제관리사는 모두
제 3기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이 오는 3월 6일(목) 개강한다. 과학에 근거한 성분 위주의 기능성화장품 제조에 대한 기본 학습과 500여 명에 이르는 화장품 기업 대표·임원·관련 업계 전문가들과의 인맥 형성으로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하는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은 4월 24일(목)까지 8주간·16가지의 주제로 강의(강의 당 1시간)가 이뤄진다. 장소는 청담 오라클피부과(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 4층 회의실이다. 수강 인원은 30명 한정으로 모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 화장품 제조·브랜드·유통·마케팅 기업 CEO △ 대학교수·연구원·의사·약사·한의사·변호사·회계사·투자기업 임원 △ 화장품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등록금은 100만 원(부가세 포함)이며 수강 신청·세금계산서(또는 현금영수증) 발급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최진우 대리(010-7452-165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